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좋았어요..양수련 작가님 마음 잘 추스리고 계시겠죠?
[박소해의 장르살롱] 24. 양수련 작가님의 범죄 스릴러 <해피 벌쓰데이>
D-29
저는 그럴 거라고 생각됩니다.
단단한 분이라고 느껴졌어요.
저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어느날 문득 스치는 바람에 목놓아 울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실감이 덜 나는 중이라....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바닿늘 님 의견을 받아, 이번엔 백돌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여러분 인생에 단 한 명이라도 백돌 같은 친구가 있으면 어떨 것 같나요?
제가 누군가에게 이런 친구가 되고싶어요. 주변에서 찾는것 보다 스스로가 백돌이 되는거죠!
만렙토끼님, 이 발언 좀 멋있습니다. (촉촉한 눈빛)
너무 좋은 생각입니다. ^^
저는... 애석하지만;;;;
아주 솔직히.. 없다고 생각됩니다. ^^;;
저도 요즘 세상에는 정말 드문 친구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친구 한 명 있다면 세상 든든하겠어요. ^^;;;
그래서 더 부럽고.. 고맙고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초 중 고를 함께한 친구가 있어요. 지금은 가끔 만나지만 그냥 든든하고 안만나도 서로의 끈이 이어진것 같고 그런 친구요..
부럽습니다아아.... ^^
저도 부럽습니다. ^^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실제도 저런 사람들이 있을까?
라는 의심의 마음도 들었고..
나중에 그런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생겼습니다.
이게 참... 의심과 회의 마귀여 물러나라!
부디 찐우정이 존재하기를...
^^
유니콘 같은 존재가 아니길 간절히 바랍니다. ^^
부...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자, 이번엔 빌런에 대해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이 소설의 빌런(범인)에 대해서는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범인이 주인공 바로 옆에 있는, 가까운 사람이라는 점에서 남편이나 아내가 범인인 영화들이 떠오르네요.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