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⑪ 비만의 사회학(박승준)

D-29
무슨 이유 때문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저희 엄마가 콩기름이랑 카놀라유는 절대 쓰지 말고 포도씨유 쓰라고 하더라고요....인터넷 검색하면 바로 나올 텐데....귀찮....컥
앗, 그렇습니까? 포도씨유는 저의 엄니는 부침으론 적절치 않다고 해바라기씨가 좋다고 하시던데. 포도씨는 드레싱 종류 아니었나요? 그나마 저희는 점점 기름을 안 쓰고 있긴한데 그래도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씁니다만 그것도 많이 많죠? 뭘 먹으라는 건지...
저희는 집에 올리브오일만 있어요. 버터와 참기름, 들기름까지 딱 네가지만 사용하네요.
콩기름하고 카놀라유에 오메가6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 책에 '오메가-6 농도의 증가는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비만 발생의 증가를 불러온다'라고 나와있어요. 아마 그래서 먹지 말라고 하신 게... 아닐까요...? (사실 잘 몰라요😅)
저도 뭘 먹고 뭘 안 먹어야 할지....혼돈의 카오스예요. 다른 것들은 케바케이지만 설탕 줄이고 운동하라는 건 어느 책에서나 나오니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데....오늘 누가 브라우니 과자를 두 개나 주셨네요~ 주신 건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맞아요. ㅠㅠㅠ 내 돈 주고 사 먹으면서도 도대체 뭘 먹는지 알 수 없는 불안감😱
근데, 사실 내가 직접 길러 먹는거 아닌 이상 그 어떤 것도 100% 믿고 먹긴 힘든것 같아서 어느 정도 포기하다가도 저런 기업들이, 국가정책이 괘씸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은 버릴 수가 없네요.
영국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포리트 의장은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문제 중 하나가 육류의 과다 소비라고 했습니다. 고기가 주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문제점들을 모른 척합니다.
비만의 사회학 박승준 지음
비만이 생기고 유지되는 데에는 고유한 조리 문화의 상실, 즉 전통적인 조리법의 소실이 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비만의 사회학 박승준 지음
우리나라 음식은 알게 모르게 섬유질을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아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나물 반찬 가짓수를 보면 알 수 있죠.
네, 저도 그래서 한식 예찬론자입니다. 맛도 좋고요. 강연하러 지방 출장 가면 식사 메뉴 고민 않고 본죽, 저도 그래서 한식 예찬론자입니다. 맛도 좋고요. 강연하러 지방 출장 가면 식사 메뉴 고민 않고 비빔밥집 혹은 콩나물국밥집 찾습니다. ^^
맞습니다! 한식 짱짱 한식 최고👍 지금도 그렇지만 스무 살 때도 파스타보다 돌솥밥이 좋더라고요. ㅎㅎㅎㅎ
음식 섭취에 있어 맛은 가장 중요한 요인이 아닙니다. 내 앞에 차려진 음식의 양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덜 먹기를 원한다면 음식 용기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비만의 사회학 박승준 지음
오케이, 앞으로 어린이 식판에 담아 먹는 걸로!
요즘은 과당의 지나친 섭취로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비만의 사회학 박승준 지음
뜨끔😅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운동입니다. 운동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가장 확실한 투자입니다. 특히 청소년은 운동 시간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행동이나 성적이 개선됐다는 보고가 매우 많습니다.
비만의 사회학 박승준 지음
완독 했습니다. 누가 옆에서 읽어주는 것처럼 책이 술술 넘어가서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우리가 좋아하는 청양고추는 몬산토 소유입니다. IMF 때 홍농종묘, 중앙종묘, 서울종묘, 청원종묘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종묘 회사가 외국 기업에 넘어갔고, 우리의 많은 종자를 다국적 종묘 기업들이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종자를 장악한 자는 세계를 지배한다"라는 말이 결코 과언이 아닙니다.
매리언 네슬은 영양소별로 접근하는 영양학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영양소에서 전체 음식의 맥락을 제거하고, 음식에서 전체 식사의 맥락을 제거하고, 식사에서 전체 생활을 제거한다. ..... 건강과 영양에 관해 걱정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오히려 전체적인 건강 및 행복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인데요, 건강한 식사와 관련된 건강하지 못한 강박증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전체적인 식사 패턴이나 생활 양식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비만의 사회학 박승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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