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장 마법과도 같은 반복적 노출의 힘>
58쪽
즉 식물이든 동물이든 눈에 익은 것들이 위험성이 덜 하므로 당연히 익숙한 것을 더 좋아할 수밖에 없다.
83쪽
인간은 복잡한 동물이다. 호기심이 있는가 하면 보수적이기 이를 데가 없다. 새로운 것을 갈망하면서도 친숙한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친숙함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2장 ‘친숙한 놀라움‘을 추구하라, 마야 원칙>
87쪽
로위는 이 거대한 이론 틀을 ‘마야 MAYA: Most Advanced Yet Acceptable’라 칭했다. 사람들은 ’과감한‘, 그러면서도 ’이해할 수 있는‘ 범주의 제품에 매력을 느낀다. 즉 ’가장 진보적이면서도 수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로위가 말하는 ‘마야’ 원칙의 핵심이다.
123쪽
첫째, ‘사람들이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해도 적어도 창작자보다는 더 많이 알고 있다.‘
124쪽
둘째, ’친숙한 뭔가를 팔려면 놀랍게 만들어라. 놀라운 뭔가를 팔려면 친숙하게 만들어라.’
125쪽
셋째, ‘사람들은 때때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있다가 그런 자신이 이미 무언가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데릭 톰슨 지음, 이은주 옮김, 송원섭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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