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폴릿 시리즈 정말 재밌어요!
더해서, 1차 세계대전 배경으로 한 최고의 소설은 <서부전선 이상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소설도 영화도 (2022년 에드워드 버거 감독 작품)정말 좋아요.
논픽션은 간단하게 이해하고 싶으면 교유서가의 <제1차 세계대전>을,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몽유병자들>을 권합니다. (저도 몽유병자는 완독하지 못했습니다만, 모두가 권하는 추천도서!)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서부 전선 이상 없다제1차 세계대전 당시 서부전선에서 싸운 독일군 청년의 강렬한 이야기. 젊은 사병과 전우들은 참호 속에서 사투를 벌이며, 처음 전쟁에 대해 느꼈던 환상과 도취감이 어떻게 절망과 공포로 변해가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한다.

제1차세계대전<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제6권. 1914년 유럽의 상황부터 미국의 역할과 러시아의 붕괴, 중부 세력의 최종적 항복까지, 간결하고 통찰력 있는 '대전쟁'의 역사를 제공한다. 유럽 현대사의 기점이 된 제1차세계대전에 관한 짧지만 충실한 입문서다.

몽유병자들 - 1914년 유럽은 어떻게 전쟁에 이르게 되었는가2017년 12월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에게 건네 화제가 된 책. 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맞아 쏟아진 저서들 중 '걸작'이라는 찬사가 쇄도하며 새로운 표준 저작으로 손꼽힌 책. <몽유병자들(The Sleepwalkers)>의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책장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