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0. <3월 1일의 밤>

D-29
책이 잘못 올라갔네요. 😢
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 1 - 1900-1934전방위 작가 장석주(45)씨가 한국 현대문학사를 원고지 2만장에 담은 대작 <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전5권, 시공사)을 펴냈다. 이 책은 현대문학의 태동기인 1900년에서 2000년 현재까지를 작가 중심으로 섭렵한 대중 교양서라 할 수 있다. - 한겨레신문
@stella15 아, 완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권보드래 선생님 어떤 워크숍 자리에서 한 차례 뵌 적이 있어요. 대화를 길게 나누진 못했습니다만, 책으로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느낌이었던 게 기억납니다. 저도 기독교 집에서 나고 자랐어요. (요즘은 기독교인이라는 자각은 특별히 없습니다만;) 그래도 기독교 관련 책은 잊을 만하면 한 권씩 챙겨서 읽습니다. 하비 콕스나 바트 어만은 제가 특히 좋아하는 작가이고요. 기자 생활할 때는 개신교가 한국 의학 발전에 미친 영향을 연구하는 선생님(연세대학교에 계시다 은퇴한 박형우 선생님)과 친분이 깊어서 해당 연구 결과를 기사로도 많이 소개하고 그랬답니다. 말씀하신 책도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취향이실지 모르겠지만, 하비 콕스와 바트 어만의 책 가운데 제가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책 두 권을 기왕 말 나온 김에 투척합니다
예수 하버드에 오다 - 1세기 랍비의 지혜가 21세기 우리에게 무엇을 뜻하는가하버드대에서 20여 년이 넘도록 학생들의 호응을 받아온 '예수와 윤리적 삶' 이라는 강의의 내용을 총괄하여 책으로 옮겼다.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의 윤리적 모범과 가르침으로부터 현대를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고통, 인간의 문제인가 신의 문제인가기아, 전염병, 가뭄, 허리케인, 대학살, 전쟁 등 우리를 괴롭히는 고통은 세상에 너무도 많다. 고통의 문제 때문에 누군가는 종교에 귀의하고 누군가는 신을 불신한다.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우리가 고통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나안 성됴시군요. ㅋ 네. 저도 소개해 주신 책 읽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했던데 요즘처럼 이런 말하는 것이 사치인 때가 또 있었나 싶네요.
@YG 님 추천해 주신 <이완용평전>을 방금 완독했습니다. 대혼란의 구한말부터 1926년 이완용 사망까지, 이완용의 정치, 삶의 궤적을 따라가는 것이 흥미로왔어요. 3월1일의 밤과 같이 읽으니 민초들이 온몸으로 저항하는 동안 지배엘리트들이 어떤 선택을 했었는지도 조금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열사들과 친일파들이 나오네요. 무엇보다 저자는 이완용이 개인적 탐욕으로 나라를 팔아버린 매국노는 아니라는 점을 강조해서 보여주는 듯하네요. 세계적 관점에서 이완용의 선택은 실리 추구라는 측면과 고종을 지키려했다는 측면에서 다시봐야 한다고 설명하는 듯하고, 나름 공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는 듯합니다. 하나의 단어로 사람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생각도 들었고, 제가 알던 고종의 이미지도 어느정도 변하게 되었습니다. 3월1일의 밤에 나오는 이범진, 이위종, 윤치호 등도 역사의 소용돌이에 잠깐 나옵니다. 아주 흥미로운 책이었어요. 아래는 마지막 문장입니다. 차별, 불평등에 분노하기보다 받아들이고 최대한 이익을 얻는것이 합리적인 현대인의 태도라는 저자의 주장이 그닥 이해되지는 않네요 ㅠㅠ "차별, 불평등, 억압에 분노하기보다는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실리를 추구했던 그의 태도 가운데서 우리는 부조리한 현실속에서 최대한 이익을 얻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믿는 현대인의 태도를 발견하게 된다. 299"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은책입니다. 3월1일의 밤과 함께 읽기 아주 좋은 선택이었어요.
이완용 평전 - 극단의 시대, 합리성에 포획된 근대적 인간'한겨레역사인물평전'은 현재 우리의 삶이 과거와 유리되어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우리 과거사 인물들을 현재의 시각으로 조명해보려는 야심찬 시리즈이다. 이 책은 그 첫걸음으로, 그간 '매국노'로 낙인찍혀 거의 실체를 조명받지 못했던 이완용의 평전이다.
저도 이 방에서 여러 분이 추천해 주신 <서부 전선 이상 없다>를 영화로 보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역사적으로 얼마나 유명한 인물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젊은이들을 살리겠다고 굴욕적인 휴전협정을 맺는 등장인물과 그를 사회주의 매국노라 욕하며 휴전 15분 전까지 군인들을 전장으로 몰아넣는 애국(국수)주의자... 지금 한국도 각자 믿는 것이 '절대 옳다'고 믿는 분위기라, 제 의견 말하기가 꺼려집니다.
@오구오구 의미 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이 책 추천하면서도 항상 멈칫, 하거든요. 마지막 문장은 '호모 이코노미쿠스'를 합리적인 인간의 전형으로 보는 주류의 한 경향을 말하는 것이겠죠. 허구의 상태이고 특정 이데올로기가 강하게 반영된 가정이지만, 실제로 그것에 맞춤해서 많은 일들이 세팅이 되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주말에 완독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완독 후기도 못 남겼네요. "대결할지언정 누구도 추방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어 본다" 이 말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애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잠깐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국내 논픽션을 이렇게 열심히 읽은 거 자체가 무척 오랜만이었습니다. 이 책 전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 컷은 진주 백정 아낙들이 나오는 장면이었습니다. 교사, 학생같은 신여성이나 기생들도 아니고, 심지어 백정도 아닌, '백정 아낙'. 백정 아낙이 거리로 뛰쳐나와 부르짖게 했던 억울함과 울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때, 3.1.운동의 가치는 새로워지고 비로소 21세기에 어울리는 자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YG 님, 좋은 책 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시 탈레반이 지배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세속화의 가능성이 잠시 고무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 아프가니스탄의 한 시인은 카불의 상징적인 공간에서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공연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연극 <사랑의 헛수고>가 막이 올랐고, 수많은 카불 시민은 기꺼이 그 잔치를 즐겼습니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이 사건의 뒷얘기는 슬픕니다. 그날 연극에 참여했던 스태프와 그 가족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끔찍한 고통을 겪었고(예를 들어, 가족이 납치되어 훼손된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지배하는 현재 예외없이 모두가 외국에서 망명 중입니다. 물론 그 시인을 포함해서 연극에 참여한 스태프 모두 이런 모진 시련이 닥칠 가능성을 모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올리는 일이 가진 상징성에 주목했습니다. 심지어 그 시인이 그 이야기를 소설로 가공해서 회고한 책의 부제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진정한 사랑과 회복의 이야기”랍니다. 저는 이 눈물 나는 이야기를 스티븐 그린블랫의 셰익스피어 평전 『세계를 향한 의지』를 읽고서 알았습니다. 마침, 그 전에 감염병으로 문명이 몰락한 세계에서 소수의 생존자를 상대로 셰익스피어 연극을 올리는 유랑 극단의 이야기가 나오는 소설 『스테이션 일레븐』을 감동적으로 읽은 후라서 더욱더 마음이 흔들렸죠. * 문학에 문외한이라서 셰익스피어 문학의 가치를 평가할 만한 자격이 안 됩니다. 하지만, 400년 전 영국의 시골 마을에서 나고 자란 무명작가가 말 그대로 ‘쏟아낸’ 수많은 작품이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자극을 준다는 사실 자체가 경이롭습니다. 영국과 영어 제국주의의 부정적 유산을 고려하더라도요. 하지만, 이런 놀라운 성취의 주인공 셰익스피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는 게 거의 없었습니다. 더욱더 흥미로운 사실은 저 같은 평범한 독자뿐만 아니라 문학 평론가 같은 전문가의 사정도 다를 게 없다는 것이죠. 지난 400년간 수많은 셰익스피어 전문가가 그 창작의 비밀을 파헤치고자 달려들었지만, 뾰족한 답을 찾아내지 못했답니다. 오죽하면, 누가 봐도 실존했고 또 그가 쓰고 연극을 올리고 심지어 배우로 참여한 게 확실한 데도, 유령 작가가 따로 있었으리라는 음모론이 아직도 나오니까요. “오늘날 가장 중요한 셰익스피어 연구자”로 꼽히는 스티븐 그린블랫이 2004년 새로운 셰익스피어 평전 『세계를 향한 의지』를 펴낸 이유입니다. (그는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각본 작업의 자문에도 응했다죠.) * 『세계를 향한 의지』는 결코 문명화되었다고 할 수 없는, 그래서 말 한마디를 잘 못하면 목이 날아갈 수도 있었던 16세기 말, 가진 게 없었던 한 청년이 인류 문명이 지속하는 한 영원히 기억될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과정을 추적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대가 작가와 작품을 만들고 또 작가와 작품이 시대에 영향을 주는 절묘한 상호 작용을 입체적으로 그립니다. 당연히, 셰익스피어 작품을 흠모하거나 호기심이 있었던 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셰익스피어 작품을 아직 만날 기회가 없었던 독자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그의 수많은 작품을 찾아 읽고 연극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 거예요. 물론,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웠던 그 변화의 시기에 한 문제적 인간의 고민, 선택, 실천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고요. * 2023년 8월에 벽돌 책 함께 읽기를 시작하고 나서 스물한 번째 책의 주인공을 셰익스피어로 선택한 데에도 이유가 있다면 있답니다. 스무 권의 책을 읽는 동안 특정 인물에게 주목한 책이 몇 권 있었죠. 로버트 오펜하이머(2023년 8월), 미셸 드 몽테뉴(2023년 12월), 앨버트 허시먼(2024년 3월), 아마르티아 센(2024년 7월) 등.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모두 극단의 시대에 “끓리고 쏠리고 들끓는” 대신 공동체의 안녕과 개인의 고유성을 지키고자 외롭게 고군분투했던 비범한 인물이었습니다. 『세계를 향한 의지』를 통해서 4월에 만나는 셰익스피어 역시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지금 이 책을 함께 읽자고 제안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4월에는 스물한 번째 벽돌 책 『세계를 향한 의지』를 함께 읽습니다. 이 모임은 온라인 독서 플랫폼 ‘그믐’에서 온전히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됩니다. 우리 4월에도 벽돌 책 함께 읽어요! 지금까지 함께 읽은 벽돌 책 (총20권) 2023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2023년 8월) 『권력과 진보』 (2023년 9월) 『위어드』 (2023년 10월) 『변화의 세기』 (2023년 11월)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 (2023년 12월) 2024년 『사람을 위한 경제학』 (2024년 1월) 『경제학자의 시대』 (2024년 2월) 『앨버트 허시먼』 (2024년 3월)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024년 4월) 『나쁜 교육』 (2024년 5월) 『화석 자본』 (2024년 6월)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2024년 7월)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 (2024년 8월) 『메리와 메리』 (2024년 9월) 『중국필패』 (2024년 10월) 『마오주의』 (2024년 11월) 『노이즈』 (2024년 12월) 2025년 『행동』 (2025년 1월) 『호라이즌』 (2025년 2월) 『3월 1일의 밤』 (2025년 3월)
너무 강렬한 유혹이라 참여하지 않을수 없네요 ㅎㅎ 역시 유혹하는 @YG 이시네요 ㅎㅎ 써주신 첫번째 두번째 문단을 읽으며 얼마전 재미있게 본 <콘클라베> 영화가 떠올랐고.. (아마도 이스탄불, 카불이라는 단어때문인듯합니다 ㅎㅎ ).. 스테이션 일레븐을 소개해주시니 그 책에 나오는 "Survival is not enough" 라는 문장도 다시 기억납니다. 아직 문신을 해본적이 없지만 50대 목표중 하나가 문신이고 문신 문구는 "Survival is not enough" 정했거든요. 당연히 <Station Eleven>을 읽고 '바로 이거야' 했습니다 ㅎㅎ 월간 김어준 매거진을 즐겨듣는데, 영문학자 진영종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셰익스피어를 몇달간 들으며,,, 셰익스피어의 명성이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어렴풋이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4월의 벽돌책이 정말 기대되네요 ㅎㅎ
콘클라베교황의 예기치 못한 죽음 이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시작되고, 로렌스는 단장으로서 선거를 총괄하게 된다. 한편 당선에 유력했던 후보들이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교활한 음모와 탐욕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데…
스테이션 일레븐2015년 미국은 이 하나의 소설로 인해 떠들썩했다. 존재하는 거의 모든 언론이 리뷰를 쏟아냈고 전미도서상, 아서 C. 클라크 상, 앤드류 카네기 메달 등 미국 최고의 문학상들이 앞다퉈 이 소설을 후보로 지명했다. 디스토피아적 시대를 위한 가장 상냥한 묵시록.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써주신 글을 읽으면서 <스테이션 일레븐>이 엄청 읽고 싶어졌어요. 제목만 여러 번 들었는데 그런 내용이군요...!
캬아 막연하게 그냥 셰익스피어에 대한 책이겠지..생각했는데 스테이션 일레븐! 바로 신청 들어갔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우리 4월에도 벽돌 책 『세계를 향한 의지』 함께 읽어요! https://www.gmeum.com/gather/detail/2473
스테이션 일레븐은 책도 좋지만 드라마도 참 잘 만들었습니다.
드라마도 있군요! 몰랐습니다.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RPFcUSHjohk
@Nana 저는 아직 드라마는 못 봤네요; 제가 왓챠랑 애플TV는 아직 접근을 안 하고 있답니다;
50쪽 남은 줄 알았더니 5쪽 남아 있어서 어젯밤에 완독하고 들어와 봤는데, 스테이션 일레븐이 이렇게 화제에 오를 줄이야...이것도 봐야겠네요!
다음 책이 셰익스피어인데 마침 서울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오래된 고전 전시회에 갔더니 셰익스피어 책도 있었어요. 1902년 옥스퍼드에서 출간된 1000부 한정판이라네요. 4/11까지 서울대 관정도서관 1층에서 전시하니까 시간되시는분들 가보세요. 제일 오래된 책은 플라톤 전집으로 1578년 발간이네요.
와, 대단한데요? 1902년도 놀랍지만 1500년대의 서양 문헌이...! 제가 이래서 책을 버리는데 게 좀 조심스러워요. 누가 알겠습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 책이 나중에 보물이 될지? ㅋ
3월에 참가 못해서 4월의 벽돌책이 궁금했는데 이 작가 책 2권 읽었는데 다 좋었어요. 즐거운 4월이 될것 같아요
완전한 상실을 전제한 위에서의 애도, 더 이상 공화의 경쟁자이거나 억압자일 수 없게 된 왕을 민족 자체와 동일시하면서 형성된 추모의 의식이었다.
3월 1일의 밤 - 폭력의 세기에 꾸는 평화의 꿈 권보드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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