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0. <3월 1일의 밤>

D-29
헉, 방금 찾아보니 종이책은 곧 나오네요?? 전 이미 올해의 베스트 논픽션과 베스트 픽션 정해졌는데, 여기서 또 업그레이드 가나요?
소련 붕괴의 순간 - 오늘의 러시아를 탄생시킨 '정치적 사고'의 파노라마1945년 소련은 유럽의 절반을 장악했으며 유엔의 창립 멤버였다. 1991년까지 5000개의 핵탄두 미사일을 보유한 400만 명의 군대를 보유했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 생산국이 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가 되자 노동조합은 경제 위기를 잉태했고, 민족주의적 분리주의에 의해 연방은 분열되었다. ‘소련 붕괴’는 말 그대로 ‘20세기를 뒤흔든 지각변동’ 중 하나였다.
와우, 이 책도 일단 삽니다! ㅎ 감사합니다.
오. 땡깁니다. (파리는 되기 싫지만요!)
@FiveJ @borumis 완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나중에 해당 벽돌 책 독서 모임의 대화와 인용을 쭉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유익하고 또 감동이 있습니다. (그믐이여 영원하라!!!)
저도 읽고 싶은 벽돌책들 막 던져봅니다. 한 권은 권보드래님의 또다른 작품입니다.
좁은 회랑 : 국가, 사회 그리고 자유의 운명국가의 번영을 위해 전제주의로 흐를 위험성을 차단하고 시민사회가 너무 많은 자유로 무질서해지는 위험성도 차단하며 ‘힘의 균형’을 달성하는 법에 대해 얘기한다.
[세트] 11/22/63 1~2 세트 - 전2권스티븐 킹만의 개성넘치는 상상력과 탄탄한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 대통령 암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시간여행자를 주인공으로 현대 미국인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로 남은 존 F. 케네디 대통령 서거의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존재양식의 탐구 - 근대인의 인류학생태 위기 앞에서 새로운 좌표계를 제시하는 세계적인 철학자의 마지막 대작. 이 책은 과학기술학의 대가이자 생태주의 정치철학을 독보적으로 제시해온 프랑스 철학자 브뤼노 라투르가 집필한 최고의 대작으로 불린다.
백래시 - 누가 페미니즘을 두려워하는가?출간과 동시에 미국 사회를 들썩이게 만든 문제작. 유수 언론사들로부터 “역사적 이정표”, “단숨에 고전이 될 책”이라는 평을 두루 받으며 화제에 올랐으며, 그해 전미도서비평가협회 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수전 팔루디의 강렬한 데뷔작이 오랜 기다림 끝에 한국어판 출간을 맞이하게 됐다.
고통받는 몸 - 세계를 창조하기와 파괴하기고통, 언어, 창조를 연결하는 독창적인 사유를 통해 인간의 창조와 문명을 고찰한 일레인 스캐리의 야심작 《고통받는 몸》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출간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과 찬사를 받은 《고통받는 몸》 은 저자 일레인 스캐리를 단숨에 석학의 반열에 올리며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일반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로도 선정되었다.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우리에게 우리 시대가 직면한 긴박한 문제들을 해결할 새로운 관점을 독창적이고 도발적이며 시의적절하게 제시한다. 저자들의 깊은 통찰을 통해, 아슬아슬한 균형 위에 서 있는 우리 세계의 문제점과 역량 모두를 더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1960년을 묻다 - 박정희 시대의 문화정치와 지성박정희 시대의 역사상과 문학과 ‘1960년대의 모순’과 문화정치를 통해 다시 읽음으로써, 그 시대에 배태되어 우리를 키우고 존재하게 만든 현대성과 지성의 풍경을 담았다. 한국의 오늘은 1960년대에 만들어졌다.
붉은 인간의 최후 - 세컨드핸드 타임, 돈이 세계를 지배했을 때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붉은 인간의 최후』는 소련이 해체되고 자본주의가 사회에 이식되며 돈의 세계로 쫓겨난 사람들의 모습을 다룬다. 개인과 자본보다는 이념과 평등, 집단을 우선시했고, 돈이 아니라 배급쿠폰에 의해 움직였던 소련인들은 돌연 돈과 자본주의의의 냉혹한 얼굴을 마주하며, 누군가는 환희에 젖고 또다른 이는 절망하고 분노한다.
하하하, 벽돌 책 리스트 좋습니다. 제가 읽은 책도 읽고, 찜해둔 책도 읽고, 여러분이 말씀하신 것 보고서 '아, 이런 책도 있었지' 하는 책도 있네요. 세상은 넓고 벽돌 책도 많고 우리에게 남은 시간도 많...으니 천천히 깨봅시다. @소피아 아, 저도 고민인데요. 작년(2024년)에 벽돌 책 번외편으로 『4321』 했었거든요. 정말 즐겁게 했었고, 진행하면서 소피아 님도 좋아하실 만한 책인데, 이런 생각도 잠시 했었어요. 『4321』은 함께 읽기 좋은 소설이었는데, 또 아무리 두꺼워도 같이 읽기에는 어울리지 않아 뵈는 책도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https://www.gmeum.com/meet/1220
안그래도 너무 논픽션만 있어서 스티븐 킹의 호러 아닌 책 11/22/63을 골라봤어요. ㅋㅋ 로베르토 볼라뇨의 2666도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왜들 다 숫자가?)
@borumis 그런데, 저는 이야기홀릭이라서 언급들 해주신 벽돌 책 가운데 소설은 읽은 게 많네요. 『11/22/63』은 지금 출간 예정인 제 책에도 한 꼭지로 들어가는 소설이에요. :)
오호 출간 예정인 책에 옥타비아 버틀러에 스티븐 킹까지.. 정말 기대되네요. 실은 다른 소설들도 읽고 싶은 벽돌책이 많은데 고전이 많아서.. 그나마 고전이 아닌 책으로 읽고 싶은 현대 벽돌소설들을 올려봤습니다.
적절한 균형로힌턴 미스트리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밑바닥 삶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치는 네 사람의 간절한 삶을 통해 인도인의 현실을 그려낸 이 작품에서 ‘적절한 균형’이란 절망 속에서도 끊임없이 삶을 지탱하게 만드는 희망에 대한 역설적 표현이다.
이스탄불은 한 편의 동화였다터키 현대문학의 거장 마리오 레비의 대표작. 192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60여 년에 걸쳐 벌어지는 유대인 가족 3대의 삶과 사랑, 그리고 가슴 시린 슬픈 사연이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세트] 마이너리티 오케스트라 1~2 세트 - 전2권사랑에 빠진 젊은이가 연인과 미래를 함께하기 위해 출세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어찌 보면 통속적인 이야기를 주된 줄거리로 하고 있다. 그러나 마이너리티들의 비통한 노래가 메아리치는 고난의 서사를 신적인 존재의 연민 어린 목소리로 들려주는, 야심차면서도 독창적인 작품이다.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라슬로 4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엄청난 분량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문장, 특유의 세계관으로 라슬로 작품의 정점을 찍는다. 길고, 마침표 대신 쉼표로 연결되며, 복잡하면서도 모호한 의식 상태를 명료하게 드러내는 라슬로 특유의 표현 방식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한낮의 열기〈가장 지적인 누아르〉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자, 20세기 영국 문학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엘리자베스 보엔의 대표작 『한낮의 열기』가 영문학자 정연희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그녀를 지키다데뷔 이래 단 네권의 소설로 프랑스 주요 문학상 19개를 수상한 장 바티스트 앙드레아의 장편소설이다. 세계 3대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수도원 지하에 유폐된 피에타 석상에 숨겨진 비밀을 석공 미모의 굴곡진 삶을 통해 풀어 가면서, 파시즘이 득세하던 당시 이탈리아의 풍경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그 속에서 태생적 한계와 사회적 난관에도 꺾이지 않는 인간 영혼의 아름다움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베르타 이슬라2022년 향년 7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새하얀 마음》외 수많은 명작을 남기며 국제 임팩 더블린 문학상, 로물로 가예고스 문학상 외 스페인 출신 작가가 받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상을 휩쓴 스페인 현대문학의 거장 하비에르 마리아스. 그가 집필한 장편소설 《베르타 이슬라》가 출간되었다.
언어의 무게파스칼 메르시어가 16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언어의 무게》로 독자들을 만난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탈리아와 영국을 배경으로 여러 문학인의 삶을 다채롭게 조명한다. 유서 깊은 출판사를 경영해온 레이랜드는 생의 끝자락에 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세트] 커다란 초록 천막 1~2 세트 - 전2권거대한 역사 속 작은 개인들의 삶과 자유를 탐구하며 현대 러시아 문학을 이끌어온 작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의 작품. 2010년에 발표된 《커다란 초록 천막》은 소련의 정치적 격동과 그 속에서 피어난 예술을 바탕으로 한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다채로운 삶의 궤적을 다룬다.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소비에트 SF 작가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 러시아 민담을 비롯한 세계의 온갖 신화와 과학이 독특한 방식으로 결합해 사회주의 체제를 풍자하는 탈경계적 문학적 난장(亂場)이 펼쳐진다.
라우루스페스트가 창궐하던 15세기 중세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라우루스》는 의사에서 성자로의 길을 걸은 한 인물의 일대기로, “삶의 신비에 대한 심오하고 도전적인 명상”을 펼쳐낸 소설이다.
적절한 균형 저도 읽고 싶어요 ㅎ
엇, YG님 책 나오나요? 경사네요! 기대됩니다 .^^
2666 읽으신 거예요? 저에게 환상 같은 책....컥 '너 참 불쌍타!'도 독서모임에서 읽어서 다 읽었지....안 그랬음 완독 못했을 거예요. 벽돌책 모임은 그래서 꼭 있어야 해요. 저만 그런 건지 인간이 원래 그런 건지...책 좋아한다면서 벽돌책은 등떠밀리지 않으면 왜 못 읽는 건지...
그래도 한 달에 한 권이고 그러다 늙습니다. 올해도 8권 남았습니다. 어떤 책이 엔트리에 들지 궁금하네요.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3월 26일 수요일에는 이 책의 마지막 장 4부 4장 '후일담'을 읽습니다. 이미 완독하신 분들이 잇따라 인증하시고 계셔서 괜히 뿌듯합니다. :) '후일담'은 1919년 3월 1일 이후를 이야기하는 후일담 소설을 중심으로 3월 1일이 남긴 유산을 짚어보는 독특한 장입니다. 이광수와 김동인에 심훈과 염상섭을 대조하면서 저자의 메시지를 단단하게 만드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죠. 계획대로라면 책은 내일(3월 27일) 완독하지만, 아직 모임이 끝나려면 6일(!)이나 남아 있으니 뒤따라오시는 분들도 계속 호흡대로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수다도 떨고요. :)
@YG 님, 왜 켄 폴릿 보다 피에르 르메트르를 선택하셨는지 알겠습니다. 오늘 '거인들의 몰락'을 완독했습니다. 스케일이 크고, 1차 세계대전, 다국적의 사랑이야기까지... 이런 소재에 이끌려 정신없이 읽기는 했는데... 2권 말미에서는 왠지 모를 허탈감이 들더라구요... (이수일과 심순애 급의) 개연성은 개나 줘버리라는 듯, 인물들이 만나고 헤어지는데... 피에르 르메트르 작품이 왜 훌륭한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그래도 좋은 책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 후일담에서 이광수 부분을 읽으면서 묘하게도 그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학교 국어 시간에 그를 처음 접하고 그를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많이 혼란스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대 유명한 소설가면서 문장가였지만 친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이 사람을 함부로 좋아할 수 없겠다고 생각했죠. 후대의 학자들도 그를 평가하기를 꺼려하거나 저평가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를 조금 조금씩 다룬 여러 저작물들은 있지만 아직까지도 이렇다할 평전이 없다는 게 그것을 반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완용의 평전이 나온 마당에 그의 평전이 나올만도한데 끝내 이분의 평전을 쓰겠다는 사람은 없는건지... 그나마 평전 보다는 작가론이었을 김윤식의 <이광수와 그의 시대 1, 2> 정도가 있는가 본데 그 책 조차도 지금은 절판된 상태라는 게 좀 씁쓸합니다. 얼핏 이 책이 나왔을 때도 그다지 관심을 받지는 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윤식 교수도 뭔가 시대를 앞서 갔던 걸까요? 그래도 역시 세월의 중력도 무시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쯤 이 책이 다시 나와준다면 읽어 볼 마음도 있는데 말입니다. 암튼 후일담을 읽으니 이광수는 거의 천재급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똑똑했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 뭐든 그렇지만 하나의 사건을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갖게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누구는 3.1 운동에서 희망과 비전을 봤겠지만 이광수처럼 오히려 비관을 봤을 수도 있겠죠. 어떤 면에서 그는 선견자의 시선을 가졌던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선견자들이 결코 자신의 시대를 좋게 얘기하지 않잖아요. 이를테면 이광수도 그랬던 거 같습니다. 또 실제로 우리나라가 해방을 맞이했지만 정말 독립된 국가를 구가하지는 못했으니. 그가 주장하는 바가 틀리지도 않았잖아요. 책에는 나오지 않지만 이광수의 말년도 그닥 평화롭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건 그는 그 시절 동성애를 옹호하기도 하고, 미스코리아 심사위원도 했다는군요. 그런데 미스 코리아의 역사가 되게 오래 됐네요. 그가 심사했던 때가 1939년이라니. 지금은 미인대회를 하는지 안 하는지도 잘 모르겠던데. 하긴 하나요?
연도 표기를 잘못한 것 같네요. 1931년이었던 것으로...
완독했습니다. 3.1운동을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세계사적 변동 속에 위치시킨 점, 3.1운동의 ‘경험’을 키워드로 하여 3.1운동 이후 조선 사회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본 점이 좋았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읽은 것이었는데요, YG님의 뜻밖의 추천으로 희미해진 감동을 되살리며 다시 읽었습니다. 2019년 처음 책을 읽었을 때의 일이 생각납니다. 가끔 이야기를 나누던 한 역사 연구자에게 "대단해요"라 했더니, 눈살을 살짝 찌푸리며 “음...사료 해석이 좀....”하더군요. 그때 구체적으로 더 따져 물어볼 걸 그랬습니다. YG님께 감사드리며 다음 달에도 뵙겠습니다.
@푸름 님, 완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재독이어서 처음 읽었을 때 안 보였던 대목들이 도 눈에 밟혔으리라 생각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역사학자 처지에서는 당연히 눈에 거슬리는 대목이 있었을 테고. 그래도 저는 사료에 속박될 수밖에 없는 역사학자가 아니라서 오히려 풍성한 내용의 책이 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자가 자기 한계를 명확하게 그은 점도 저는 높이 평가하고 있답니다. 그럼, 또 다른 벽돌 책으로 뵙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3월 27일 목요일에는 『3월 1일의 밤』을 마무리합니다. '나가는 글'까지 저자의 성찰적인 목소리가 들어가 있어서 저는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여러분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지나고 나서도 한 나흘 정도 시간이 더 있어요. 아직 완독하지 못 하신 분들은 남은 나흘 동안, 특히 이번 주말에 자기 호흡대로 마무리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뒷 부분도 앞 부분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이고 또 고민을 자극하는 대목이 많거든요. 꼭 그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마무리 인사는 닫기 전에 다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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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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