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D-29
신청했습니다! 22일에 뵙겠습니다~. ^^
피아노 레슨을 아직 다 읽진 않았지만, 바로 생각나는 사건이 있네요. 혹시 모티브가 되었을까요? https://naver.me/FJbeIzA8
네 맞습니다 이사건이 뇌리에 강하게 남앙썼습니다 모토가 되었을뿐 소설의내용은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네^^ 제가 아직 못 읽어서 내용이 비슷하단 말씀은 아니었어요. ^^;;
@정해연 와, 저 진짜 소름돋았어요 강렬한 작품 감사드립니다. 스카이캐슬같은 드라마 보면 비정상적인 집착이 항상 피를 부르잖아요 그런데 제 주위 대치동맘들 보다가 과도한 집착에 흠칫 놀랄 때가 있어요 작가님이 소름돋게 읽으셨던 추리소설 알려주세요!
저는 히가시노게이고님 책을 좋아해요 반전뿐아니라 읽는동안에도 재밌어야 한다고생각하는데 히가시노게이고님은 정말 다 가지셨죠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p58, 정해연 외 지음
참 아름다운 말이지만, 무섭기도 한 말....이 아닐까 싶네요.
나 자신이랑 싸우는 거 너무 힘든거 같아요 ㅠㅠ 매일 아침일찍 일어나야지 하지만..결국 더 늦으면 안되는 시간에서야 일어나 허둥지둥 시작하는 아침이란.. 매일 아침 저는 저 자신에게 지고 시작하고 있어요..
공감입니다 크고 작은 자신과의 싸움이 있죠^^
이걸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게 참 무서운것같아요
전 아니던데...할 수 있는 건 하겠지만 못 하겠는 건 못하겠더라고요. ㅎㅎ
그쵸. 어떻게 부모라고 다 하겠어요? ㅎㅎ (저도 다 못해요 ㅋㅋ)
1. '완벽'이라는 단어는 사람을 미치게 한다. 완벽의 기준이 주관적이기에, 완벽하기가 어렵다. 2. '이집사' 아무리 공부하고 노력해도 만년 2등인 사람... 해본 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올백이 아닌 한 2등 트라우마는 계속 있겠죠. 모두 외어버리던가 어느 한 순간 포기하고 바닥을 치는 경험을 해보던가일텐데 사회적 눈치 상 포기가 쉽지는 않아서 슬퍼요. 4. 그림이 살인을 사주하다니, 추리소설에서 심령물로 넘어간 느낌이었어요. 초자연적인 현상은 살인 증거도 남지 않으니 완전범죄네요. 그런데 저 그림을 아들이 그 녀석에게 다시 선물받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저걸 받으면 누군가 죽고나서야 속박이 풀리는 걸까라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죽이도록 지시하는 설정이었어요 경찰에 잡히지않았다면 계속 살인을 저질렀을거예요 경찰에 잡히고 다른 사람이 그림을 소유하게되니까 그 사람에게 또 살인을 지시하게되죠
[체크메이트]는 늦게 후기 참여해요~ 재미있게 읽었고 아무도 안 죽어서(스포?) 더욱 신나는 마무리였어요. 명탐정 코난 같은 만화로 보면 더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겠다 싶어요~ 1. 저도 반태오를 용의자로 의심했어요. 두 소년은 내내 체스만 하는 모습이 로봇인가 했어요. 나중에 상상하신 추리 테마파크가 진짜 생기면 좋겠네요.
흠... 이야기에서 좀 여럿 죽어 나가야 신이 나는 저는 ^^;;; 체스 소년들이 사실 휴머노이드였다?! 어쩐지 섬뜩합니다 섬뜩해서 좋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뭐든 자기 맘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 같아. 남자들을 그런 거 싫어하지. 3.14~3.17 박산호 「사냥의 밤」 @모임 3월 14일부터 3월 17일까지는 마지막 작품, 박산호 작가님의 「사냥의 밤」을 함께 읽습니다 이 작품은 소개팅 이야기입니다 ^^ 무려,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을 극한까지 추구하는" 그림을 콜렉팅하는, 스물 다섯, 벤틀리 보유자, 한 달 안에 결혼해야 하는 대재산 상속녀와의 소개팅이지요 이 작품을 읽으며, 취향을 가늠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기 바로 미술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1. 여러분은 미술관에서 누군가와 소개팅을 한다면, 어떤 미술관, 어떤 그림 아래서 만나고 싶으신가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르고 남작 부인과 프랜시스 베이컨의 모습은 소개팅하기엔 조금 섬뜩한 것 같기도 해요~~~) *** 소개팅?이 지금의 나에게 너무나 비현실적인 상황이라면 ㅋㅋ '데이트'로 바꿔 생각해 주셔요 *** 2. 끌리는 구절이 있다면 '문장 수집' 기능을 이용해 함께 나눠 주세요 소설이나 그림에서 느낀 감상도 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함께 읽는 기간 중 박산호 작가님도 깜짝 등장하실 예정입니다 작가님께 궁금하신 점을 남기시면 속시원하게! 답변 주실 거예요 ♡
뉴욕시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 있는 메리 카삿의 창가의 라일락 앞에서 만나고 싶네요!
어맛! 너무나 분위기 있는 그림입니다 이런 그림 아래서 첫만남을 한다면 몽글몽글 사랑이 피어나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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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이야기했어요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AI 에 관한 다양한 시선들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 결과물과 가치중립성의 이면[도서 증정]《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AI 메이커스> 편집자와 함께 읽기 /제프리 힌턴 '노벨상' 수상 기념[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AI 이후의 세계 함께 읽기 모임
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피프티 피플> 인물 탐구
피프티피플-이기윤피프티피플-권혜정피프티피플-송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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