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짜로 타면서 요구사항은 많다.
나는 너야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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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제적 격차 줄이기다
인간 사회는 별거 없다.
원래는 불평등한데 문명의 혜택은 이런 불평등을
해소하려고 시도도 그 하나다.
이런 계층 간의 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이
사회에서 해야 할 유일한 일이다.
결국 경제적 계층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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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가 중요
대개의 드라마는 강간을 하면 나중에 커서
아버질 죽여 보험금을 타 먹는 인간 쓰레기까지 묘사한다.
인간은 안 바뀌고 처음 사는 방식 그대로 산다고
드라마에서 세뇌시킨다.
절대 개천에서 용 나지 않는 것이다.
공부 잘하고 가정환경 좋은 인간들은 그대로 커서
의사가 된다고 주입한다.
그러나 윤석열처럼 의사들은 국민을 상대로
자기들 이익만 챙기는 데 혈안이다.
왜 이들은 좋게 컸는데도 이 모양으로 커가는가?
뭔가 태어날 때부터 얻은 게 많으면 좀 오만방자하지 않고
겸손해서 베풀어야 하는 거 아닌가?
자기들이 잘났고 노력 끝에 그런 거라고 생각만 하니까
이들이 얻고 있는 것을 사회에서 내놓으라고 해서
하층민에게 나눠줘야 한다.
이게 인간 사는 세상의 상식이다.
그래야 다수가 행복하고 공평하다고 생각해
상대적 불행을 덜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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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상대적이고 항상 자기 위주다
사이비를 무시하고 안 좋게 본다.
기독교도 온갖 안 좋은 짓을 저지르지만
그 수가 많이 어떻게 못 하고 그 수가 적은
사이비만 갖고 뭐라고 하는 것이다.
기독교도 처음엔 한낱 사이비에 불과했다.
이렇게 인간은 항상 상대적이다.
그 수가 많으면 상식과 기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은 자기 위주 즉 팔은 안으로만 굽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인간과 세상은 변하고 절대적이 아니고
자기 위주라는 것만 진리다.
생물도, 구더기가 아닌 갖고 놀기 좋은 개만 위하는 것도
다 그런 원리가 작용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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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구제불능이다
인간은 결국 더럽게 더 강해 보이는 것을 닮으려 한다.
여자는 남자를 닮으려 하고,
한국은 미국을 닮으려 하고,
강북은 강남을 닮으려 한다.
인간은 한마디로 구제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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