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4월의 책 <예술도둑>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1주차)⭐첫번째 질문입니다. 작중 주인공인 브라이트비저는 미학의 이유로 예술품을 훔쳤다 주장합니다. 그리고 훔친 조각상을 감상하는 법에 대한 조언도 해주지요. 만약에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있는 예술작품을 딱 하나 갖게 된다면, 평생 소지하고 싶은 예술작품이 있으실까요? [관련 발췌] ✍️ 브라이트비저는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예술품을 훔쳤다고 주장한다.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마음껏 즐기고 싶었다. 지금까지 미학을 논한 예술품 도둑은 없었다.(p.35) ✍️ 그가 가진 뒤틀린 관점에서 보기에 박물관은 예술의 감옥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p.36) ✍️ 자, 이제 조각상을 훔쳐서 브라이트비저의 조언대로 다시 찬찬히 살펴보자.(중략)브라이트비저에 따르면 위대한 예술 작품은 성적으로 자극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침대가 가까이에 있으면 좋다.(p.37)
저는 빈센트 반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 작품을 좋아하는데요. 이 꽃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가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며 그린 아주 다정한 그림이라고 합니다. 가족에 대한 애틋한 화자의 마음이 느껴져서 특히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중에서도 눈길이 가는 그림이에요. 저는 이 작품이 그려진 찻잔 세트를 가지고 있는데요, 볼 때 마다 제가 작품을 소유한 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 어쩌면 브라이트비저도 이런 마음이었을까 하는 위험한(?) 상상을 한 번 해봅니다. ( ͈ര ̫ര ͈) 책을 개관하는 느낌으로 여러분들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 ◡ •。`) ♡
저는 미술관 구역 중에서도 고미술 파트에서 도자기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매끈하고 깨끗한 백자 한 점을 소지한다고 상상하면, 그 상상 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해지네요. 분명 절도는 범죄이지만 글을 읽으면서 점차 브라이트 비저라는 사람을 이해하게 되는 지점이 생겨서 저도 스스로 깜짝 놀랐어요. 가끔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시각이 아닌 촉각으로 감각하고 싶다는 상상을 해보곤 하는데, 그걸 실제로 행하고 심지어 소유한 것이잖아요. 하지만 욕망하는 것과 그것을 실제로 행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겠지요. 또 절도를 미학적 이유로 행했다라고 주장했다지만, 한편으론 금기된 행동을 몰래 저지르는 스릴과 그로써 얻어낸 비윤리적 방식의 성취감 자체에 중독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브리즈 문풍이님 말에 완전 공감이에요 ! 어떤 미술은 촉감을 느껴야 완성이되는 것도 있잖아요? 브라이트비저가 많은 도둑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은 이유가 누구나 한 번 쯤 상상해봄직한 나쁜짓(?)을 정당화하고 실현했다는 지점도 있을 것 같아요! (˶˃⤙˂˶) @은은 문풍이님이 추천해준 유영국 작가님의 작품 저도 찾아보았는데요. 색깔을 강조한 작품들이 정말 인상 깊네요. 매일매일 이런 작품들을 본다면 눈이 개안하는 기분일 것 같아요. (●ˇ∀ˇ●)
저는 유영국님 작품 하나만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 요즘 염불을 외는 중입니다. 그 아름다운 색을 매일 매일 보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저는 유명 화가의 그림은 아니지만 아트쇼에서 본 한 예술가의 서재 그림이 갖고 싶더라구요. 아주 심플하게 네모 네모로 책이 꽂힌 서가를 그렸는데, 사서 제 책장 옆에 걸어놓고 싶었어요. 판매하는 그림이었는데 비쌌...ㅜ.ㅜ
@자스민 문풍이님! 서재 그림이라니 어떤 그림이신지 궁금하네요. 서재 그림을 책장에 장식하는 욕구는 시대를 불문하고 애서가들의 공통된 취향일 수도요 ! 옛 우리나라 조상님들이 서재나 공부방에 책가도를 세워 놨다는 얘기가 기억이 나네요~~ 저도 멋진 그림이 있는 서재 언젠가는 가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
저는 모네의 작품을 좋아하는데요. 수련도 좋지만 딱 하나만 갖는다면! (그럴일은 없지만 상상해보니 재밌네요ㅋㅋ) 인상, 해돋이로 하겠습니다!
@블루벨 문풍이님~~ 성실하신 진도 따라가기 굿굿이에요!~~ 이번주 열심히 읽어보아요! 모네의 작품중에서도 인상, 해돋이 첨부해주신 그림이 정말 멋지네요. 뭔가 해가 잘드는 별장에 부자가 몰래 가져다 놓는 느낌...! 저는 수련 연작만 많이봤었는데 덕분에 새로운 그림도 알아가요😉 그리고 이번주 밑줄 긋기도 참여 감사헤요! 저도 밑줄 그어 주신 부분을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도둑질하면서도 그림을 애지중지하는 그의 모습 때문에, 이번주 분량까지는 그의 범죄를 약간은 옹호 하고픈 마음도 들었는데요~~ 읽으면서 이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합니다~ 함께 완독까지 홧팅이요!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이요. 이 작품을 개인적으로 소유한다는 생각조차가 "감히"라고 생각될만큼 아름다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고흐의 정신상태가 비교적 제일 좋았을 때 그린 작품이라던 오디오가이드의 음성이 아직도 생생하게 귓전에 맴돕니다. 오르세미술관에서 그 실물을 접할 때 그림에서 뿜어나오는 빛을 형언할 수가 없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이나 미술도감으로는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아우라로 뇌회로가 정지된 느낌이었습니다
@Rhong 문풍이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은 정말 수작이죠...! 저도 오르세에서 그 작품을 본 적이 있어요!! 고흐의 작품은 진 본으로 보면 그 감동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 그래도 "감히"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작품인듯요...! 2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도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본인이 가져보지 못한 예술에 대한 브라이트 비저의 탐미를 지적이나 신분 상승의 욕망의 수단으로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위대한 개츠비>에 등장하는 데이지와 빗대서 설명해주신 점도 감사해요𓂃 ৎ୭ 못된 남자들 옆에 떠나지 못하는 여자들은.. 뭔가 클리셰 적인 면모도 있게끔 느껴지네요! 기회가된다면, <위대한 개츠비>도 문풍북클럽에서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 ◡ •。`) ♡
모네의 ‘수련’을 바라보며 인상파의 아버지라 불리는 화가, 클로드 모네. 그의 유명한 작품 ‘수련’을 마주했을 때, 저는 깊은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평범한 일상의 한순간을 이토록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거대한 캔버스 안에는 연못의 푸른빛과 그 위에 듬성듬성 떠 있는 연꽃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형체와 경계는 흐릿했지만, 풍성하고 화려한 색감은 보는 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마치 한강을 지나는 지하철 안에서 마주하는 풍경 같았습니다.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반짝이는 강물은 끊임없이 일렁이며 매 순간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찰나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에 몰두하던 사람들조차 시선을 창밖으로 돌리곤 했습니다. 불행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행복, 사랑, 기쁨 등 다양한 단어가 떠오르지만, 작가 이기주 씨는 ‘불행의 반대말은 일상’이라고 말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이 때로는 지겨울 수도 있지만, 그것이 무너지는 순간 진짜 불행이 찾아오는 법입니다. 평온한 일상은 때때로 단조롭게 느껴질지라도, 그것이 지속된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의 축복일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플 때는 모든 것이 슬프고 우울하게 느껴지고, 그제야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모네는 바로 그런 일상 속에서 작품을 그려냈습니다. 연못에 핀 수련을 온종일 바라보며 스케치하던 나날들. 인상적인 화풍을 위해 자연 속으로 캔버스를 들고 나간 이유는, 평범한 일상이 단 한순간도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눈부신 햇빛에 반사되는 물결은 찰나의 순간에도 수없이 흩어지고 달라지며, 모네는 그 찰나를 포착하여 붓으로 담아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같은 대상을 수십, 수백 번 반복해서 그렸던 것이겠지요. 인상파 화가들은 이처럼 빛과 색채의 변화를 예민하게 포착하여 순간의 아름다움을 영원으로 붙잡아 두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작품은 자연을 담아낸 시선이자,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영원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염원을 보여줍니다. 익숙한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허송세월이라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전시회를 방문하거나 책을 읽어 보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작가들이 평범한 자연을 인상적으로 그려낸 것처럼, 우리도 시선을 조금만 달리하면 같은 풍경 속에서도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저는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집 근처 공원을 찾았습니다. 벤치에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들을 바라보다가, 문득 모네의 ‘수련’이 떠올랐습니다. 햇빛에 반짝이는 나뭇잎들은 마치 캔버스 위에 펼쳐진 색채의 향연 같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얼마든지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모네의 그림이 그러했듯, 우리 주변의 모든 순간은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불행의 반대말과 자연의 한순간을 담아낸 인상파. 이 둘은 어쩌면 닮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네가 ‘수련’을 바라보며 매 순간 변화하는 풍경을 화폭에 담았듯, 우리도 일상의 흐름 속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서 본 모네의 ‘수련’을 떠올리며,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브라이트비저가 예술을 훔쳐 감상하려 했던 마음을, 모네의 그림 앞에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르누아르의 그림을 좋아해요. 브라이트비저처럼 르누아르의 그림을 훔치고 싶은 건 아니지만... ㅎㅎㅎ <피아노 치는 소녀들> 작품은 저에게 따스함과 위로를 주는 것 같아요. 방에 걸려 있으면 매일이 화사하고 활력 넘칠 것 같아 소지하고 싶네요. 그럼에도 훔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거 보면.... 저는 브라이트비저와는 다른 사람인 것 같네요..!!
브라이트비저가 훔친 작품 중 <전함, 1700년> 멋진데요?ㅋ 예술에 미친 자가 탐낼 만하네요. 저는 '배'를 좋아하는데 맘에 드네요.
딱 하나 가지고 싶은 작품이라.... 고흐의 해바라기 한점 소장하고 싶어요 하하 정말 훔치자마자 바로 적발될 것 같네요. 고흐를 꽤 오래 좋아했는데, 해바리가는 약간 음 왜 특별하지? 다른 작품이 더 좋은데 왜 이게 대표작일까 했는데, 고흐 미술관에 가서 실물을 보고 알았습니다. 진짜 역동하는 생명력이 느껴지더라고요. 그 앞에 한참을 서 있었어서 집에 걸어두고 싶어요.
바티칸시티와 프랑스 박물관에 걸린 작품들 외에 작품을 거의 접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 중 '진주 귀걸이 소녀'(?)를 실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1주차)⭐두번째 질문입니다. 1-12장에서는 브라이트비저와 그의 여자친구 앤 캐서린의 절도행각을 서술하며, 심리학자들의 그들의 절도행각의 원인을 주장하는 부분을 다루는데요. 여러분은 브라이트비저를 도와 함께 절도행각을 펼친 여자친구 '앤 캐서린'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 발췌] ✍️두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브라이트비저는 아직 어린 시절의 넓은 집에서 부모님과 살고 있었다. (중략) 앤 캐서린의 어린시절에는 전혀 없던 일이다.(p.53-53) ✍️앤 캐서린은 법을 위반하는 일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브라이트비저의 행동에 거부감을 갖지는 않았다.(p.56-57) ✍️앤 캐서린은 브라이트비저가 없을 때는 도둑질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p.80) ✍️타인이 통제 하기 쉬운 "유약한 성격을 가졌다"고 보고했다. 또한 브라이트비저가 앤캐서린의 심리를 조종해 자신의 도착적 예술품 절도 행위에 가담시켰고 앤 캐서린은 거절할 힘이 없었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p.99) ✍️앤 캐서린은 그보다는 외향적인 성격이다. 병원 동료들과 곧잘 어울리고 브라이트비저와 함께 만나는 친구도 한 두 명 있다. (p.106-107)
앤 캐서린의 행동을 여러분은 이해하셨나요? 저는 이해되는 지점이 있다가도, 이해가 안가기도 한 대표적 인물인 것 같아요. 뒷부분을 읽다보면 좀 더 이 인물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브라이트비저의 절도행위가 예술에 대한 사랑만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내면의 결핍를 커버하는 자아도취에 빠져 범죄에 대한 인식조차 할 수 없을만큼 무책임하고 비겁한 인간의 모습이라고 봤습니다. 반면, 앤 캐서린은 어릴 때 부자이며 박식해보이는 브라이트비저를 자신의 보이지 않는 신분상승 욕망을 만족시켜주는 수단으로 인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녀 또한 스스로의 결핍때문에 브라이트비저의 절도행위의 일원이 되지 않았을까요 [위대한 개츠비]에서 데이지가 톰을 떠나지 못하는 그런 점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예술 도둑의 딜레마 책 '예술 도둑'에서 스테판 브라이트비저의 여자친구 앤 캐서린은 그의 절도행각에 동참한 공범자로 등장합니다. 그녀의 행동에 대한 제 생각은 다소 복합적입니다. 앤 캐서린은 단순히 연인의 뜻을 따른 수동적 공범이 아니라, 브라이트비저의 "예술 작품이 있어야 할 곳은 감옥 같은 미술관이 아니다"라는 철학에 어느 정도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그녀가 단순한 애정이나 맹목적 추종이 아닌, 나름의 예술적 신념을 가진 인물임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상한 미학적 이유라 할지라도, 타인의 소유물을 훔치는 행위는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앤 캐서린은 브라이트비저의 철학에 동조했을지 모르지만, 그 실행 방식에 있어서는 더 비판적인 판단을 내렸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술관을 동물원에 비유해볼 수 있습니다. 동물원이 자연 속 자유를 빼앗는 '감옥'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고 사람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안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술관도 예술품을 '가두는' 공간이 아니라, 보존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앤 캐서린이 이런 미술관의 공익적 기능을 간과한 채 개인적 소유욕이나 스릴을 위해 브라이트비저의 행동에 동참했다면, 그것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한편으로는 심리학자들이 지적했듯이, 앤 캐서린의 행동에는 연인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나 일상의 지루함을 벗어나려는 충동이 작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가치관에 영향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이 불법 행위에 동참하는 이유가 된다면 그것은 건강한 관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책의 후반부를 따라가며, 앤 캐서린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떤 성찰과 책임감을 보이는지 주목해보고 싶습니다. 그녀가 단순히 브라이트비저의 그림자에 머무는 인물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과 그 결과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런 측면에서는 일정 부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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