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안내]
• 아래 일정에 따라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 주세요.
• [필수]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을 해주세요.
• [독서 분량] 총 3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부를 5일 동안 읽겠습니다.
[책 증정] Beyond Bookclub 12기 <시프트>와 함께 조예은 월드 탐험해요
D-29

비욘드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비욘드
[일정표]
3월 27일(목)~ 아이스 브레이킹 (4일)
3월 31일(월)~ ‘작가의 말’부터 1부 '이창' 끝까지 (5일)
4월 5일(토)~ 2부 '찬과 란' (5일)
4월 10일(목)~ 3부 끝부터 ‘이후’까지 (5일)
4월 15일(화)~ 마무리 (5일)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비욘드
[아이스 브레이킹]
모임이 시작되길 기다리며 여러분께서 남겨주신 기대평을 하나하나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조예은 작가와 작품에 대한 뜨거운 기대가 느껴져 정말 감사했어요.
교보문고 스토리 대상은 새로운 이야기와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교보문고에서 주최하는 문학 공모전입니다. <시프트>는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죠.
이 공모전은 소설,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수상작은 출판은 물론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될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시프트> 역시 마침 네이버 웹툰에서 작년 9월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현재 진행 중이에요.
혹시 여러분은 웹툰을 즐겨 보시나요? 재미있게 본 웹툰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만약 웹툰을 잘 보지 않으신다면, 그 이유를 들려주셔도 좋습니다. 웹툰을 좋아하는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모두 함께 <시프트>를 재미있게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 )

호디에
안녕하세요.
책을 받으면 열심 읽도록 하겠습니다.
웹툰을 즐겨 보지는 않습니다. 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요, 읽을 기회가 없었다고 하는 게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굳이 꼽아보자면 눈의 피로도가 크다는 점인데요, 평소에도 일이 아니면 스마트 기기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웹툰과 가까워질 기회가 적은 듯합니다.

킨토
시프트가 웹툰으로도 연재중이군요. 웹툰을 안 본지가 꽤 됐는데 유튜브랑 OTT가 생기면서 워낙 볼 게 많아져서 그런 듯해요. 시프트처럼 원작이 있는 웹툰은 비교해보고 싶어서 궁금하네요.
만렙토끼
맞아요 이런 저런 매체들이 많아지면서 눈이 팽팽 도는 것 같아요, 얼마나 재밌는게 많은지! 그래서 잠시 화면에 거리를 두고 꾸준히 종이 책을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눈꽃열차
추천을 받거나 화제가 되는 웹툰이 있으면 찾아서 보는 편입니다. <시프트>도 벌써 30화나 나와 있었네요. 소설과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됩니다.
밍묭
저는 원래 웹툰을 잘 보진 않는데요, 어쩌다 지인 분께서 <마루는 강쥐>라는 웹툰을 추천해 주셨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ㅠㅠㅠㅠ 그래서 느꼈습니다. 어쩌면 내가 취향에 맞는 웹툰을 아직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다...!
<시프트> 역시 웹툰으로 연재 진행 중이라니 한번 봐야겠군요! 어쩌면 제 취향일 수도 있으니까요 ><
지니00
웹툰을 주기적으로 보진 않는데 가끔 여유로울때 인기 있는 작품 정주행해요! <간 떨어지는 동거>, <슈퍼 시크릿>, <오늘도 사랑스럽개>, <소녀의 세계> 재밌게 읽었어요. 웹툰 정주행하면 다른 할 일을 하기 어려워서 정주행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망나니누나
앗! <간 떨어지는 동거>, <오늘도 사랑스럽게>, <소녀의 세계>까지, 저도 즐겁게 봤었는데요~ <슈퍼 시크릿>도 찾아봐야겠네요ㅎㅎ
지혜
이 작품이 웹툰으로도 있군요.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에 웹툰을 보지 않는데요. 저는 그림을 너무 자세히 보려고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탓에 스토리에 집중이 흩어지고, 반대로 스토리만 보려니 그림에 소홀해져 이런 태도가 작품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해서, 결국 웹툰이라는 장르가 저와 맞지 않는 것 같아 즐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센스민트
저도 웹툰을 많이 보진 못했는데 또 다른 재미가 있긴 하더라구요. 웹툰 베이스인 드라마랑 영화를 보고 나서 몇 번 궁금해서 봤던 것 같은데 주인공들 싱크로율을 확인해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런데 웹툰을 먼저 봤더라면 오히려 캐스팅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을 것 같기도 해요; 기존에 봤던 것들은 추천할 정도는 아니라서 재밌는 웹툰이 있다면 추천 받고 싶네요~
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