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 4월〕 달걀은 닭의 미래다
‘달걀은 닭의 미래다 - 양안다의 4월’로
네 번 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4월의 날 수가 적힌 글을 읽으며,
매일 마주치는 것을 통해 영감을 받으며 나누어 가고 싶어요.
함께 읽으며 만들어 가는 매일매일에 힘을 얻고 싶은 분들과도 함께 하고 싶어요.
‘달걀은 닭의 미래다’~라는 제목이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일까요?
글속 궁금함을 함께 나누고 질문도 해보려합니다.
한 작가의 다른 글로 채워진 한달을 (29일)~
매일 매일을 함께 보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는 것이 책을 통한 글 읽기의 장점이자 매력인 것 같습니다.
매일 날수가 적힌 날 한 작가의 글을 읽는 재미를 함께 느껴보시면 어떠실까요?
4월은 양안다 작가의 글로 함께 합니다.
함께 읽으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책 읽기 친구가 되어주실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4월의 글은 1~3월까지와는 다른 글형식들도 있습니다.
선물, 약속, 독백, 노트, 단상이라고 붙여진 글들이 보이네요.
당연히 시와 산문도 있습니다.
색다른 매력을 가진 글들이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봄 4월~ 색다른 매력으로 우리의 삶도 채워가도록 도와주는 글이 될것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그 기대도 함께하면 배가되고 현실의 열매가 될것같아요
모임이 어떤 느낌으로 진행되질 궁금하시다면?
진행되고 있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3월의 방에 들어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정한 책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 4월〕 달걀은 닭의 미래다
D-29

jena모임지기의 말

jena
함께 읽을 4월의 책ㅡ작가에대한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https://ch.yes24.com/Article/Details/54383
화제로 지정된 대화

jena
함께 읽어갈 책의 날 수에 해당하는 글의 제목입니다.
4월 1일 단상 거짓말하기 좋은 날
4월 2일 시 신비의 다른 이름
4월 3일 노트 동경
4월 4일 시 전염과 반투명
4월 5일 고백 식목일에 마음을 심는다면
4월 6일 시 꽃의 놀이
4월 7일 시 앙상블
4월 8일 기억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4월 9일 시 내가 나를 부르면
4월 10일 시 낮잠
4월 11일 편지 미래 편지
4월 12일 약속 지구 마지막 도서관
4월 13일 시 피크닉
4월 14일 시 밤의 산책과 의지
4월 15일 기억 별 우물
4월 16일 일기 4월 16일
4월 17일 시 정확한 고립
4월 18일 시 연인이 아닌 당신에게
4월 19일 고백 개나리와 폭포
4월 20일 시 달걀은 닭의 미래
4월 21일 선물 지원에 대하여
4월 22일 산문 탄 냄새
4월 23일 시 호수의 골조
4월 24일 시 빛이 날카로워진다면
4월 25일 타임캡슐 10년
4월 26일 거짓말 4월이 잔인하지 않다면
4월 27일 시 축제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어요
4월 28일 시 오리와 나
4월 29일 독백 나의 작은 시네필에게
4월 30일 시 사월
*글을 읽기 전 제목으로 책의 내용을 짐작해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어떤 제목에 관심이 가시나요?
제목 앞에 붙여진 장르? 글의 종류에 눈길이 머물러지지는 않으시나요?
목차를 보고 함께 이야기...수다 해보아요~^^

jena
저는 탄냄새라는 제목의 글이 궁금하고요
타임캡슐, 독백이라고 쓰여진 글들도 궁금하네요...
기억도 궁금하고요
1,2,3월과는 다른 글의 종류들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하금
저는 1월 부터 3월까지의 책에서는 만난 적 없는 장르들이 궁금하네요. 기억, 약속, 고백... 왠지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데, 내용도 그럴지 기대 돼요 :D

jena
4월의 책에는 더 다양해진 장르들이 보이죠~~~
기대하며 함께 읽어가보아요~^^

밝은바다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해서 '작가의 말' 읽고 제목을 쭉 살펴봤어요!
관심 가는 제목이 많은데, <지구 마지막 도서관>이 제일 궁금해요.
제목 앞 '고백', '타임캡슐'가 있는 글들도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고요^^

jena
지구 마지막 도서관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밝은바다님이 더 궁금하실 것 같기도 하네요~^^
작가의 말은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jena
4월을 기다리는 주말 오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폭풍같이 휘몰아치는~~ㅎㅎ 일들을 처리하는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달 4월은 어떤 시간으로 보내고 싶으신가요?
책과는 어떤 시간을 보내고 싶으세요?
새로운 시간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모임전 4월 에 대한 기대,
책읽기에 대한 기대
나와 우리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누어 보고싶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이방의 문을 열고 들어와 주셨는지도?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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