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를 함께한 친구가 있어요. 지금은 가끔 만나지만 그냥 든든하고 안만나도 서로의 끈이 이어진것 같고 그런 친구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24. 양수련 작가님의 범죄 스릴러 <해피 벌쓰데이>
D-29

예스마담

박소해
부럽습니다아아.... ^^

바닿늘
저도 부럽습니다. ^^

바닿늘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실제도 저런 사람들이 있을까?
라는 의심의 마음도 들었고..
나중에 그런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생겼습니다.

박소해
이게 참... 의심과 회의 마귀여 물러나라!
부디 찐우정이 존재하기를...
^^

바닿 늘
유니콘 같은 존재가 아니길 간절히 바랍니다. ^^

박소해
부...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자, 이번엔 빌런에 대해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이 소설의 빌런(범인)에 대해서는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파랑나비
범인이 주인공 바로 옆에 있는, 가까운 사람이라는 점에서 남편이나 아내가 범인인 영화들이 떠오르네요.

박소해
보통 도메스틱 스릴러라고 가정 내 범죄를 다루는 세부 장르에서는 남편이나 아내가 범인인 경우가 많지요. ^^ 아니면 관계인인데... ㅎㅎ <나를 찾아줘>가 가장 새끈한 도메스틱 스릴러이자 로맨스릴러가 아닌가 합니다.

박소해
와주셔서 감사해요 ^^

박소해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범인 이름은 넣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바닿늘
흠.....
진짜 있을 것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만렙토끼
자신의 사건사고로 먹고사는 사람들 많죠...흑흑

바닿늘
말씀 하신 김에..

바닿늘
아...
근데 생각보다 많은가요???
저는 많을거란 생각까진 못했습니다.

바닿늘
저는 이춘재가 생각나더라고요?????

박소해
아, 화성연쇄살인사건(현재는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으로 이름이 바뀜)의 진범 말씀이시죠? ㅎ

박소해
이춘재가 하필 한참 수사가 시작되었을 당시 감옥에 갔던 게 신의 한수였죠... ㅠㅠ

바닿늘
진짜... 극적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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