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책에는 더 다양해진 장르들이 보이죠~~~
기대하며 함께 읽어가보아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 4월〕 달걀은 닭의 미래다
D-29

jena

밝은바다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해서 '작가의 말' 읽고 제목을 쭉 살펴봤어요!
관심 가는 제목이 많은데, <지구 마지막 도서관>이 제일 궁금해요.
제목 앞 '고백', '타임캡슐'가 있는 글들도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고요^^

jena
지구 마지막 도서관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밝은바다님이 더 궁금하실 것 같기도 하네요~^^
작가의 말은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jena
4월을 기다리는 주말 오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폭풍같이 휘몰아치는~~ㅎㅎ 일들을 처리하는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달 4월은 어떤 시간으로 보내고 싶으신가요?
책과는 어떤 시간을 보내고 싶으세요?
새로운 시간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모임전 4월 에 대한 기대,
책읽기에 대한 기대
나와 우리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누어 보고싶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이방의 문을 열고 들어와 주셨는지도?
궁금하네요ㅎㅎ

jena
저는 4월은~~~
마음도 생각도 잘 정리해 담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그동안 마음써주지 못한 몸에도 관심을 가져주려하고 있어요..
더이상 그냥 내버려두면 않될것 같아서요..ㅎㅎㅎ
그리고,, 책은~~^^
왠지 유쾌하고 신나는 읽기가 될것 같기도하고요..
새로움이 가득할 것 같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읽고 나누는 일을 3개월째하고~
4개월을 맞는다니 너무 좋고 뿌듯합니다.
이런 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임을 알기에
감사한 마음인데요...
그 마음이 지속될 것 같아 또 기대하게 되네요~^^

jena
4월을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니..
몸과 마음을 여전히 잘 돌보지 못한것같네요ㅠㅠ
5월엔 의지를 가지고
나를 잘 돌보아 보자라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하금
'3월은 너무 느린 것 같아~'라는 대화를 직장 동료와 자주 했는데, 어느새 3월도 하루만 남았네요. 식목일이 있는 4월은 봄이 시작 되는 달이라고 생각하는데 봄바람처럼 살랑살랑 기분 좋은 일들이 가득한 한 달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ㅎㅎ
2월 모임 부터 시작해서 벌써 세 번째 모임인데, 매일 하나의 글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작업이 생각보다 마음을 안정 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4월에도 그 경험을 주욱 이어나가길 바라며 참여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과 시는 물론 시에 나온 키워드로 뻗어나가는 자잘한 일상의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요 :)

jena
자잘한 일상을 나누는 책친구.... 마음도 따사로워질 4월이 저도 기대가 되네요.
매일매일 만나는 행운을 찾아내 좋은일로 간직하시는 날이 되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요...
하금님도요~
3번째 만남이라 더 반갑습니다~^^

이우연
4월은 운동 루틴을 만들고 지속하고 싶어요. 매일 한 편의 글을 읽고 함께 나누는 모임이 재미있게 느껴졌답니다. 글도 시, 에세이, 편지 다양해서 좋네요. 미래 일기. 제목이기도 한<달걀은 닭의 미래>시도 궁금해요.

jena
시,에세이, 편지......................, .
다양한 종류의 글을 매일 다르게 만나는 재미도
우리의 책읽기방에는 있지요ㅎㅎㅎ
우연한만남님의 운동루틴만들기 응원할께요.
저도 4월은 몸과 마음
저를 잘 돌보는 달로 지내고싶거든요.
운동소식도 나눠보아야겠어요~^^
불타는고텐삼
안녕하세요! 그동안 그믐에서 읽을 책만 쏙쏙 골라갔는데, 처음으로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읽을 분량이 정해져 있어 너무 좋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jena
^^~~~~~~~~~~~~~~~~~~~~~~~~~~~
그믐에 들어와있으면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처음 모임에 문을 열고 들어오셨다니🙆♀️
더 좋은 시간들이되시면 좋겠어요.
매일 날짜에 맞춰 쓰여진 글읽기가 꽤 만족감이 큰것같아요~~저는 그렇더라고요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으며
함께 나누어가는 기쁨과 즐거움도 누리는 시간되시길
바래어봅니다.
불타는고텐삼님의 첫 모임입장을
다시 한번 환영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jena
📕🗓 내일이 4월 1일입니다.
우리의 4월 책 읽기가 시작되는 날이지요.
책 준비는 잘 하셨을지요?
산불로 책을 주문하고 받는것이 늦어지는 지역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여러 상황으로 책 준비가 늦어지시더라도~
준비되는데로 함께하시면 되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는 매일의 글을 읽고
ㅡ읽고 난 후의 느낌, 생각들을 자유롭게 나눌께요
ㅡ그날 읽은 글을 남기고싶을땐 문장수집으로 남길께요
ㅡ글을 읽고 함께 나누고 싶은 영상, 책, 음악 등등 여러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어요
책을 읽어가며 함께하고싶은 활동이있다면 제안해주세요
ㅡ2월에는 편지를 써서 메일로 나누었고요
ㅡ3월에는 책과 함께하는 순간들을 사진으로 찍어 나누었어요
ㅡ3월에는 30일, 31일의 글을 읽고 나누고싶어
못다한 이야기를 글을 읽 고난 후의 느낌을 전하고 있어요~이메일로요...
🤗"다양한 이야기들로 채워질 4월을 기대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jena
“4월에는
세상의 절반 사랑하기
인간의 절반 증오하기
조금 열린 채로 조금 닫힌 채로”
책 표지 띠지에 실린 글입니다.
우리들의 4월은 어떠할까요?
오늘부터 함께 읽어가겠습니다.
작가의 말과 4월1일의 글을 읽고 나누는 것으로 4월의 첫날을 함께 해보아요~^^

밝은바다
'띠지의 글'과 표지의 '반만 있는 달걀 껍질'이 잘 어울려요!

jena
4월의 책을 펼치고 찬찬히 읽고있습니다.
오늘이 만우절이지? 하며 읽고있습니다.
오늘 4월의 책을 펼쳐든
첫 모습은 어떠하실지? 궁금하네요
저는 노트북과 책을 펼치고 마주해보고 있습니다.


하금
아무래도 달걀이 닭의 미래여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납득 할 수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달걀은 닭의 미래 - 양안다의 4월』 p.9 (작가의 말, 이제부터 미래입니다), 양안다 지음
문장모음 보기

하금
달걀이 닭의 미래가 되려면 삶은 어떤 식으로 이어지는걸까요? 끝을 지나면 다시 시작이어야만 하는 미래관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닭의 미래는 달걀이고, 저의 미래는 다시 태아일까? 성숙함 다음 미숙함으로 회귀 하는 세계관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나는 그런 사람일까? 여러 생각이 드는데 아마 책을 다 읽을 때까지 답을 낼 순 없을 것 같아요.

jena
참~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건 답을 내기 어려운것 같아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우리의 어떤 부분의성숙함 뒤에
또다른 미숙함~태아처럼 보이는 어느 부분을 성숙함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의 반복이요...
그런데,우리는 성숙과 미성숙의 부분이 동시다발적으로
여러부분에서 일어나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해보았어요~^^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