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테라피가 연상됩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24. 양수련 작가님의 범죄 스릴러 <해피 벌쓰데이>
D-29

바닿늘

양수련
로고테라피에 대해 설명을 요청해도 될까요?

바닿늘
소설 속에서 성재가 할아버지 덕분에
문학 작품을 많이 읽게 되던데..
성재는 어떤 작가를 가장 좋아했을까요?
저는 왠지 헤르만 헤세를 좋아하지 않았을까
감히 짐작해봅니다.
그리고...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보며
힘들어했을 것 같습니다.
(나쁜노무 상어자식들.. 때문에. 🙄)

양수련
하하

바닿늘
로고테라피는 의미치료 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빅터 프랭클이 만들어 낸 치료법이라고 알고 있고요~

양수련
아 그렇군요.

양수련
글쎄요. 거기는 독자님의 상상에 맡길게요. 뭐를 더 좋아했을까요?

바닿늘
제가 빅터 프랭클을 좋아해서..
사유의 깊이가 있는 분들의 말이나
글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레 연상이 되더라고요.

양수련
근데 제가 지금 폭주하는 건 장례식장에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28일 라이브 채팅을 미뤄야될 것도 같고..
질문들을 남겨 주시면 다녀와서 하나씩 천천히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바닿늘님 뿐 아니라 나중에 들어오실 분들께도 양해를 구합니다.

파랑나비
작가님이 상을 당하셨군요.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마음을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박소해
어서 오세요 ㅠㅠ

양수련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이기도 했지만 준비된 죽음이기도 했습니다. 날짜를 미리 알지 못했을 뿐.....

바닿늘
근데 재밌는 사실은~
이미 삶은 의미를 적극 추구하고 있지만
막상 로고테라피를 모르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뭐.. 사실 이름이야 붙이기 나름이긴 한데
여러모로 통하는 진리는 연결되는 거 같습니다.

양수련
그렇군요. 이젠 진짜 나가봐야겠습니다.

양수련
방장님 해피벌쓰데이의 캐스팅보드도 진행해 주시고 인스타 업로드 하신분은 제가 드라마 계약하면 밥 산다 했습니다. 태그 걸어주시면 제가 인증합니다. 제가 오지 못해도 즐겨 주세요.
오늘 부로 저는 고아입 니다. 성인이니 가여워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없더라도 토론방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시고 제가 다녀온 후에 이곳에 왔을 때 많은 질문들에 답하며 슬픔을 달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럼 그때까지 바이

바닿늘
그래도 슬픕니다...
아무쪼록 잘 보내드리고 오세요..

양수련
고맙습니다.

박소해
아 ㅠㅠ 갑자기 이런 일이...
양 작가님... 마음이 아프네요...살롱은 걱정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수련
감사합니다. 불행한 일은 느닷없이 찾아오는 법이죠. ^^
만렙토끼
앗...사전질문소식에 들뜬채 들어왔다가 비보를 접하니 더 걱정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오셨을때 따뜻하게 마음을 채울 수 있게 열심히 모임에 글을 채워두겠습니다. 잘 보내드리고 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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