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전문화재단 독서 장려 캠페인 <읽는사람>입니다.
2025년 3월 이달의 고전은 『오이디푸스 왕』과 『재능 있는 리플리』입니다.
우리는 『재능 있는 리플리』를 함께 읽어요!
목표는 3월이 가기 전에 1권을 다 읽는 것입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내가 선택하지 않은 책을 읽어봐도 좋겠지요.
① 한 달이라는 기간 안에 나름의 독서 계획을 세우고,
② 독서를 하며 알게 된 사실, 감상 등을 공유하고,
③ 완독의 기쁨을 나누는,
느슨한 독서 모임이 될 예정입니다.
*이달의 고전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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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고전] 3월 『재능 있는 리플리』 함께 읽어요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이달의 고전 담당자 홈스입니다🕵🏻♀️
『재능 있는 리플리』는 총 30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는 분량과 상관없이 이 구획을 따라 읽겠습니다.
제 계획은 약 10일에 걸쳐 이 책을 읽어나가는 것이고요.
주에 2~3회씩 4주간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제 계획을 따라오셔도 좋고 각자 자신의 계획을 세우셔도 좋습니다.
책을 읽어가는 틈틈이 인증 남겨주시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힘을 내어 완독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1장(7~13쪽)
넷플릭스에서 나온 리플리 시리즈와 함께 보고있어요. 소설이랑 가장 비슷하게 각색되었다고해서요.
https://en.wikipedia.org/wiki/Ripley_(TV_series)
오 넷플릭스에 그런 시리즈가 있었네요 구독을 하고 있지 않지만 궁금해 지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톰은 도면을 본 적이 없었다. 그럼에도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제도사가 선을 긋고 볼트와 스크루를 표시 해 좋은 도면이 눈 앞에 펼쳐졌다.
『재능 있는 리플리』 12,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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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2장(13~18쪽)
늘 무슨 일이든 생기기 마련. 이것이 톰의 인생관이었다.
『재능 있는 리플리』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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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그린리프씨를 만나고 집으로 걸어올 때만 해도 슈퍼로 부인과 카를로스 드 세비야 씨가 수표를 보낸다면 이쯤에서 그만둘 생각이었다.
『재능 있는 리플리』 16,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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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3장(18~24쪽)
톰은 옳은 일을 하고 있으며 행실도 제대로였다. 그런데도 죄책감이 들었다.
『재능 있는 리플리』 21,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 미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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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4장(25~29쪽)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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