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저도 헤세인데..
저는 너무 얕아서.. ^^;;;
싯다르타만 읽어 본 입장인데..
아무래도 세계관은 연결이 되...겠죠?
[박소해의 장르살롱] 24. 양수련 작가님의 범죄 스릴러 <해피 벌쓰데이>
D-29

바닿늘

바닿늘
게다가..
상처 받고 물러나는 게 아니고..
게속 달라 붙으니까..
성재는 고양이 보단 개에 가깝지 않나.. 라는 생각도. ^^;;

박소해
ㅋㅋ 개 과인 것 같긴 해요. 강아지 같은...

바닿늘
그렇다고 제가 고양이를
미워하는 것은 아닙니다. ^^;;;

박소해
이해합니다...
전 마치... 유기견 강아지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재가 더욱 더 애처로왔습니다. ^^;

예스마담
유기견이 딱인것 같네요..보호가 필요해 보이는..

바닿늘
역시... 비슷한 생각을 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이 채팅에 의미가 부여되는 것 같습니다. ^^

박소해
라이브 채팅이 중독적이죠. 효효효.

바닿늘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유기견이 사 연도 많은.. ㅠㅠ

바닿늘
가끔 동물농장 이라던지..
그런 프로그램에서 사연 많은 개가 소개되잖아요.

바닿늘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아서..
사람을 무서워 한다던가.. 하는;;;

박소해
딱 그 느낌이죠.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또 궁금한 건, <해피 뻘쓰데이>의 결말에 대한 생각인데요. 다들 결말에 만족하셨나요?

바닿늘
저는 너무 만족했습니다.

바닿늘
만약 그 직전에서 끝났다면...
항의라도 했을 것 같습니다. ^^;;;;

박소해
실은,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던져 본 거랍니다. ^^

바닿늘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갔다면.. 그 또한 ~
억지스러웠을 것 같고요.

바닿늘
물론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

바닿늘
(그만큼 결말이 만족스러웠다는 걸로..)

바닿늘
백돌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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