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장류진과 김예진은 둘 다 외형적인 성격인 것만은 확실하다. 외향적인 성격이 작가가 되기 쉽지 않는데, 그래서 글이 좀 심각한 내용은 없는 걸까?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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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페이지를 보니 ENFJ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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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인데 대학의 구내식당에 15년만에 다시 가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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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진은 IT 회사에서 10년 가까이 직장 생활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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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 주고받는 걸 좋아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항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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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가 먹어 피곤하면 빤스에 묻는 오줌 지린내가 더 역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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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갑자기 밖으로 나서거나 움직일 때 눈이 찌릿할 때가 있다. 아마 이러다가 뇌일혈로 쓰러질 것도 같다. 노졸중이고 옛날의 중풍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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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자기 마누라 얘기를 잘하는데 반면 여자는 자기 남편 얘기를 잘 안 한다. 대개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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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냄새도 오래가지만 손가락에 똥냄새도 진짜 오래 간다. 빨래 비누로 박박 문질로 닦아야 한다. 그래도 안 되면 락스를 묻혀 닦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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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내용이 밋밋하고 평범한 그렇고 그런 내용이지만 그래도 계속 읽는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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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좋아하면 그의 특이한 문체를 자동으로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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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내향적인데 핀란드도 내향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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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약간 한국 사람과 다르다. 식당엘 가도 뭔가 반능이 없다. 주인 의식 그런 게 없다. 겉으로라도 뭔가 반가워 하거나 그런 게 없다. 이건 장사를 하겠다는 거야 뭐야 이런 생각을 들게 만든다. 길을 가르쳐줘도 나가면 바로 편의점이 있다고하는데도 어디라고요? 하며 엉뚱한 소릴 한다. 뭔가 전체적으로 남에게 기대려고만 하고 자기가 손수 찾겠다는 그런 게 부족하다. 아마도 공산주의 사회에서 커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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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성격이 긍정적이라 그런지 뭐든 다 좋은 것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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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작가라서 책 얘길 자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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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좋다고 하니까 하겠지 그래도 무조건 친구가 하면 같이 하는 게 한국 여자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냥 남과 같이 하는 것이다. 왜는 별로 안 중요하고 주변에서 하니까 나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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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진도 그렇게 유명한 작가도 아니고 그렇게 깊이 있게 글을 쓰는 것 같지는 않지만 자신은 자신이 쓰는 글을 엄청나게 사랑하는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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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하는 친구의 말을 통해 글 쓰는 것에 대한 힘을 얻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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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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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엑에 뭐할 것을 집에서부터 챙겨오는 사람도 있다. 그거 들고다니기 귀찮지 않나? 이런 걸 서슴없이 여자들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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