ㅎㅎㅎ 사실 조영주 하려다가 제가 조영주 이름 썼다가 기이한 일이 생겨서 (<십자가의 괴이> 에 실은 단편 참조) 이젠 조명주나 윤해환 조남정 등을 씁니다 ^^

십자가의 괴이십자가에 못 박힌 시신이 발견되어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이른바 ‘십자가 사건’, 여섯 명의 소설가가 그 실제 사건을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해 단편소설을 썼다. 조영주, 박상민, 전건우, 주원규, 김세화, 차무진 작가는 여전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이 사건을 저마다 다른 분위기, 다양한 주제의식과 장르적 기법을 통해 이야기로 펼쳐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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