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고전] 3월 『재능 있는 리플리』 함께 읽어요

D-29
이젠 이모가 보내 주는 돈은 필요 없다. 그는 홀로 설 것 이다. 영영.
재능 있는 리플리 35,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7장(38~46쪽)
철문이 쾅 닫혔다.
재능 있는 리플리 46,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책을 마무리 짓고 보니 어쩌면 처음부터 정해진 결말 이였을 지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8장(46~47쪽)
늦은 점심을 먹고 낮잠을 한숨 자고 일어나 석양을 맞으며 요트를 타고 항해하는 두 사람. 항해를 마치면 해변에 있는 카페에서 반주를 마시겠지. 두 사람은 톰이 살아 보지 못한 평범한 하루를 완벽히 즐기고 있었다.
재능 있는 리플리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가장 급한 일은, 어떻게든 디키가 그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디키가 톰을 가장 좋아하게 만드는 게 급선무였다.
재능 있는 리플리 47,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9장(48~62쪽)
톰이 마부에게 요금을 건네자, 디키가 이런 말까지 했다. "고맙습니다. 그린리프 씨." 그 말에 톰을 기분이 약간 묘해졌다.
재능 있는 리플리 59,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0장(62~74쪽)
사실 그 말엔 진실이 제법 많이 담겨 있었다.
재능 있는 리플리 71,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1장(74~83쪽)
사람의 속내를 진정으로 보여 주는 유일한 곳이 바로 눈이었다. - 중략 - 서로가 서로를 알지 못했다. 이런 깨달음이 끔찍한 사실이자 불변의 진리라는 듯이 톰의 머리를 때렸다.
재능 있는 리플리 78,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2장(83~95쪽)
그래, 저 곡예하는 남자들도 요정이겠지. 칸에는 요정이 정말 많을지도 몰라. 그래서 뭐 어쩌라고?
재능 있는 리플리 86,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3장(95~104쪽)
행복하고 벅찼다. 이렇게까지 자신감이 차올라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기분은 평생 처음이었다.
재능 있는 리플리 97,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4장(104~117쪽)
톰은 톰 리플리의 음색을 이렇게나 쉽게 까먹을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재능 있는 리플리 105,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5장(117~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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