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년 남자라서 <인형의 계곡>은 여주인공들의 동기가 살짝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자극적이고 속도감 넘치는 사건 전개 덕분에 페이지를 빨리 넘겼습니다.
저 역시 <앵무새 죽이기>를 몹시 몰입하여 읽었습니다^^.
스토리탐험단 네 번째 여정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D-29

강작가

이기원
대단하십니다. 올리신 글 다 읽고 다시 한 번 복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방연희
이 책에서 나온 베스트셀러들은 영화로 거의 다 만들어졌는데요. 심리적 묘사보다 행동과 행위를 통한 심리 전개가 많아 영화화되기 더 좋았던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중에게 사랑받는 문학이 모두 행동과 행위로 서사 전개되진 않지만 많이 읽힌 작품은 심리적 세부 전개보다 행동과 행위 전개가 많은 듯 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