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D-29
오는 3월의 그믐밤에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책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를 매개로 음악과 우리 삶을 다시 한번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지난 스물아홉 번째 그믐밤, 정윤지 피아니스트(jena)님과 함께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들으며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리 산책’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셔서 다시 한 번 jena님을 모임지기로 모셨어요. 이번 서른세번째 그믐밤에서는 우리의 삶에 더욱 초점을 맞춰 음악과 함께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온라인 모임: 류이치 사카모토의 삶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를 읽고, jena 모임지기가 제시하는 세 가지 질문에 답하며 그의 삶과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되짚어 봅니다. -오프라인 모임: 초봄의 책방에서 함께 나누는 이야기 3월 28일 금요일, 생명이 움트는 초봄에 은평구 동네 책방 "수북강녕"에서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33회 그믐밤은 유료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안내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서른 세 번째 그믐밤 안내 이번 그믐밤에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며 책 이야기를 나누고, 무엇이 우리를 자유롭게 만드는지 지난 내 삶의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리고 기억해 봅니다. -언제 : 3월 28일 (음력 그믐날) 금요일 저녁 7시 (진행 시간: 약 2시간 예정) -장소 : "수북강녕" (서울 은평구 진관길 4 1층) https://naver.me/GTSU1mX8 - 참가비 : 10,000원 •다과를 제공합니다. •현장에서의 깜짝 선물도 있어요. -프로그램 17:30-18:30: 소리 산책 (한옥 마을 주변을 걷습니다, 추가비용X, 참가는 자율) 19:00-21:00: 메인 프로그램 (서점 내부에서 진행됩니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과 영상 감상 •책 이야기 및 삶에 대한 성찰 •미니북 손글쓰기 체험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신청 안내 ● -모집 인원 : 최대 15명 -신청 방법 ① 모임에서 [참여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② 참가비 10,000원을 입금해 주세요. (예금주: 정윤지, 계좌번호: 국민은행 4444 01 01 246172 ) ③ 아래 구글폼에 정보를 제출해주세요. https://forms.gle/VX9evf6QN4egxfoMA
● 모임지기 jena 님은? ● 클래식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피아니스트, 문화예술교육가, 테라피스트. '모두가 예술가'라는 믿음으로 음악과 독서를 통해 사람들과 연결을 만듭니다. 현재 사운드스케이프와 창작적 경험에 집중하며 새로운 길을 탐구 중입니다.
● 책 소개 ●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류이치 사카모토, 청미래, 2023)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골든글로브상, 그래미어워드 수상자 류이치 사카모토가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한 최초의 자서전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서구권에서 먼저 명성을 얻으며 우리에게도 이름이 익숙한 세계적인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첫 자서전이 약 10년 만에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자신의 반생(半生)을 돌아보며 자신의 성장 과정과 자신을 둘러싼 음악 세계를 직접 이야기한다.
입금했습니다~! ^^
다시 한번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도 여러 나눔을 기대해보고있어요 벌써 설레이는 마음이에요^^
네~다시 한번 류이치 사카모토 님 방 열어 주셔서 감사해용
입금 완료하고 구글폼도 제출했습니다! 지난번 소리산책이 너무 좋았어서 다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모임에 대한 좋은 기억이 이번모임을 통해 더 가득해지시면 좋겠어요^^ (신청내용은 확인하고 연락드렸어요)
책 준비도 완료! 독서 시작 입니다 : )
표현이란 결국 타자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 타자와 공유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고서는 성립되지 않는다.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p.21, 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지음, 양윤옥 옮김
정말 행운과 풍요의 시간을 보내왔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내게 주신 분들은 우선 부모님이고 부모님의 부모님이기도 하고 숙부와 숙모이기도 하고, 또한 수없이 만난 스승과 친구들이며 일을 통해 만난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무슨 인연인지 나와 한 가족이 되어준 이들과 나의 파트너였다. 지난 57년 동안 그들이 내게 부여해준 에너지의 총량은 내 상상력을 훌쩍 뛰어넘는다. 그 생각을 할 때마다 한 인간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빛조차 닿지 않는 칠흑 우주의 광대함을 흘낏 엿본 듯한 신비한 감정에 휩싸인다.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p.286, 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지음, 양윤옥 옮김
류이치사카모토는 작가가 아니라 음악가이다,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의 느낌이예요.
ㅎㅎㅎ 벌써 다 읽으셨다구요? 함께 나누어가면서 더 깊은 의미들을 발견하는 시간되시길바라요 ~~~~~~~~~제 생각엔 독서를 좋아했던,뮤지션정도로 생각되어요
책이 어렵지 않았구요, 슥슥 넘기다 보니 어느새 다 읽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믐 모임에서 생각도 함께 나누면서요.
슥슥 넘기다 보니 다 읽게 되었다니~~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 되길 바라어 봅니다.~^^ 혼자 읽을 떄와 다른 더 좋은 것들을 많이 발견하실 수 있음 좋겠어요 그런 행운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요~^^
느낌을 좀더 나누어주셔도 좋겠네요 작가가아닌..음악가로 느껴진부분을요~^^ 책읽어가며 천천히~나누어주셔도 좋아요
작가가 아니구나! 라고 느낀건 책이 술술 넘어가서 였어요. 물론 작가가 써도 페이지터너인 책들이 있지만 그것과는 다른 느낌이었거든요. 음악으로 승부하셨던 분이니 글에서는 작가와는 다른? 음.. 류이치사카모토가 작가가 아닌 음악가였던 이유가 있겠지요? 그냥 저의 상상인데요, 류이치사카모토가 일기를 쓰는 사람이었었다면 글이 좀더 깊이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용은 엄청 방대했습니다. 한사람의 일생인가? 싶을정도로요
ㅎㅎㅎ 그런 이야기 셨군요.. 음악으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더 수월? 또는 탁월했을 수 도 있었겠네요.. 음악과 함께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다르게 보게 되는 것들도 있게 되실것 같아요.. 저도 음악을 공유하겠지만, 다른 분들도 영감을 줄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많이 추천 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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