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15 아, 완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권보드래 선생님 어떤 워크숍 자리에서 한 차례 뵌 적이 있어요. 대화를 길게 나누진 못했습니다만, 책으로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느낌이었던 게 기억납니다.
저도 기독교 집에서 나고 자랐어요. (요즘은 기독교인이라는 자각은 특별히 없습니다만;) 그래도 기독교 관련 책은 잊을 만하면 한 권씩 챙겨서 읽습니다. 하비 콕스나 바트 어만은 제가 특히 좋아하는 작가이고요. 기자 생활할 때는 개신교가 한국 의학 발전에 미친 영향을 연구하는 선생님(연세대학교에 계시다 은퇴한 박형우 선생님)과 친분이 깊어서 해당 연구 결과를 기사로도 많이 소개하고 그랬답니다. 말씀하신 책도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취향이실지 모르겠지만, 하비 콕스와 바트 어만의 책 가운데 제가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책 두 권을 기왕 말 나온 김에 투척합니다

예수 하버드에 오다 - 1세기 랍비의 지혜가 21세기 우리에게 무엇을 뜻하는가하버드대에서 20여 년이 넘도록 학생들의 호응을 받아온 '예수와 윤리적 삶' 이라는 강의의 내용을 총괄하여 책으로 옮겼다.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의 윤리적 모범과 가르침으로부터 현대를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고통, 인간의 문제인가 신의 문제인가기아, 전염병, 가뭄, 허리케인, 대학살, 전쟁 등 우리를 괴롭히는 고통은 세상에 너무도 많다. 고통의 문제 때문에 누군가는 종교에 귀의하고 누군가는 신을 불신한다.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우리가 고통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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