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라이브 채팅] 《정원에 대하여(달달북다08)》 백온유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D-29
너무 기대 중입니다!! 달달북다 시리즈는 또 표지 보는 즐거움이 있기에..
너무 공감되네요 !! 매번 다른책이지만 표지보는 즐거움이 한 몫하죠
헤헤 감사합니다 푸린님 늘 독자님들께 예쁜 표지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정원이 떠난 후에 나는 비로소 정원을 가꿀 수 있게 되었다. 가련하지 않은 정원, 취약하지 않은 정원, 향기로운 정원, 울창한 정원에 대하여' 마지막 문장에서 정원은 캐릭터 이름과 garden 을 의미하는 단어 '정원'이 겹쳐서 쓰여졌는데요. 이 단편의 제목을 영어로 번역한다고 가정할 때 작가님은 'Regarding Jeongwon' / 'Regarding a Garden' 중 어떤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세요?
와 이거 정말 심오하고 재밌는 질문입니다...많이 고민되는데요! 편집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ㅋㅋ
여러가지 고민이 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Regarding a Garden'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쉰과장님.. 정말 질문의 명인이십니다!!
저는 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크크 제가 서브 카피에 "헤어짐과 함께 피어난 마음의 정원/소년과 소녀의 유망해질 사랑 이야기"라고 적었던 이유도 정원(우리의 여자아이)와 정원(garden)의 의미가 둘다 있다고 생각해서였어요!
우리의 여자아이라는 표현 너무 다정하십니다.ㅎㅎ
보이시나용~~ 요런 살짝 쓸쓸한 느낌이었다는 ㅋㅋ
오오 딱 비교가 되네요 ㅎㅎ
오 진짜 확 다른 느낌이네요..! 보라 표지는 노을 진 풍경이 비치는 창가 같기도 해요.
시안의 표지가 보라색이라서 지금의 표지인 초록색과는 느낌이 다르지만 보라색만의 또다른 매력이 있는데요? ㅎㅎ
정말 초록색 표지랑은 다른 매력이네요!
오 맞아요 보라색 저 표지도 예쁘지 않나요? ㅎㅎ
예뻐용 게다가 홀박이 그라데이션에 들어가니까 그 효과도 예쁠 것 같아서 저도 고민했었다는..ㅎㅎ 하지만 왠지 정원에겐 빛을 주고 싶었네요!
초록색 표지가 싱그러운 느낌이라면, 보라색 표지는 좀더 차분한 느낌이라 다른 매력이 있군요!
네 둘 다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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