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사이의 혹은 국가 너머의 존재로서, 난민 혹은 코즈모폴리탄으로서, 이들은 줄기차게 ‘아무 곳도 아닌(nowhere)’ 장소를 꿈꾸었고 존재의 이동을 감행했다
『3월 1일의 밤 - 폭력의 세기에 꾸는 평화의 꿈』 449, 권보드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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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YG
오늘 3월 19일 수요일은 계획대로 3부 3장 '노동자' 부분을 읽습니다. 3장과 4장은 제목처럼 그간 3월 1일을 생각할 때 주목하지 않았던 주체(노동자)나 죄송스럽지만 박제가 된 채 받아들였던 주체(여성 대신 유관순)를 주목합니다. 저는 아주 흥미롭게 읽었던 장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YG
항상 20일이 다가오면 다음 달에는 무슨 벽돌 책을 읽을까, 고민합니다.
1월 과학, 2월 논픽션(여행), 3월 역사(한국사) 이렇게 했으니 4월에는 또 무슨 장르의 벽돌 책을 도전해볼까? 3월에 전자책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참여를 못하셨으니 4월에는 전자책이 있는 도서를 일순위로 꼽습니다. @장맥주 작가님 기준 700쪽 벽돌 책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책도 소심한 고려 사항입니다.
그래서 몇 권을 추렸는데, 두 권은 넓게 보면 과학에 포함되는 책들이라서 후순위로(하반기로), 다른 한 권은 함께 읽고 싶은 벽돌 책인데 신간이라서 아직 전자책이 없어서 후순위로. 이렇게 미루고 나니 딱 눈에 들어오는 책이 한 권 생겼습니다. 4월에는 아주 재미있는 문학 논픽션이고, 16세기 영국으로 가 보려고 합니다.
어떤 책일까요?
소피아
<세계를 향한 의지>?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저자 스티븐 그린블랫은 우리를 생생한 역사의 현장 속으로 데려가 풍부한 사료 위에 정교히 짜인 엘리자베스 시대를 배경으로, 엄청나게 예민하고 재능 있는 소년이 어떻게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극작가가 될 수 있었는지를 보고, 듣고,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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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
이것도 좋아요^^
장맥주
이거 정답 맞는 거 같지요? ㅋㅋㅋ
Nana
추측은 어렵고, 기대하고 있을게요~
stella15
16세기 영국 문학 논픽션이라니 딱 각이 나오네요.
갈등 생기는데요?ㅎㅎ
YG
@소피아@Nana 여러분들이 원하시면 『몽유병자들』도 나중에 함께 읽을 벽돌 책 으로 찜해 두죠!
borumis
전 이 책 영어원서 전자책으로 갖고 있어요. 좋습니다^^
Nana
저 다락방의 미친여자도 읽고 싶어요…..
borumis
지금 이 책과 관련은 없는데.. 방금 (3/12에 공지 올랐는데 이제서야 봤네요;;) 예스24에서 크레마 구형 모델 (s, 모티프, 페블 제외)에서 app서비스 종료된다는 공지 때문에 저같은 전자책 리더기 쓰시는 분들께 알려드리려고 링크 올립니다.;; 황당하네요;;
https://cremaclub.yes24.com/BookClub/Notice
오구오구
어머나.. 그러네요? 저도 크레마s 쓰는데.. 크레마단말기에 밀리의 서재 앱 깔아서 썼는데, 그것도 안되나봐요 ㅠㅠ
범용기가 대세인데 시대를 역행하네요 ㅠㅠ
borumis
밀리의 서재는 모르겠어요. 일단 예스24만.. 근데 이러다 알라딘도 같은 길을 밟는 건 아닌지;;
연해
어랏? 오구오구님 크레마s 쓰시는 거면, 대상 단말기가 아니라서 사용 가능하시지 않을까요? 저도 모티프인데, 제외 대상 단말기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씁쓸한 소식이긴 하네요. 예스24 애용하고 있었는데... (너무해)
오구오구
어머나 s는 제외단말기네요~~ 일단 다행입니다 ㅎㅎ
borumis
다행입니다.^^
stella15
“ 다시 말해 1919년을 기준으로 공장 노동자가 된다는 것은 예외적 혹은 특권적 상황에 불과했다. 발전하는 산업과 성장 중인 계층으로서 공업과 공업 노동자의 존재는 중요했으나, 농업 노동자와 자유 노동자 등 다른 조건의 노동자들이 훨씬 많았던 것이다. 후자 대부분은 8시간 노동제 등 국제적 노동조건의 변화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은 채 구래(舊來)의 노동을 계속해야 했다. 공장 노동자들이 하루 12시간 미만 일하고 일 년에 100일 가까운 공휴일을 갖는 데 비해 농 민들은 평균 14시간 일하면서도 20일 남짓 휴식하는 데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던 배경이다. 그밖에 광산 노동자와 자유 노동자도 공업 노동자와는 질적으로 다른 조건에서 일을 하고 생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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