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않고 고전 읽기> 1. 돈키호테 1

D-29
저도 같은 챕터 읽고 있습니다. ^^;
그래서 2권 모집글에 시작일 바꿨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이 아니라 그 다음주 월요일에 시작해요. 14일에 시작이니 우리 천천히 따라잡아봐요. 전는 지금 챕터 30 시작했어요. ^^;
그처럼 제게는 늘 제일 처음 나오는 행동이 말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요. 그래서 혀에 말이 맴돌면 하다못해 한 번이라도 입 밖에 내지 않고는 못 견딥니다요.
돈키호테 1 p.475,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음, 안영옥 옮김
하지만 하늘에 계시면서 속임수를 훤히 보고 계시는 하느님은 누가 더 나쁜지 판단하실 겁니다요. 말을 제대로 못 하는 제가 나쁜지, 아니면 행동으로 보여 주지 않는 나리가 나쁜지 말이죠.
돈키호테 1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음, 안영옥 옮김
반항하는 산초 ㅎㅎ
나는 죽음에서 삶을, 병에서 건강을, 감옥에서 자유를, 갇힘에서 출구를, 배반자에게서 충성을 찾노라.
돈키호테 1 P.525,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음, 안영옥 옮김
인간의 힘을 이기는 것은 오직 신의 힘뿐이기 때문이다.
돈키호테 1 P.531,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음, 안영옥 옮김
불운을 같이 아파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불행 가운데서도 위안이 되는 일이지요.
돈키호테 1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음, 안영옥 옮김
약속을 지키면 신에 대한 의무도 다하는 것이 되고 분별있는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비록 신분이 천한 사람이라도 아름답다는 특권에 정결한 품성까지 동반되면 어떤 높은 신분으로도 올라갈 수 있고 동등해질 수 있다는 것을 분별 있는 사람들은 이미 알며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돈키호테 1 p.576,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음, 안영옥 옮김
주석에 세르반테스의 인본주의 사상을 단적으로 알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객줏집에서 우연히 모두 만나게 된 도로테아와 돈 페르난도, 루스신다와 카르데니오 이야기에서 저는 세르반테스의 여성관도 단적으로 드러낸 게 아닌가 합니다. 17세기의 여성상과는 다른 주체적인 여성이 아닌가 합니다.
아 진짜 33장 읽어 보세요...아직 결말은 모르겠는데, 진짜 열받네요. (근데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자기 사랑해 주는 아내를 시험하려는 이 나쁜 넘! 심지어 친구가 말리는데도 끝까지 밀어붙이는...천벌받을 X 로타리오/안셀모/카밀라 에피소드예요. 이건 주석에 보니까 세르반테스가 지은 이야기가 아니고, 이탈리아에서 가지고 온 이야기라고 나와 있긴 하더라고요.
이탈리아 소설 데카메론에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스 신화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지 않았었나 싶구요. ( 나이들수록 안드로메다와 가버리는 기억력… ㅠㅠ)
저 데카메론도 읽고 싶어요! 넷플에 드라마가 있어서 봤는데 병맛으로 재미있었거든요 ㅎㅎ
책도 병맛으로 재미집니다. 흑사병이 도니 젊은 남녀가 도시밖에 모여서 매일 한가지씩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데....완전 막장드라마+가십거리같은 느낌? ㅎㅎ
그렇게 야하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필독서 목록에 넣었습니다. 꽥
하하하!!
아~궁금해라
저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훅 드네요
@siouxsie @바다연꽃3 ㅎㅎㅎ 재밌습니다. 빨리 읽혀요
그리스신화 읽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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