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군주는 누군가에게 진정한 친구이거나 진정한 적이 될 때, 말하자면 다른 군주에 대항하는 어느 군주를 지지한다고 밝힐 때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21장 군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문장모음 보기
가리봉탁구부
뒤늦게 확인했는데 @거북별85 님도 같은 문장을 적어주셨네요^^ 사회 생활에도 적용되는 내용인 것 같아 인상적이었어요. 분쟁이 일어났을 때 어정쩡한 중립보다 차라리 확실한 적이 되는 것이 길게 보면 더 나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믐클럽지기
모두에게 미움 받지 않으려는 안전 제일주의보다 잃을 것이 있다 해도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때로 좋아 보이더군요.
거북별85
저도 이 부분을 읽으며 신기했습니다 대부분은 안전하기 위해 중립적 태도가 합리적인 것처럼 알려져있는데 의외였어요
그래도 요즘같은 시국에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표명하는건 용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자신이 누구의 편인지를 밝히는 용기는 리더일때만 허용되는걸까요??
이책은 군주론이니까요~~^^;;(오독한걸까요??)
가리봉탁구부
물론 마키아벨리는 리더로 특정해서 썼겠지만 해석은 독자의 몫이 아닐까요?^^ 역자도 해제에서 다양한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요.
가리봉탁구부
다른 한편으로는 군주는 관리를 생각하고, 그를 존중하고, 부자로 만들어 주고, 명예와 임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그에게 의무를 부여해야 합니다.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22장 군주가 곁에 데리고 있는 관리들에 대하여,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문장모음 보기
가리봉탁구부
세상 모든 사장님들이 이 문장을 보고 명심하셨으면.. 부자 만들어 주세요. 이 한몸 바치겠습니다.
가리봉탁구부
그렇지만 행운이 우리 행동의 절반을 결정하더라도, 우리의 자유 의지가 꺼지지 않도록 나머지 절반 정도는 우리 스스로 지배하도록 놔둔다는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25장 행운은 인간사에서 얼마나 강하고, 인간은 행운에 어떻게 저항할 수 있는가,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문장모음 보기
가리봉탁구부
이 책을 대표하는 한 문장인 것 같네요. 교황권이 강력했던 시대에 이런 생각을 갖고 글로 옮기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거북별85
“ 마키아벨리는 군주를 비롯한 모든 사람의 삶에 영향을 주는 두 가지 요인으로 “행운(또는 운명)”(fortuna)과 “역량”(virtù)을 드는데, 행운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도 역량이라고 주장한다. 행운은 인간의 역량을 넘어선 것처럼 보이지만, 인간이 행운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면서 행 운을 붙잡고 장악하기를 원한다면 과감하고 대담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행운은 여자라서 그녀를 지배하고 싶다면 때리고 세게 부딪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문장모음 보기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믐클럽지기
@모임 4월 책 <프랑켄슈타인> 모임도 슬슬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준비 중이니 참여 신청 해주세요. (비밀번호는 1월, 2월 모임과 마찬가지 규칙입니다. "4"월 모임임을 기억해 주세요. )
https://www.gmeum.com/gather/detail/2452
감사합니다!
조영주
저는 오늘 몰아 읽습니다 ~_~
조영주
14장의 내용은 글쓰기와도 상통하네요. 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거든요. ^^
조영주
19장까지 읽었습니다 ^^
가리봉탁구부
저도 지금 19장 읽는 중입니다~
조영주
반갑습니다 ^^
조영주
이 부분을 읽으면 현재 우리나라 등 민주주의 국가의 상황에 딱 들어맞는다 싶었습니다. ^^
앞서 흥! 했던 건 "이 책 쓰였을 때의 세계는 다 국경이 있는 유럽이잖아! 그거랑 다르지 흥흥!" 하는 트집(?)이었습니다.
조영주
20장 성채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용산관저 이전이 떠오르네요. ^^
조영주
23장인데요, 아첨꾼을 만들지 않는 방법이 크게 공감이 됩니다
조영주
편집자를 대할 때도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20대 때엔 학생이라 몰랐는데 소설을 쓰며 보니, 상당히 내용들이 실제 상황에 적용가능하네요.
[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책증정]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함께 읽어요!!
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대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ifrain과 함께 천천히 읽는 과학책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1부[도서증정][김세진 일러스트레이터+박숭현 과학자와 함께 읽는]<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새해에도 계속되는 시의적절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2월]
'이월되지 않는 엄마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1월] '시쓰기 딱 좋은 날'
마음껏 상상해요! 새로운 나라!
[그믐밤] 44. <걸리버 여행기> 출간 300주년, 새로운 세상 상상하기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한 권의 책이 한 인간과 한 사회를 변화시킨다
[한길사 - 김명호 - 중국인 이야기 읽기] 제 1권[도서 증정] 1,096쪽 『비잔티움 문명』 편집자와 함께 완독해요[도 서 증정] 소설『금지된 일기장』 새해부터 일기 쓰며 함께 읽어요!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꾼, 정보라
[책방연희 북클럽] 정보라, 최의택 작가와 함께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읽기[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책 증정]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2기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하기
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밤] 5. 근방에 작가가 너무 많사오니, 읽기에서 쓰기로 @수북강녕
함께 읽은 논어 vs 혼자 읽은 논어
[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논어》 혼자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코스모스>를 읽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희곡 함께 읽을 친구, 당근에선 못 찾았지만 그믐에는 있다!
플레이플레이땡땡땡
김규식의 시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1. <김규식과 그의 시대> (1)[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0. <3월 1일의 밤>
소설로 읽는 인류세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소설로 기후위기/인류세 읽기] 『야성의 부름』 잭 런던, 1903.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심는 작은 씨앗
[루멘렉투라/도서 증정] 나의 첫, 브랜딩 레슨 - 내 브랜드를 만들어보아요.스토리 탐험단 세번째 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