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D-29
저도 감사했습니다 ^^ 퀴즈 하나 준비해가야겠어요 ㅎㅎ
저도 @하뭇 님처럼, (그리고 @수북강녕 님이 XXXX드라고 힌트까지 주신 것처럼) 화자가 범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241쪽에 “대학생처럼 보이진 않는데?”라는 대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대사를 읽으며 ‘이게 힌트로군!’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 현실에서는 이런 상황이 되면 반태오를 가장 의심할 거 같아요. 말투가 사기꾼 같아서요. ㅎㅎㅎ
아 ㅎㅎ 그 대사가 걸리셨군요 본의아니게 낚시를 한 느낌이네요 ㅋ 반태오를 대놓고 의심하게 해서 나를 의심할 줄은 몰랐던.. 현실에서라면 저도 선생님처럼 반태오로 갈거 같습니다! (얼굴에 상처도 그렇고 젤 수상하죠ㅎㅎ)
낚시꾼은 생각도 안 했는데 자발적으로 낚시에 걸린 붕어 한 마리 여기 있습니다~. 얼굴의 흉터는 그렇다 쳐도, 이름 먼저 말하지 않는 사람은 일단 의심하고 본다는 주의입니다. ㅎㅎㅎ
아아 저같아도 이름 안밝히면 의심스러울거 같습니다 ㅎㅎ 반태오 이름부터 희한하지요 ^^
반태오... 빈센트 반 고흐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생각났어요. 두 사람의 결합인가봉가~ 했다는요 ^^
아 ㅋㅋ 특이한 성을 생각하다 반씨를 생각했네요 제주변에 반태ㅇ 가 있다보니 ㅎ 김하빈은 초딩때 친구이름이구요
화자를 의심하는 두 분의 추리 너무 신선한데요?ㅎㅎ 반태오는 수상쩍은 남자로 가정하고 범인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라 첨부터 아닌 것 같았어요. 그 사람은 나름 복잡한 상황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가님의 배려로 등장하게 된 인물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등장인물 중 그 누구도 살인을 할 만한 인물로 의심가는 사람이 없었는데 아마 이 얘기는 상황 자체가 반전이어서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단편이기에 다룰 수 있는 결론인 것 같아서 새로웠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쵸 넘 대놓고 범인 티가 나서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1. 저는 '압박감'대신에 '집착'을 넣겠어요. (댓글을 읽어보니 '집착' 쓰신 분이 계시네요! 반갑!) 2. '이집사'라는 말을 이 작품에서 처음 봤어요. 아, 정말. 세상에는 왜이렇게 슬픈 말들이 많을까요? 언젠가 아이들 책에서 '선비충'이라는 말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쉬는 시간에 책 읽고 클레식 들으면 '선비충'이라고 -_-;; 이런 말이 생겨나는 세상이라는 게 너무 충격이에요. -_-:: 만년 2등...의 스트레스는... 저라면 '1등과의 싸움'이 아니라 '나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편하지 않을까싶어요. 그 학교에서 1등해봤자, 전국에서 1등되기 힘들거고, 전국에서 1등해봤자 세계에서 1등하기 힘들테니, 나는 그냥 '게을러지고 싶은 나와 싸우자!' 할것 같아요. 그 싸움에서도 매번 지겠지만요 ㅋㅋㅋ 3. 독서력이 짧아서(부끄) 정해연 작가님 작품을 처음 읽었어요. 책 받자마자 이 작품을 제일 먼저 읽기 시작했는데요, 댓글에도 언급하신 '그 사건'이 떠올랐어요. 모티브가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댓글에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믐 읽기 순서가 책 순서랑 다른 걸 알고 그 순서 따라가느라, <피아노 레슨>을 오늘 다시 읽었는데... 와 몰입감 정말 좋네요. 휙휙 읽혀요. 뒤에서 글이 막 부르는 느낌이랄까? (글이 부르니 나는 읽으며 달려가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집사라는 말은 제가 만든 말이예요^^ 자신과의 싸움도 정말힘들죠 자기의 못난점만 찾을게 아니라 자신을 칭찬할줄도 알아야한다고생각해요 어릴때부터 그런 환경이 되면 참 좋을텐데요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정말요? 저 어디 가서 요새 유행하는 말이라고 하려고 했는데...ㅎㅎㅎ 저도 결말 보며 속이 씨언했습니다!
(며칠 계속 외부 일정이 있어서 이제야 글을 씁니다.) <체크메이트>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용의자(?)인가 했어요. 얼굴에 흉터있던 반태오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가 용의자면 너무 뻔할것 같아서요) '부모님 없이 온 아이들'에게서 뭔가가 사건이 펼쳐지겠구나...만 생각했는데, 와 - 이런 흐름일줄은 몰랐네요. 저는 정말 아이들의 부모가 아이들을 이용해서 살인 사건을 벌렸다고 생각했거든요. -_-;; 걸작으로 이뤄진 테마파크라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되네요.
네 ㅎㅎ 그러고보니 아이 부모들도 굉장히 수상쩍게 보였을듯요 그런방식의 흐름도 재밌었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체크메이트에서 저는 쌍둥이가 제일 수상했어요. 용의자라기보다는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이 안 계시다는 것도 계속 체스나 둔다는 것도 너무 상식적이지 않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역시나 단서가 되었네요. 어떻게 그림 한장으로 이렇게 스토리를 엮어 가는지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 소설 초반을 보며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도 떠올랐어요.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가 출간되었다. 작품은 장르문학계의 거장인 작가가 101번째 작품을 맞아 추리소설의 원점으로 돌아가 ‘황금시대 미스터리’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걸작으로 평단과 독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잠시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 이제서 천천히 읽고있는데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요! 부지런히 따라가보겠습니다 :D 이 그림이 마티스의 가족을 그린 그림이였어요?! ㅎㅎㅎ 분명 그런 그림일텐데 왜 한번 더 놀라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1. '용의자'로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들만 놔두고 가버린다고???????하면서요
꼬마야 아저씨가 뭐 하는 사람일지 맞춰보렴 / 음...... 무시무시하게 생긴 게 못된 악당 같아요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250, 정해연 외 지음
소년들은 누구하나 웃지 않았다. 그 전까지의 격렬한 반응을 되새겨 봤을 때 지금은 다소 이상하다고 할 수 있었다.
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282, 정해연 외 지음
마침 얼마 전 관람했던 <비엔나 1900> 전시회에 1903년에 제작되었다는 체스 테이블이 있어서 사진 찍어 두었거든요. 박상민 작가님께서 선택하신 그림에 체스판이 나오길래 올려봅니다.
오오 그런 전시회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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