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고전] 3월 『재능 있는 리플리』 함께 읽어요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11장(74~83쪽)
사람의 속내를 진정으로 보여 주는 유일한 곳이 바로 눈이었다. - 중략 - 서로가 서로를 알지 못했다. 이런 깨달음이 끔찍한 사실이자 불변의 진리라는 듯이 톰의 머리를 때렸다.
재능 있는 리플리 78,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2장(83~95쪽)
그래, 저 곡예하는 남자들도 요정이겠지. 칸에는 요정이 정말 많을지도 몰라. 그래서 뭐 어쩌라고?
재능 있는 리플리 86,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3장(95~104쪽)
행복하고 벅찼다. 이렇게까지 자신감이 차올라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기분은 평생 처음이었다.
재능 있는 리플리 97,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4장(104~117쪽)
톰은 톰 리플리의 음색을 이렇게나 쉽게 까먹을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재능 있는 리플리 105,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5장(117~127쪽)
카를리노가 디 마시모라는 화가는 처음 들어 본다고 하자, 톰은 카를리로가 절대로 잊지 못하도록 디 마시모의 모습을 생생히 묘사해 주었다.
재능 있는 리플리 118,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6장(127~130쪽)
톰은 술에 취해 기분 좋은 말투로 대답했다. - 중략 - 그러고는 웅얼웅얼 영어를 덧붙였다
재능 있는 리플리 129,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7장(131~143쪽)
가방을 보니 우울해졌다. 이러려고 싼 가방이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 이게 다 뭔가!
재능 있는 리플리 137,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8장(143~151쪽)
스페인 마요르카 섬이 아니라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으로 간다고 말한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재능 있는 리플리 147,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9장(152~157쪽)
톰이 기대했던 반응과는 완전히 딴판이었다. 톰은 자기가 그린리프 씨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을 줄 알았고, 디키가 지금껏 나태하게 살고 부모에게 소홀하게 대했던 과거를 만회해 그린리프 씨에게 돈을 더 받아 낼 수 있을 줄 알았다.
재능 있는 리플리 157,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20장(157~162쪽)
그래도 외로웠다. 외로워도 외롭지 않았던 파리에서의 느낌하고는 달랐다.
재능 있는 리플리 158,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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