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가방 전도 감사합니다!
[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D-29

조영주

조영주
저 구파발역이 숙소였는데!

꽃의요정
저도 거기서 자고 올걸 그랬어요! 어제 와인 두잔에 취해 집까지 실려 갔어요.

수북강녕
내용으로 십분 보답받으실 거예요!
구독 사이트 이용권 협찬도 간혹 있지만, 언젠간 전 지책 증정 이벤트도 해뵈야겠습니다 멀리 계신 분들과 함께~~~

새벽서가
전자책 증정 이벤트 너무 좋겠어요!!

하이문
책선물 받고 훅! 읽었습니다. 작가님들도 계시니 더욱 깊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책도 읽고, 마티스의 작품도 관심을 갖게 되고, 이어진 새로운 형식의 북토크도 참가할 수 있어서 일거 다득입니다 ㅍㅎㅎ

수북강녕
참여허고 계신 독사모임에도 많이 홍보해 주세요 ^^

조반니
어제 북토크는 일정이 있어 참석 못했지만,,
수북강녕에서 열리는 작가와 독자의 만남은 꼭꼭 참석할께요 ;)

수북강녕
감사합니다 곧 이 방에도 올리겠지만, 수북강녕 인스타그램에 먼저 3.22 북토크 참여 신청 폼을 올려 두었습니다 :)

종이인형
신청했습니다!

수북강녕
수북강녕에서 뵙겠습니다 :)

공길동
안녕하세요. 참여합니다. ^^

수북강녕
어서 오세요! (와락!) ^^
dulce06
엄청 고대하고 기대했는데, 아쉽게 탈락한 것 같아 못내 아쉬운 마음 크네요. 미술 세계에 입문(?)하여 좀 더 폭넓은 시야로 바라보면서 미술 관련 지식을 새롭게 쌓고 싶었는데 ㅠ

수북강녕
아앗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혹시 3/22에 수북강녕 북토크에 오실 수 있다면 깜짝 선물을 드릴게요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만렙토끼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23일 시작은 맞출 수 있어서 정말 다햇이에요ㅎㅎ 표지도 띠지도 너무 좋습니다!


수북강녕
너무 이쁘죠?! 내부 구성과 소설 내용은 더 이쁘답니다 ^^
느티나무
“ 지혁은 김윤철에 대해 생각했다.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선욱과는 다르지만 김윤철은 공부의 압박감으로 엄마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압박감이라는 것은 그만큼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이다. 아들이 그렇게 되는 걸 절대 원하지 않았다. ”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p30~31, 정해연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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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그렇게 말하는 지혁은 등줄기에 식은땀 한줄기가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자신이 잘못 본 것일 수도 있지만 아주 찰나, 피아노 앞에 앉은 아이의 눈이 스윽 움직이며 자신을 응시한 것 같았다. 다시 한번 그림을 보았다. 그림은 처음 본 상태 그대로였다. 당연한 일이다. 그림이 움직이다니,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자신이 잘못 본 거라고 생각했다. ”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p34, 정해연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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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두려움으로 온몸이 경직되었다. 그는 이 순간 김윤철을 떠올렸다. 엄마를 죽이라고 그림이 시켰다는 그 말을 그는 믿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그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그 역시 소리를 들었다. '죽여.' 그것은 주문과도 같았다. ”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p38~39, 정해연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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