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4. 양수련 작가님의 범죄 스릴러 <해피 벌쓰데이>

D-29
인스타까지 서평 완료 했습돠. 덕분에 즐독했습니다.🙇
이제 거의 다 읽어갑니다. 드라마 보는 거 같아요. 😳
동감입니다. 영상화 gogo!
오와................... 친구 백돌에게 제가 유독 더 감정 이입이 된 이유는 그와 같은 존재들이 매우 간절했기 때문일까요??
오오 백돌에게 이입이 되셨군요. 많이들 그러시더라... 전 이해합니다. 진정한 친구가 정말 귀한 요즈음이니까요.
맞습니다.. 실제로도 많이들 그렇군요???
마지막 부분에서.. 여러 차례 울컥 올라왔습니다... 혹시 이 소설에서 모티브 삼은 실제 사건이 있을까요????
작가도 아니면서.. 뭐 이리 해야 할 마감이 많은지. 🙄 반씩 나눠 읽을 생각으로 펼쳤다가.. 쭈욱 이어서 다 읽고 말았습니다.
일단 먼저 다 읽었다고.. 스포하며 진상 부리기 보단;; 리뷰를 먼저 써야겠습니다. ^^;;
https://www.instagram.com/p/DGZuf9bSlQP/?igsh=azNzdG00eTRpajU1 스포가 없는 게시글이어서 ~ 미리 공유드립니다.
감사🙏🙏🙏🙏
부디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
너무 슬펐고.. 놀랐고.. 아팠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너무 의미 있었기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
나한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몰리고 몰려 여기까지 왔다. 살아남기 위한 힘없는 자의 간절한 애교로 정처없는 발걸음이 장사진을 이룬 사람들 앞에서 주춤거렸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인가, 나 같은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 리는 없는데...... 사람들은 나한의 눈앞에서 저마다의 촛불을 받들었다.
해피 벌쓰데이 촛불시위 때네요. 새삼 생각이 나고, 지금 촛불시위가 다시 시작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양시명 지음
이 부분 느낌 좋죠. ^^
독서인으로 사는 인생, 행복할 것 같습니다. 책만 펴면 또 다른 세계가 마구마구 펼쳐질 테니까 말이죠. 그에 반해 쓰는 인생은 하나의 세계에 짧게는 일년 길게는 몇 년씩 머물러 지냅니다. 영감의 씨앗을 키워 열매를 맺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서 다른 재미난 게 생겨도 금방 옮겨가지 못하는 안타까움.... 쓰는 사람은 뭔가 끝을 보려는 (집착? 강한?) 집요함이 좀 있어야.... 지치지 않고 써나갈 무거운 엉덩이와 더디게 자라는 생각을 키울 인내심이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쉽게 다른 재미를 찾아 나가지도 못하는 인생.... ㅜㅜ 결국 나와 내 안의 재미를 추구하며 앉은 자리에서 인생을 보내는 인간..... 입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쓰는 재미, 하나의 세계를 파고드는 재미와 읽는 재미는 다른 차원인 거 같아요... ㅠㅠ
너무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왠 불륜?? 하면서 의아했었는데...친부를 만나기위한 그리고 백돌이와연결고리를 찾기위한 빌드업이라는걸 알고 놀랐습니다 ㅎㅎㅎ 그 후부턴 아주 그냥 막힘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ㅎㅎ. 오늘은 일요일 오후라 잠깐 들어와 봤습니다. 진행하는 방장님이 계신데, 약속한 날이 있는데 몰래 들어와 글을 남기고 가려니 뒤통수가 따가워서 오늘을 그만 도주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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