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4. 양수련 작가님의 범죄 스릴러 <해피 벌쓰데이>

D-29
앗~~작가님 반갑습니다 ^^ 28일 채팅때 다시 만나요^^
개인적으로 성재와 우재가 운명처럼 만나는 2016년 10월 26일 이라는 날과 촛불집회라는 공간에 숨이 막혔습니다. 작가님의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름이었어요. 다들아시겠지만 24일에 첫 보도뉴스가 나가고 26일에 촛불집회가 시작됐죠. 그날 . 그날...성재를 통해서 우재가 탄피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시점이 너무 소름이 돋는거 있죠. 우재의 기억을 끄집어냈던 증거를 보게된 날이니까요. 여러모로 진짜 최고의 스릴러 추리물이었습니다.
탐정님 문자가ㅎㅎㅎ
저도 받았습니다. 😳 탐정님의 정체 찾기를... 함 해야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엇 이 탐정님 뉘신지 알 것 같다는... ^^
앗....??!! 전에 받아뒀던 명함이.. 어디 있더라..?! 🙄🙄🤔
이 탐정님은 제가 아닙...!!! 읍읍~??
저도 이 문자 받고서는, 순간 3D 독서체험을 해버렸습니다. ㅎㅎ
3D 독서체험ㅎㅎ 독자에게 이런 경험을 줄 수 있다니! 하나의 이벤트로 참고해야겠어요ㅎㅎ
순식간에 3D로...
어휴, 저 오늘 딱 막판 스퍼트로 끝까지 읽고 일어났는데 문자 목록에 망나니누나님이 받으신 문자랑 같은 문자가 있어서 진짜 오잉오잉?! 하고 주위를 두리번 거렸답니다.ㅋㅋ 어떻게 타이밍이 이런지, 영화 주인공이 된 줄 알았어요ㅋㅋ
귀신 같은 타이밍에 놀라는 경우가 가끔씩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럴 때면 늘 신기하죠ㅎㅎ
ㅎㅎㅎ 이 탐정님, 타이밍 천재시군요...!!!
완독했습니다! 마지막에 반전이 있을 줄이야...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술술 읽혔어요. 책을 덮고 나서도 고유의 삶을 잃어버린 주인공이 떠올라 마음이 참 안타까웠어요. 성재가 무너진 삶에 좌절하지 않고 조금씩 다시 쌓아올려 가길 바라요. 그래도 다행인 건, 곁에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성재가 빛나는 우정을 위로 삼아 삶을 포기하지 않기를...!
저도 계속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
완독했습니다! 중반 이후로 갈수록 뒷이야기가 궁금해져서 책을 놓을 수 없더라고요~ 성재에게 백돌이 같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바닿늘 님도 그리 말씀을 ㅎㅎ 찐우정이나 의리라는 개념이 실종되어가는 요즘입니다. ㅠ
완독 하신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좋아요! 제가 너무 늦은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동지분들이 계셨군요 후후 역시 바쁜세상😭 쪼개어 책 읽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멋있습니다🙌
다 틈틈이 쪼개 읽는 거죠~~ ㅠ 저도 그래요^^;;
알라딘의 작가명을 수정요청하여 수정되었습니다. 양시명, 양수련 둘 다 제 필명입니다. 어쩌다보니 그리 되었는데..... 둘 다 선물받은 이름이고 양수련은 작가생활을 시작하면서 써온 오래된 이름이고 양시명은 동화를 쓰게 되면서 출판사의 제안으로 쓰게 되었죠. 양수련이 마음이 안들었던 듯..... ㅎㅎ 동화에 추리작가 이름을 병행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위화감이 드는 건 아닐까 싶어 양수련이 여성성이 강한 필명이라 남성성의 필명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동화를 내면서 제 이름을 숨겼는데 나중에 보니 출판사에선 그래도 알려진 이름을 표시하고 싶었나봐요. 동화책에 양수련이 있으니 서점마다 뒤늦게 나온 양시명이 본명이구나 하고 전부 양시명으로 수정하기 시작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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