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탐험단 세번째 여정 '히트 메이커스' 함께 읽어요!

D-29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그 어떤 것도 스스로 결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10대는 주류인가 아닌가, 과격한가 아니면 적당한 수준인가, 또래가 무엇을 하는가, 또래가 무엇을 멋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멋있는 것 을 결정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우리도 10대와 다름없다. 소비자는 끊임없이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배우며 그 결정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태도와 견해를 계속해서 바꾼다. ‘인기'는 복합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인기를 간단히 정의하기도 섣불리 분석하기도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는 완벽하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비가 올지 안 올 지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그래서 날씨를 카오스 시스템이라고들 한다. 한참 후의 기온이나 강수 여부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무리 다. 영화, 게임, 미술, 앱 같은 문화 상품 시장도 마찬가지다. 히트 상품에 대한 연구는 이와 같은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문화는 카오스 시스템이다.
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p271, 데릭 톰슨 지음, 이은주 옮김, 송원섭 감수
문화는 카오스 시스템이다.. 불확실성의 인정. 이런 부분이 꽂히네요. 조지 루카스나 찰스 더글라스 사례도 흥미로왔습니다.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 인기란 무엇인가. 유행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끄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번 기회에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경험의 시간입니다.
도치반복법은 ABBA형태를 띤다. 도치반복법을 사용하는 이유 세 가지. 첫째, 정형화된 또는 상투적인 표현임을 감추기에 적합한 수준의 복잡성을 가진다. 둘째, 정반대되는 상황을 제시함으로써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을 강조하는데 유용하다. 셋째, 익살스러운 부분이 있다. 환경이 인간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인간이 환경을 만든다. - 벤자민 디즈레일리 동서는 서로 무장해서 불신하는 게 아니라, 불신해서 무장하는 것이다. -로널드 레이건 자주 써야겠습니다. 도치반복법.
저도 무척 공감한 부분입니다 ㅎㅎ 도치반복법....
감정의 롤러코스터!!!! 이야기에 감정이 이입되려면 예측 가능성이라는 요소가 필요하다. 사람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이야기는 ‘감정의 롤러코스터’와 같다. 그러나 타다가 혹시 죽을 지도 모른다는 극한의 불안감이 있다면 롤러코스터에서 즐거움을 느끼기 어렵다.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와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아.” 이 두 가지 생각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지 않으면 롤러코스터를 타는 일이 별로 재미가 없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원전이라 할 <트와일라잇> 역시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에서 이야기 구조를 따왔다. 물론 주인공 다르시의 침착하고 신중한 성격이 <트와일라잇>에서는 냉혈한 에드워드로 업그레이드되기는 했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은 <트와일라앗>의 원전이면서 동시에 <트와일라잇>을 원전으로 삼은 후속 작품들의 원전이기도 하다. 로맨스의 대부분이 비슷한 극적 구조로 전개된다. 강한 남자가 약한 여자에게 이끌린다. 그리고 그 여자와 사랑에 빠지면 강함이 누그러지면서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미녀와 야수>에서는 차갑고 냉정한 귀족이 서민 계층의 여성에게 마음을 연다. 오스카 와일드가 이런 말을 했다. “섹스를 제외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섹스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섹스는 힘에 관한 것이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역시 섹스를 무대로 삼은 섹스의 옷을 입은 힘의 역전 혹은 권력 투쟁에 관한 이야기로 볼 수 있다. 원전 역할을 한 고전을 포함해 기존의 문학은 어떤 면에서 독재적 문화다 작품 하나가에 한 명의 작가와 수많은 독자가 있다. 독자는 작가를 열심히 추종하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다. 이러한 유형의 작가는 독자의 손에 닿지 않는 ‘멀리 있는 신‘가 같은 존재다. 업다이크는 이렇게 말했다. “신은 편지에 답장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직접민주주의의 온상이라 할. 팬픽의 세계에서는 독자가 작가고 작가가 또 독자다. 작가이자 독자인 모든 사람이 서로 편지를 쓰고 그것에 또 답장을 한다. 전제적 작가 권력에 대한 이 같은 평화적 혁명 구조 속에서는 독자가 청중으로 모여 저 마다 다른 사람의 청중이 돼준다. 이들이 기존 작가의 영향력이 무색해질 정도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10장에서는 누구나 실패할거라 여겼지만 성공한 작품들(주로 미드)을 다루네요. 앞장에서도 나오는 얘기지만 히트작을 내는 필연의 방법은 없고, 재능-사람-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걸작 미드들이 많이 나오는데, 못본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소프라노스를 아직 못봤는데 ㅠ.ㅡ 계속 봐야지 하고 벼르고만 있네요.
소프라노스는 브레이킹 배드가 나오기 전까지 제 인생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저도 소프라노스는 좋아했는데 브레이킹 배드는 앞의 몇 편 보다가 포기한. 갈수록 재밌다고 하니 참고 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저도 브레이킹 배드가 현재까지는 최고입니다.
<히트 메이커스> 다 읽었습니다^^ 많은 사례를 들어 저자 나름의 통찰력을 기반으로 깊게 파고든 게 인상적이네요. 즐거운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11장은 결국 페이스북 짱이다란 얘기를 하는 것으로 느껴졌는데, 현재 페이스북의 영향력은 이전같진 않다는 걸 보면 역시 영원한 건 없나 봅니다. 그나저나 1920년대가 출판 문화 및 독서의 황금기라고 하니 너무 흥미롭네요. 그 이후 계속 하락만 한 것 같지만...;;;;; 12장은 앞에 나온 내용들을 총 정리하는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재밌게 읽은 책이고, 약간 동어반복하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흥미로운 사례들이 많이 나와 재미를 잃지 않고 잘 읽은 것 같습니다.
읽다가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 들어왔습니다. 제10장 대중은 무엇을 원하는가 1 중, 2006년 HBO에서 <왕좌의 게임>을 제작할까 말까 결정하지 못하던 때에 프로그램 담당 사장이었던 마이클 롬바르도가 산타모니카 이퀴녹스 체육관에 들른 이야기예요. 심장 강화 운동 구역을 거닐다 <왕좌의 게임> 수석 작가 중 한 명인 댄 와이스를 발견했는데, 와이스는 경사진 바이크 위에 웅크리고 앉아 주석이 주렁주렁 달린 조지 R.R.마틴의 원작을 읽고 있었대요. "와이스의 손에는 형광펜이 들려 있었고 책은 메모로 빽빽했어요. 모서리가 접힌 부분도 잔뜩 있었죠. 이 정도의 열정과 관심, 이것이야말로 HBO가 원하는 딱 그런 모습이었죠." "그동안 생각해 놨던 이런 저런 조건과 단서가 그 순간 싹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이 사람들은 쉽게 성공하려고 방망이를 휘두르는 부류가 아니다. 이 이야기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저렇게 열심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내 2007년에 이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했다는 결말입니다. 세 가지 생각이 들었네요. 하나는, 선택받기를 바라는 작가가 절실함에 생각해 낸 방안으로 제작자가 자주 드나드는 체육관이나 어떤 장소에 서식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상상입니다. 실제로는 아니었을 것 같지만 왠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또 하나는 글을 쓸 때 운동도 꾸준히 해야한다는 거예요. 바이크에 웅크리고 앉아 페달은 밟지 않더라도 체육관은 주기적으로 출몰하는 습관 같은 거, 저도 들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좋아하는 일에 미쳐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그 부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 시대 최고의 독서 클럽 #그믐 그 중에서도 최고 #스토리탐험단 책 읽는 방식 #페어링독서 3월 #히트메이커스 에 이은 4월의 책 #베스트셀러는_어떻게_만들어지는가 히트 스토리의 궤적을 따라 – 스토리 탐험단 페어링 독서 모집 안내 "도대체 왜 그 이야기는 그렇게까지 인기를 끈 걸까?" "히트작의 이면에는 어떤 패턴이 숨어 있을까?" 스토리 탐험단은 이번에도 페어링 독서라는 특별한 방식으로, 히트 스토리의 세계를 깊이 있게 탐험해보려 합니다. 처음 읽을 책은 데릭 톰슨의 『히트 메이커스』, 그리고 그 여정의 짝이 될 두 번째 책은 원래 『블록버스터 법칙』이었지만, 더 내러티브 중심의 통찰을 위해 이번에는 **제임스 W. 홀의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Hit Lit)』**로 페어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 이번 페어링 독서, 이런 의미입니다! 1️⃣ 『히트 메이커스』 – 히트의 심리학과 전략 익숙함과 새로움의 절묘한 균형, 대중이 무엇에 반응하는지, 그리고 히트하는 콘텐츠가 탄생하는 배경을 마케팅·문화심리학적으로 분석합니다. ‘왜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에 열광하는가’에 대한 거시적인 통찰을 얻게 됩니다. 2️⃣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히트 서사의 내부 구조 해부 제임스 W. 홀은 미국 대중 소설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12권의 베스트셀러를 분석하며, 그 안에 숨겨진 공통된 서사 전략과 정서적 코드를 파헤칩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부터 『다빈치 코드』까지, 시대를 넘어 사랑받은 이야기들의 내러티브 공통분모를 찾는 작업은 창작자뿐 아니라 독자에게도 큰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이 두 책을 함께 읽으면 좋은 점! 『히트 메이커스』가 **"히트가 되는 이유"**를 ‘문화적 맥락’과 ‘심리적 트리거’로 설명한다면,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히트가 되는 이야기 구조"**를 본격적으로 분석합니다. 즉, **하나는 외부의 시선(왜 사람들이 좋아하는가), 다른 하나는 내부의 시선(어떻게 구성되었는가)**을 다루기에, 두 책을 함께 읽으면 히트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이야기 창작자, 콘텐츠 기획자, 혹은 스토리 애호가에게 읽는 재미와 창작의 시야를 동시에 넓혀주는 조합입니다. * 스토리탐험단의... 참여방법은 단순합니다. - 걍 그믐에 가입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진행방식도 단순합니다. - 그믐(29일) 동안 읽으시면서 가끔 중요한 문장을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수료증 받는 것도 단순합니다. - 다 읽으신 후 읽으셨다 게시판에 남기시면 발급해 드립니다(안 읽고도 가능하긴 합니다 ㅠㅠ). 혼자 읽으시면 중도 포기하실 수 있는 책, 누군가 같이 읽고 있다고 하면 힘이 나고 의지가 됩니다. 읽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 올리시면, 같이 읽고 있는 집단지성이 도움을 드립니다. 스토리탐험단의 페어링 독서 커리큘럼을 주욱 따라가시다 보면 스토리텔링의 귀재가 되실 수 있습니다. 앞의 책들을 안 읽으셨어도 상관없습니다. 스토리탐험단은 항상 지금이 중요하고, 바로 지금이 적기입니다.
블록버스트 법칙도 중고로 구매해서 조금씩 보고 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또 이렇게 다른 멋진 책을 추천해 주니 정말 기쁘네요. 항상 이렇게 좋은 모임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식'적인 개념, 즉 사람들에게 익숙한 사실을 새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예술이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느끼는 불안감과 그 새로운 것의 정체를 인지했을 때 얻는 만족감이 교차하는 순간을 예술심리학 용어로 '미학적 감탄의 순간' 혹은 '미학적 깨달음의 순간'이라고 한다. - 24-25p 사람들은 미술품 관람과 같은 문화적 행위 및 그 경험이 반복되는 것을 즐긴다. 이는 단순히 그 미술 작품을 기억하고 싶어서이기도 하지만, 그러한 행위를 하는 자기 자신을 기억하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요컨대 그러한 기억 행위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향수와 문화의 관계를 연구했던 크리스텔 앤토니어 러셀과 시드니 J 레비는 이렇게 말했다. "어떠한 사물의 재소비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경험 간의 역동적 결합이 이뤄지면서 실존적 이해의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 설사 단 한 번일지라도 소비자가 어떤 물건을 다시 손에 쥐면 어떤 생각으로 그 물건을 선태했는지, 또 그때의 기분이 어땠는지에 대한 기억이 재가동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171p "특정 장르에서 흥행하는 공식이 25가지가 있다면 이 가운데 딱 '한 가지'만 바꿔보세요. 너무 많이 바꾸면 장르의 정체성에 혼동이 생길 수 있어요. 이렇게 장르의 정체성이 무너지면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뒤죽박죽 상태가 돼버려요. 25가지 전부를 다 바꾸면 그냥 패러디죠." 단 한 가지만 바꾼다고? 그러나 그 한 가지를 바꾸는 것만으로 완전히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내는 셈이다. 고전 서부 활극의 배경을 우주로 옮겨놓는 것만으로 새로운 스페이스 오페라가 탄생하는 것처럼 말이다. -193p 디지털 블록버스터는 '1대 1'로 접촉하는 순간이 100만 번이나 발생해서 이뤄진 결과(예 : 바이러스성 확산)가 아니다. '1 대 100만'이 접촉하는 순간이 3~4번 정도 발생한 결과라고 봐야 한다. -316p 이 정보가 큰 인기를 얻을지 아닐지는 내 청중이 다른 사람들, 즉 내 '청중의 청중'에게 이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결정하는지 여부에 달렸다. "이 뉴스가 내 청중에게 소용이 있나?" 이러한 질문에 '그렇다'는 판단이 서면 아마 자신의 청중에게 이 정보를 전달할 것이다. 결국은 이것이 인기의 시발점이 된다. 정보를 전달받은 그 청중 또한 똑같은 생각을 해본 다음에 그 정보가 자신의 청중에게 관련이 있다는 판단이 서면 자신의 청중에게 전달할 것이다. 그렇게 내 청중의 청중, 그 청중의 청중이 계속 똑같은 질문에 대해 똑같은 판단을 하면서 결국은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가 확산된다. -355p ​표적의 규모를 작게 잡을 때 성공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이는 아마도 작은 표적을 염두에 뒀을 때 상품 자체의 품질(상품 제작에 집중한 결과)과 네트워크의 품질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상당한 애착을 느끼는 상품이나 생각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466p ​"팝 스타가 되고 싶으면 주변에 잘나가는 팝 스타가 있어야 해요. 정치인이 되고 싶으면 정치인 친구가 있어야 하죠. 오바마나 클린턴 혹은 부시의 최측근 정도 되는 인사가 주변에 없으면 정치인으로 크게 성공하기 어려워요.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되고 싶다면 내 주변에 있는 테니스 선수 5명이 세레나 윌리엄스 주변의 테니스 선수 5명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어야 해요" -498p
다 읽었습니다! 상당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마음 속에 깊이 새겨둔 문장이 기억에 났는데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내가 모르는 세계를 안전하게 데려가 줄 때다' 사랑에 빠지는 원리를 가장 적확하게 표현한 문장입니다. 이 책을 읽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술적 경험, '친숙한 놀라움'과 '익숙한 새로움'에서 발생하는 '미학적 감탄의 순간'말이지요. 제게는 이 책이 3가지 관점에서 매우 유익하면서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1. 히트작을 만드는 원리 (마야 법칙 = 익숙한 토대에서 새로운 것을 추가) 2. 히트작이 퍼지는 원리 (바이러스처럼 1:1이 아닌, 1:100만이 3-4번 반복됨 / 정체성을 바탕으로 사람들은 이야기를 퍼다나름 / 좁은 집단을 뾰족하게 타겟해서 퍼져나갈 것 = 페이스북과 틴더 예시) 3. 히트메이커가 되는 원리 (히트메이커 근처로 가라) 좋은 책 소개해주고 함께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음 책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주 제대로 읽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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