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4. 양수련 작가님의 범죄 스릴러 <해피 벌쓰데이>

예전에 제가 썼던 어떤 글 중에..

부자에게도 연민을 느낄 수 있을까? 나는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뭐 이런 글이 있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그 글에.. 공감 못하겠다는 사람이 몇 명 있었어요.

소설속의 캐릭터는 이해합니다..그래서 재밌고 어쨌거나 불륜이 나쁘다는거에 한표

불륜은 나쁘고, 성재의 입장은 이해... -> 제 입장 ㅎㅎ

흠흠... 너무 저 혼자 말이 많은 것 같아서 이제 한 시간이 지나서야;; 이래도 되나 싶은데 .. ^^;;;

ㅋㅋㅋ 아닙니다. 덕분에 방에 활기가 돌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저는 밥먹으면서 하는중이라🤣

저만 키보드로 참여 중인데.. 그 와중에 타자는 또 빠른 편이어서 ^^;;;

@바닿늘 노트북으로 들어오시니까 확실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좋아요. 실은 저도 노트북으로 참여해야 제대로 진행할 수 있더라고요. 모바일로는 타자 시간도 조금 더 걸리고... ^^;

할 말은 많고.. ㅎㅎㅎㅎ;; 그렇게 말씀하시면 마저 눈치 없이 계속.. ^^;;

@바닿늘 무슨 뜻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아.. 아이디요???

네

바다 하늘 입니다. 해 천

제 이름이 해천입니다. ^^

아 바다 + 하늘의 결합이었군요. 예스마담 님 덕분에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본명도 별명도 모두... 인상적입니다!

이게 나중에 의미 부여가 확장이 되서.. 까지 가진 않겠습니다.

바다에 닿고 싶다 늘~~~이런 뜻인줄 알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