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4월의 책 <예술도둑>

D-29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이요. 이 작품을 개인적으로 소유한다는 생각조차가 "감히"라고 생각될만큼 아름다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고흐의 정신상태가 비교적 제일 좋았을 때 그린 작품이라던 오디오가이드의 음성이 아직도 생생하게 귓전에 맴돕니다. 오르세미술관에서 그 실물을 접할 때 그림에서 뿜어나오는 빛을 형언할 수가 없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이나 미술도감으로는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아우라로 뇌회로가 정지된 느낌이었습니다
@Rhong 문풍이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은 정말 수작이죠...! 저도 오르세에서 그 작품을 본 적이 있어요!! 고흐의 작품은 진 본으로 보면 그 감동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 그래도 "감히"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작품인듯요...! 2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도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본인이 가져보지 못한 예술에 대한 브라이트 비저의 탐미를 지적이나 신분 상승의 욕망의 수단으로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위대한 개츠비>에 등장하는 데이지와 빗대서 설명해주신 점도 감사해요𓂃 ৎ୭ 못된 남자들 옆에 떠나지 못하는 여자들은.. 뭔가 클리셰 적인 면모도 있게끔 느껴지네요! 기회가된다면, <위대한 개츠비>도 문풍북클럽에서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 ◡ •。`) ♡
모네의 ‘수련’을 바라보며 인상파의 아버지라 불리는 화가, 클로드 모네. 그의 유명한 작품 ‘수련’을 마주했을 때, 저는 깊은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평범한 일상의 한순간을 이토록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거대한 캔버스 안에는 연못의 푸른빛과 그 위에 듬성듬성 떠 있는 연꽃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형체와 경계는 흐릿했지만, 풍성하고 화려한 색감은 보는 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마치 한강을 지나는 지하철 안에서 마주하는 풍경 같았습니다.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반짝이는 강물은 끊임없이 일렁이며 매 순간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찰나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에 몰두하던 사람들조차 시선을 창밖으로 돌리곤 했습니다. 불행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행복, 사랑, 기쁨 등 다양한 단어가 떠오르지만, 작가 이기주 씨는 ‘불행의 반대말은 일상’이라고 말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이 때로는 지겨울 수도 있지만, 그것이 무너지는 순간 진짜 불행이 찾아오는 법입니다. 평온한 일상은 때때로 단조롭게 느껴질지라도, 그것이 지속된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의 축복일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플 때는 모든 것이 슬프고 우울하게 느껴지고, 그제야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모네는 바로 그런 일상 속에서 작품을 그려냈습니다. 연못에 핀 수련을 온종일 바라보며 스케치하던 나날들. 인상적인 화풍을 위해 자연 속으로 캔버스를 들고 나간 이유는, 평범한 일상이 단 한순간도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눈부신 햇빛에 반사되는 물결은 찰나의 순간에도 수없이 흩어지고 달라지며, 모네는 그 찰나를 포착하여 붓으로 담아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같은 대상을 수십, 수백 번 반복해서 그렸던 것이겠지요. 인상파 화가들은 이처럼 빛과 색채의 변화를 예민하게 포착하여 순간의 아름다움을 영원으로 붙잡아 두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작품은 자연을 담아낸 시선이자,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영원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염원을 보여줍니다. 익숙한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허송세월이라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전시회를 방문하거나 책을 읽어 보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작가들이 평범한 자연을 인상적으로 그려낸 것처럼, 우리도 시선을 조금만 달리하면 같은 풍경 속에서도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저는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집 근처 공원을 찾았습니다. 벤치에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들을 바라보다가, 문득 모네의 ‘수련’이 떠올랐습니다. 햇빛에 반짝이는 나뭇잎들은 마치 캔버스 위에 펼쳐진 색채의 향연 같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얼마든지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모네의 그림이 그러했듯, 우리 주변의 모든 순간은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불행의 반대말과 자연의 한순간을 담아낸 인상파. 이 둘은 어쩌면 닮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네가 ‘수련’을 바라보며 매 순간 변화하는 풍경을 화폭에 담았듯, 우리도 일상의 흐름 속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서 본 모네의 ‘수련’을 떠올리며,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브라이트비저가 예술을 훔쳐 감상하려 했던 마음을, 모네의 그림 앞에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르누아르의 그림을 좋아해요. 브라이트비저처럼 르누아르의 그림을 훔치고 싶은 건 아니지만... ㅎㅎㅎ <피아노 치는 소녀들> 작품은 저에게 따스함과 위로를 주는 것 같아요. 방에 걸려 있으면 매일이 화사하고 활력 넘칠 것 같아 소지하고 싶네요. 그럼에도 훔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거 보면.... 저는 브라이트비저와는 다른 사람인 것 같네요..!!
브라이트비저가 훔친 작품 중 <전함, 1700년> 멋진데요?ㅋ 예술에 미친 자가 탐낼 만하네요. 저는 '배'를 좋아하는데 맘에 드네요.
딱 하나 가지고 싶은 작품이라.... 고흐의 해바라기 한점 소장하고 싶어요 하하 정말 훔치자마자 바로 적발될 것 같네요. 고흐를 꽤 오래 좋아했는데, 해바리가는 약간 음 왜 특별하지? 다른 작품이 더 좋은데 왜 이게 대표작일까 했는데, 고흐 미술관에 가서 실물을 보고 알았습니다. 진짜 역동하는 생명력이 느껴지더라고요. 그 앞에 한참을 서 있었어서 집에 걸어두고 싶어요.
바티칸시티와 프랑스 박물관에 걸린 작품들 외에 작품을 거의 접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 중 '진주 귀걸이 소녀'(?)를 실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1주차)⭐두번째 질문입니다. 1-12장에서는 브라이트비저와 그의 여자친구 앤 캐서린의 절도행각을 서술하며, 심리학자들의 그들의 절도행각의 원인을 주장하는 부분을 다루는데요. 여러분은 브라이트비저를 도와 함께 절도행각을 펼친 여자친구 '앤 캐서린'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 발췌] ✍️두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브라이트비저는 아직 어린 시절의 넓은 집에서 부모님과 살고 있었다. (중략) 앤 캐서린의 어린시절에는 전혀 없던 일이다.(p.53-53) ✍️앤 캐서린은 법을 위반하는 일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브라이트비저의 행동에 거부감을 갖지는 않았다.(p.56-57) ✍️앤 캐서린은 브라이트비저가 없을 때는 도둑질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p.80) ✍️타인이 통제 하기 쉬운 "유약한 성격을 가졌다"고 보고했다. 또한 브라이트비저가 앤캐서린의 심리를 조종해 자신의 도착적 예술품 절도 행위에 가담시켰고 앤 캐서린은 거절할 힘이 없었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p.99) ✍️앤 캐서린은 그보다는 외향적인 성격이다. 병원 동료들과 곧잘 어울리고 브라이트비저와 함께 만나는 친구도 한 두 명 있다. (p.106-107)
앤 캐서린의 행동을 여러분은 이해하셨나요? 저는 이해되는 지점이 있다가도, 이해가 안가기도 한 대표적 인물인 것 같아요. 뒷부분을 읽다보면 좀 더 이 인물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브라이트비저의 절도행위가 예술에 대한 사랑만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내면의 결핍를 커버하는 자아도취에 빠져 범죄에 대한 인식조차 할 수 없을만큼 무책임하고 비겁한 인간의 모습이라고 봤습니다. 반면, 앤 캐서린은 어릴 때 부자이며 박식해보이는 브라이트비저를 자신의 보이지 않는 신분상승 욕망을 만족시켜주는 수단으로 인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녀 또한 스스로의 결핍때문에 브라이트비저의 절도행위의 일원이 되지 않았을까요 [위대한 개츠비]에서 데이지가 톰을 떠나지 못하는 그런 점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예술 도둑의 딜레마 책 '예술 도둑'에서 스테판 브라이트비저의 여자친구 앤 캐서린은 그의 절도행각에 동참한 공범자로 등장합니다. 그녀의 행동에 대한 제 생각은 다소 복합적입니다. 앤 캐서린은 단순히 연인의 뜻을 따른 수동적 공범이 아니라, 브라이트비저의 "예술 작품이 있어야 할 곳은 감옥 같은 미술관이 아니다"라는 철학에 어느 정도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그녀가 단순한 애정이나 맹목적 추종이 아닌, 나름의 예술적 신념을 가진 인물임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상한 미학적 이유라 할지라도, 타인의 소유물을 훔치는 행위는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앤 캐서린은 브라이트비저의 철학에 동조했을지 모르지만, 그 실행 방식에 있어서는 더 비판적인 판단을 내렸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술관을 동물원에 비유해볼 수 있습니다. 동물원이 자연 속 자유를 빼앗는 '감옥'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고 사람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안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술관도 예술품을 '가두는' 공간이 아니라, 보존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앤 캐서린이 이런 미술관의 공익적 기능을 간과한 채 개인적 소유욕이나 스릴을 위해 브라이트비저의 행동에 동참했다면, 그것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한편으로는 심리학자들이 지적했듯이, 앤 캐서린의 행동에는 연인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나 일상의 지루함을 벗어나려는 충동이 작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가치관에 영향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이 불법 행위에 동참하는 이유가 된다면 그것은 건강한 관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책의 후반부를 따라가며, 앤 캐서린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떤 성찰과 책임감을 보이는지 주목해보고 싶습니다. 그녀가 단순히 브라이트비저의 그림자에 머무는 인물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과 그 결과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런 측면에서는 일정 부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앤 캐서린은 예술에 큰 관심이 없었던 사람 같아요. 전문가들의 분석대로 브라이트비저가 가스라이팅한 애인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저 애인인 브라이트비저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조력했던 사람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돌아봤을 때 브라이트비저는 자신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는 시간을 가져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겠지만 앤 캐서린은 남는 게 없어 후회되고 허망한 시간일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가끔 흉악한 범죄자들도 연인이 있더라고요. 범죄자들을 숨겨주기도 하고 함께 일을 저지르기도 하는... 애인의 도둑질에 동조하는 걸 봐서 앤 캐서린도 윤리의식이 부족한 인물 같아요ㅡ. p.101에 나온 것처럼 그녀 역시 긴장감, 흥분을 느꼈을 것 같고 무엇보다 남자친구인 브라이트비저를 즐겁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이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을 끝까지 읽어봐야겠지만.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가진 범법자 주인공의 자기방어를 듣고 있자니 답답하네요. 브라이트 어머니가 과연 아들의 범죄를 눈감아준 게 맞는지 그 부분도 궁금하고요.
도덕관념이 희미한 사람이 사랑에 눈이 멀어 절도를 돕기 시작했고, 안집히고 하다보니 그냥 관성적으로 계속 하게 된 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어요. 엄마집에 살면서 외할아버지가 주는 용돈으로 사는 남자와 사랑에 빠져서 자기 월급으로 부양할 정도니 사랑에 어지간히 눈이 먼 것이 아닌가....
잘 모르겠네요. 앤 캐서린의 지인들 표현처럼 어쩌면 1990년대에 20대를 보낸 보통의 청춘남녀들이 거쳤을 청춘에 대한 환상 같은 것에 빠진 것은 아닐까도 싶고요. 도둑인듯 도둑이 아닌듯...
@바리에가타 문풍이님 답변감사해요 ^,^ 베르메르의 작품들은 많은 스토리를 재창조하게 끔하는 명작이죠! 그가그린 우유 따르는 여인도 정말 재미있는 그림 같아요~ 앤캐서린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 이번주 다음주 독서를 통해 더 알아가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2주차도 홧팅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1주차) ⭐세번째 질문은 바로 문장 채우기 퀴즈입니다. 후후.... 과연 제가 어디서 발췌해 온 문장인지는 이번주 목표 부분을 다 읽은 문풍이들만 알 수 있겠죠...? 모임지기 문풍사서가 하이라이트 한 아래의 문장을 채워주세요! "그는 브라이트 비저가 진정으로 ●●을 ○○해서 훔친다고 생각한다." 에서 ●●과 ○○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몇쪽에 등장하는 말인지도 맞춰보세요! (정답은 다음주에 공개!) 그리고 각자 공유하고 싶은 책 속 하이라이트도 문장도 함께 공유해주세요😘
*예술, 사랑 그는 브라이트 비저가 진정으로 예술을 사랑해서 훔친다고 생각한다. (70쪽) 지금 바로 이 부분을 읽고 있었어요! 헤헤
전자책으로 읽는 중이라 23% 부분이네요 ㅋㅋㅋㅋ 슈미트에 따르면 병적 도벽이 있는 사람은 훔치는 물건이 아니라 오로지 절도 행위 자체에만 관심을 둔다. 또한 훔치고 난 후에는 대체로 수치심과 후회가 뒤따른다. 브라이트비저는 이와는 정반대다. 훔칠 대상을 면밀히 고르고 성공적으로 범죄를 마치면 기뻐 날뛴다. 그러므로 슈미트는 진단 목록에서 병적 도벽을 제외한다. 그는 브라이트비저가 진정으로 예술을 사랑해서 훔친다고 생각한다.
예술, 사랑 70페이지에 나오는 말이네요!! ㅎㅎㅎ 찾느라 좀 시간이 걸렸네요ㅋㅋㅋ 브라이트비저가 훔친 작품은 그에게는 그저 물건이 아니라 또 다른 도둑질의 이유가 된다. 그리고 어차피 예술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이 도둑이나 마찬가지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원하는 것을 내가 갖지 않으면 누군가 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p. 104.) 뭔가 브라이트비저의 논리에 빠져드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예술 작품을 정상(?)적으로 소유하고 보관하는 것과 브라이트비저의 도둑질이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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