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꿈꾸는 도서관>

D-29
도서관이 주인공인 소설이라니! 내용이 궁금해지는 소설이라 신청해요~
와! '번역가와 함께 읽기'라니. 넘 좋네요. ^^ 읽고 싶었던 책이라서 바로 신청합니다. (소곤소곤 : <우표, 역사를 부치다>를 번역하신 선생님이시죠? 제가 좋아하는 책이에요! 반갑습니다!!)
아, 이런, 첫 번역책을 기억해주시다니... 부끄럽네요. .😅
책 애호가를 위한 도서관이 주인공인 소설? 그냥 넘어갈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 궁금하다구요!
일단 도서관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기대되고 책 속에서 책을 읽는 느낌으로 읽는내내 기분 좋을 것 같네요!!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신청~!!..취미의 끝은 순정이라고.. ??독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끝은 넓은 집이라고 하는데요.ㅎㅎ..책을 산 만큼 팔아야 하는 입장이라서 도서관에 머무는 걸 좋아해요.~
[세트]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1~2 세트 - 전2권
저는 최초의 직업을 도서관에서 시작하였어요. 그래서 이 책에 불나방처럼 이끌립니다. 저는 이세계와 맞지 않고(최근 구입찬 책의 제목을 활용한 표현) 태어났음에 불편함을 느끼며(에밀 시오랑) 이 세상 대부분의 것들이 변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도서관과 책에 대한 믿음이 확고합니다. 그간 제가 읽어온 것의 소박한 양과 보잘것 없는 수준에 비해 거창한 표현을 자주 쓰지만 >_< 도서관과 책에 진심인 사람인지라… 또 댓글이 길어지네요 >_<
@우주먼지밍 최초의 직업을 도서관이었다니, 왠지 멋있어요! '이 책에 불나방처럼 이끌립니다.'라니. 빵터졌네요. ^^ #반갑습니다.
네! 도서관 사서였답니다 흐흐~ 그리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도 도서관에 근무하고 있으며, 저희는 일상적으로 도서관 이야기를 나누어요! :)
가장 사랑하는 친구라 하시면 남편분을 말씀하시는 거겠군요. 일상적으로 도서관 이야기를 나누신다니 왠지 부럽네요.^^
책에 대한 모든 이야기 참을 수 없죠~ 도서관 서점 이런 제목이 들어간 책은 꼭 나를 홀린단 말이에요. 한 도서관의 역사라니 무척 기대됩니다.
서점에서 책 제목을 접하고 읽고싶었던 책이라 그믐 모임을 통하여 신청해봅니다. 도서관을 사랑하고 직업은 교사이지만 도서관 사서가 꿈입니다. 다른 직업 중 꼭 하고싶은 직업 도서관근무하는 것이 유일하지만 꿈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믐 모임 벌써 기대가 되네요 ^^
제가 구글폼을 보냈는지 순간 헷갈려 한 번 더 보낸 것 같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ㅠ
책과 도서관을 한 소재라면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어떤 소설일지 기대됩니다~~😍🥰😍🥰
짧은 시간 내 많은 참여 감사드립니다. 당첨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메일드린 후 도서 발송하겠습니다. 못 받으신 분들도 함께하는 즐거운 독서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느 날, 기와코 씨가 물었다. “저 건물이 몇 살인지 알아?” “알고말고요. 첫 회의 때 들었거든요. 1906년에 완성했으니 머지않아 100년이 된대요.” “100년이라니 대단하지 않아? 100년 동안 이곳에 서 있는 거야. 그 사이 메이지가 다이쇼로, 다이쇼가 쇼와로, 길던 쇼와도 끝나고 이제 헤이세이가 됐잖아.” “시대가 네 번 바뀌었네요.” “그 오랜 시간 수많은 일을 겪었겠지.” “지진이라든가 전쟁이라든가?” “그런 생각을 해, 저 건물을 보면.” 기와코 씨는 구름 사이로 영화 스크린이 펼쳐진 양 눈을 크게 뜨고 하늘을 바라보 다가 조용히 눈을 감았다.
꿈꾸는 도서관 나카지마 교코 지음, 안은미 옮김, 고영란 해설
책 잘 받았습니다. 읽고 싶었던 책인데 고맙습니다. 읽기 시작했는데 흥미진진하네요. 솔직히 저는 책은 좋아하지만 도서관은 잘 이용을 안하는 편인데 앞부분 읽고 조금 찔렸습니다. 😂
그걸 서양어로?" "비블리오테크." "그게 없으면 근대국가라 할 수 없다는 거네." "한시라도 빨리 근대국가가 돼야 불평등조약을 철폐할 수 있어." "비블리오테크가 없으면 불평등조약을 철폐할 수 없다는 건가." "그런 셈이지." 그리하여 메이지 신정부는 '비블리오테크'를 만들기로 했다.
꿈꾸는 도서관 31, 나카지마 교코 지음, 안은미 옮김, 고영란 해설
전 이 부분을 읽으며 우리나라 비블리오테크의 탄생이 궁금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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