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머스 프리드먼이 지은 <세계는 평평하다>라는 책에는 세계화의 개념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세계화란 전 세계가 다국적 기업이 참여한 큰 시장이 돼 음식 문화를 균질화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계화의 물결에 따라 많은 나라의 비만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고유의 다양성을 회복하는 것이 아마 전 세계적인 비만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비만의 사회학』 박승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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