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D-29
벌써 후딱 읽으셨군요 ㅎㅎ 어떤 부분을 스포일러 가림 해야 할지 고민하다, 필사하신 부분은 '단서'로 남겨 두었습니다 :)
재미있어서 읽다보니 후딱 읽었네요 !! 쓰다보니까 스포일러가 되어버렸네요. 다음 챕터를 읽을때는 주의해서 써야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친구들과 글쓰기를 하고 있어요. 종종 '그림보고 글쓰기'를 하는데, 마티스 그림을 보고 쓴 소설(그것도 스릴러!)이 출간됐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어요. (사실 저는 스릴러나 추리는 잘 읽지 않았어요. 그런데 청소년들이 그 쪽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글도 그런 뉘앙스의 글을 쓰는 친구들이 많아서 관심을 가져보려고 노오력... 하는 중입니다. ^^;;; ) 책 구매하기 전이었는데 선물에 당첨되어서 기쁜 맘으로 읽고 있어요.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도 있어서 그 분 작품 먼저 읽을까 했지만, 편집자가 순서를 배열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생각하고 책 순서대로 읽고 있습니다.
그림 보고 글쓰기, 어떤 활동인지 아주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이 모임 준비하면서 마티스 도록!을 보고 글을 써보려는 마음도 있었거든요 관능적인 모델의 자태에 눈을 빼앗기거나, 다른 데 또 산만하게 정신이 팔려서 실행은 못하고 있지만, 작가님들의 입장이 되어 보려고, '과연 나라면 마티스의 어떤 작품을 선택했을까?' 상상의 나래도 펼치고 있어요 = 완독 후 마무리 발제에서 참가자 분들께 제시해 보려는 질문입니다 ^^
저는 지난 주말에 북토크 다녀왔는데 친분이 있으신 작가님들이 많이 오셨는지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먼저 작가님들 소개와 함께 그림을 선택하신 이유, 내용 관련 질의응답으로 약 한 시간 반 정도 진행되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아주 알찬 시간이었어요. 책을 받자마자 북토크 참석하려고 급하게 다 읽긴 했지만 놓친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모임 일정대로 다시 읽으려고 해요. :)
2회 연속 참석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수북강녕에서 뵙겠습니다.
우와 와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그림을 선택하신 이유, 책 속에도 조금 소개되었지만 직접 듣고 싶네요 궁금해요!
오, 지난번에 오셨다니 넘 궁금해요. 이번에 또 와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은.. 제가 이번 주에 못 갈 것 같아서 그때 급하게 다녀왔어요;; 온라인으로 이미 많은 얘기들이 오가서 이번 주 북토크는 정말 풍성한 얘깃거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지난번에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은 이번에 꼭 참석해 보세요 :) (북토크 홍보!)
안녕하세요. 마티스도 좋아하고 스릴러도 좋아해서 참여했어요. 그믐 연극클럽이나 미술클럽처럼 제가 평소에 읽던 분야 외에도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네요.
그야말로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나눔의 장이지요~!
김탁환 작가님의 <참 좋았더라>를 읽고 있는데 피카소와 마티스를 비교하는 구절이 나와 반가운 마음에 이 모임에 제보(?)합니다. 절제와 선명함의 마티스! 그는 진정 스릴러와 어울리는 화가였습니다.
참 좋았더라 - 이중섭의 화양연화1950년대 근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모여 문화 르네상스를 불러일으켰던 당시 통영을 배경으로, 오로지 작품에 몰두하며 걸작을 완성시켰던 이중섭 예술의 화양연화를 묘사한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낯설고도 새로운 이중섭의 면모를 만난다.
미술관을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마티스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어요 어서 오세요 ^^
책 띠지 사이에서 카드 발견!!!했어요
두둥~ 어떤 단서일까요, 과연!
오, 신기하네요 그믐 모임글을 좀 정독하고 있는데 이걸 이제봤어요 근데 모두에게 있는건 아닌가 보네요ㅠㅠ
네 동기들은 벌써 승진해서 팀장 달고 있는데 너는 뭐냐? 남들이 팀장 달 때 너는 그냥 서지혁. 좋냐, 좋아?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p. 36, 정해연 외 지음
그럼 1등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뜻인지 아세요? 1등 밑으로는 다 똑같다는 말이예요.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p. 31, 정해연 외 지음
한국에 사는 학생과 학부모 중에 성적에 전혀 무관하게 사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최근에 제이미맘으로 대치동 라이딩 하는 숏츠가 엄청 화제였는데.. 얼마나 어떻게 어느정도의 수준 차이는 있겠지만 ㅡ 저 포함 ㅡ 여기에 초연하게 살 수 있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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