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4. 양수련 작가님의 범죄 스릴러 <해피 벌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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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밌는 사실은~ 이미 삶은 의미를 적극 추구하고 있지만 막상 로고테라피를 모르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뭐.. 사실 이름이야 붙이기 나름이긴 한데 여러모로 통하는 진리는 연결되는 거 같습니다.
그렇군요. 이젠 진짜 나가봐야겠습니다.
방장님 해피벌쓰데이의 캐스팅보드도 진행해 주시고 인스타 업로드 하신분은 제가 드라마 계약하면 밥 산다 했습니다. 태그 걸어주시면 제가 인증합니다. 제가 오지 못해도 즐겨 주세요. 오늘 부로 저는 고아입니다. 성인이니 가여워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없더라도 토론방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시고 제가 다녀온 후에 이곳에 왔을 때 많은 질문들에 답하며 슬픔을 달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럼 그때까지 바이
그래도 슬픕니다... 아무쪼록 잘 보내드리고 오세요..
고맙습니다.
아 ㅠㅠ 갑자기 이런 일이... 양 작가님... 마음이 아프네요...살롱은 걱정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불행한 일은 느닷없이 찾아오는 법이죠. ^^
앗...사전질문소식에 들뜬채 들어왔다가 비보를 접하니 더 걱정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오셨을때 따뜻하게 마음을 채울 수 있게 열심히 모임에 글을 채워두겠습니다. 잘 보내드리고 오시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가상캐스팅 카드뉴스를 만들고 있겠습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아라는 말이 참 슬프네요..누구나 언젠가는 다 고아가 되는군요ㅠ 호상하셨으리라 여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ㅡㅜ
그러게요. 아마 저만의 가족이 또 있었다면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1인가족...
아이고... 이런 일이 있었군요ㅜ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사전질문! @양수련 혹시 모티브 삼은 사건이 있을까요? 그리고 군사지역에 제가 오래 살아봐서 아는데..(??) 작가님도 그 부분을 저처럼 경험을 통해 배경으로 삼으셨는지.. 아니면 그냥 설정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된 건지 알고 싶습니다. 😮
모티브가 된 사건은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제 인생의 질문을 통해 제가 쓸 글감을 정하고 거기에 맞은 설정들을 짜나가는 형식입니다. 예를 들면, 해마다 돌아오는 생일을 행복하게 맞이하는 소박한 꿈을 가진 사람이 있어. 근데 그 평범한 소원조차 이룰 수 없고 그의 삶에 의지가지 없다면? 살면서 많이 꺽여본 사람중에 한 사람이 저이다보니 극한의 상황에 처한 아이가 과연 정상 궤도의 인생에 올라설 수 있을까. 아마도 제가 가장 힘들때였던 것 같네요. 이 작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몇 년은 걸렸으니..... 정상적인 삶으로 (제 인생에 있어서 제 기준입니다) 돌아오려면 얼마나 먼 길을 에둘러야 될까. 가능은 할까. 고민하다가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은 소년의 앞날이 떠올랐어요. 혼자의 힘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소년을 만나서 끝까지 가고 나니 한편으로 제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제가 쓰는 대부분의 소설이 제 인생에 던지는 화두이며 그에 대한 대답을 얻는 과정의 일환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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