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그믐밤에서는 작가님들과 함께 "쓰기"가 가진 의미를 되짚어보려고 합니다.
함께 할 책으로는 <매핑 도스토옙스키>를 골라보았는데요,
<매핑 도스토옙스키>는 저자 석영중 교수님이 도스토옙스키를 '읽고' 그것을 '써낸' 작품으로, 《읽기→확장해서 더 읽기→함께 읽기→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대한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책입니다.
다섯 번째 오프라인 그믐밤은 12월 22일(음력 그믐날) 19시 29분에 "수북강녕"에서 열려요.
수북강녕에서 독서모임을 꾸리고 계시는 문화라 작가님, 이보영 작가님, 김청연 작가님이 등장하셔서 평범한 독자에서 독서를 생활화한 다독가로 진화하시게 된 이야기, 또 읽은 것을 기록(필사, 감상, 서평) 하다 마침내 본인만의 글쓰기에 이르기까지 그 여정을 나눠주신다고 하네요.
장강명 작가님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 믐의 독서모임이 시작되면 모임 내에서 오프라인 그믐밤 신청 방법을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그믐밤] 5. 근방에 작가가 너무 많사오니, 읽기에서 쓰기로 @수북강녕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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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리모임지기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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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밤이란?
그믐밤 간단 소개 블로그입니다. => https://www.gmeum.com/blog/40/364
매월 음력 29일 저녁 7시 29분에 전국의 동네 책방 한 곳에서 우리끼리 만나는 그믐의 오프라인 모임,
날짜는 정해져 있지만 장소는 미정.
함께 달빛을 비춰주실 동네 책방지기님들은 contact@gmeum.com 으로 연락 주세요.
5회 그믐밤 행사에 참여하고 싶으신 독자분들은 아래 신청 방법을 보시고 신청 글을 적어주세요. 참가비는 없습니다.

도우리
*** 작은 서점에 모여 책 이야기하는 5회 그믐밤, 간단 요약! ***
- 무엇을? 열심히 읽고, 쓰고,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 (문화라 작가님, 이보영 작가님, 김청연 작가님, 사회자 : 장강명 작가님)
- 언제? 12월 22일 (음력 그믐날) 목요일 저녁 7시 29분 / (1부: 북토크 45분, 2부: 참석자 전원과 함께 자유토크 44분)
- 어디서? "수북강녕" (서울 은평구 진관길 4 1층)
https://naver.me/GIt7WQ89
- 참여 인원: 29명
- 참가 비용: 무료
- 신청 방법: 아래 설명을 참고해 주세요.

도우리
# "수북강녕"은 은평 한옥마을에 위치한 멋스러운 동네 책방입니다. 한옥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가 있어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분위기 안에서 책의 향기에 듬뿍 빠져보세요.
추워져가는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커피와 각종 차, 그리고 마들렌/피낭시에 류의 맛난 베이커리도 있어요.

도우리
* 5회 그믐밤 신청 방법 *
① '그믐밤 신청합니다'라고 쓰고 참여 인원과 짧은 사유를 적어주세요.
예) 2명 그믐밤 신청합니다 / 읽는 것을 넘어 쓰는 것도 고민 중인 요즘이라 세 분 작가님의 경험담 듣고 싶어요.
② 모임지기 도우리가 글타래로 '확인했습니다'라고 답글을 달면 확정입니다.
그리고 12월 22일 저녁 7시 29분까지 "수북강녕"으로 오시면 됩니다.
(노쇼는 슬퍼요, 마음이 아플 거예요.)

도우리
그믐밤 행사와 상관없이 이 온라인 모임에서는 <매핑 도스토옙스키>를 읽고 이야기를 나눌게요.
혹은 <매핑 도스토옙스키>를 읽지 못하셨어도 읽는다는 것, 그다음 단계의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편하게 생각을 나눠 주세요.
"수북강녕"이 멀어서 못 오시거나 그날 다른 일정이 있으신 분들도 온라인 그믐밤 모임 참가는 가능하니 읽고 쓰기에 관한 단상 남겨 주세요.

A형물고기
그믐밤 신청합니다 / 장강명 작가님 사회에 도스토옙스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멋진 작가님들과 함께하는 밤, 그것만으로도 신청할 충분한 이유입니다 / 참여인원 2인입니다

챠우챠우
그믐밤 신청합니다 /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진화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희진돌고래
그믐밤 신청합니다 / 새로운 형태의 독서모임, 북토크 구경 재미날 것 같아요! <독자에서 저자로>라는 주제도 흥미롭습니다~
후시딘
그믐밤 신청합니다/ 도스토옙스키는 독서 생활에서 넘고싶지만 엄두가 안나는 산이었습니다. 함께라면 가능할것같습니다!
그믐밤 행사도 무척 기대됩니다! / 본인 1인 참석
작은기적
1명 그믐밤 신청합니다. 작가님들은 태어날 태부터 작가셨을 것 같지만, 그 여정을 나눠주신다니 기대됩니다. 운치있는 장소에서의 만남이니 손꼽아 기다릴께요^^
수은등
그믐밤 신청합니다./1명/주제도서가 흥미롭고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낸 작가님들의 이야기 또한 기대됩니다. 참여하고 싶어요^^
하우파더
1명 신청합니다 / 자꾸 무뎌져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독서 이상의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김수연
1명 신청합니다/ 독서에 새로운 자극을 받고싶습니다.
쓰힘세
그믐밤 1명 신청합니다 / 특별한 방식의 독서모임, 북토크를 통해 영감을 얻고 싶어요. ^^
맴마
1명 그믐밤 신청합니다/도스도예프스키와 참여 작가님, 사회자님, 행사 장소와 날짜 모두 끌립니다.

느려터진달팽이
저도 혼자 신청합니다. 정주행 장인으로 독립서적은 내었는데 말의 효용이란 무엇일까에 빠져 현재는 nonverbal한 장르를 파고 있지만ㆍㆍ문학주간에서 책이야기 오랜만에? 접하니 넘 좋더라구요~^^

홈은
1명 그믐밤 신청합니다 / 북저널리즘 톡스에 소개된 대표님 인터뷰를 보고 가입했어요. 작가님 세 분의 이야기도 궁금하지만 그믐 활동하시는 다른 달님들의 분위기가 궁금해서 신청합니다.
바다의시작
1명 그믐밤 신청합니다/ 모집기간 중에 공지를 보고 바로 매핑도스토옙스키를 빌려 읽고 있는데, 이 사유를 따라가는것도 너무재밌어요! 어떻게 북토크로 푸실지, 다양한 의견도 궁금하고 기대가 더 커졌습니다!

홈즈
1명 그믐밤 신청합니다/그믐에 모이는 모임이라니 낭만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평범한 독자의 단계에 있기 때문에 확장의 장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도우리
A형물고기님의 글: 그믐밤 신청합니다 / 장강명 작가님 사회에 도스토옙스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멋진 작가님들과 함께하는 밤, 그것만으로도 신청할 충분한 이유입니다 / 참여인원 2인입니다
A형물고기님, 안녕하세요! 멋진 그믐밤을 함께 해 보아요 ^^ / 2명 신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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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