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D-29
눈으로만 응원하고 있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 진짜 한번쯤 가서 주황주황한 모습을 보고 싶긴해요! 저는 대전에 버찌책방(https://www.instagram.com/cherrybooks_2019/)이라는 곳을 온라인으로 응원도 하고 책도 구매하다가 최근에 가족끼리 대전 당일치기로 다녀왔었거든요! 정말 정말 정말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이 되더라구요! 버찌책방 지기님께서도 동네책방을 운영하면서 판매부진/대출이자등으로 접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신다고 글도 적어놓으셨고, 제가 온라인으로 책을 구매 할 때마다 항상 "멀리서 늘 이렇게 주문 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나 몰라요 정말" 이라거나 "어려운 시기에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말씀해주시는 지기님을 보면 동네에 보물상자같은 책방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지 다시금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책방에서 구매하는게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조금 더 비싸고, 택배로 받을 경우엔 느리더라도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다란 마음으로 주문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버찌책방 너무 멋지네요!! 저도 너무 가고 싶어요 주인장님이 꽤 멋지시네요... 그리고 먼 곳에서도 책을 주문하시는 물고기먹이님도 멋지시고요. 맞아요 조금 더 비싸고 느리지만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싶은 그 마음 때문에 우리는 동네책방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위에 대화에서도 물고기먹이님이 버찌책방 살짝 언급해주셨을 때 내심 반가웠는데,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그곳을 애정하고 계시는군요! 너무 좋네요. 여담이지만 저도 작년에 버찌책방에 가려고 대전으로 여행을 갔던 적이 있어요. 근데 정작 책방을 방문하지는 못했답니다(반전!). 사장님이 갑작스러운 휴무 공지를 인스타에 올려주셨는데, 제가 인스타를 안 해서 그걸 모르고 갔다가...(흑흑) 그래도 덕분에 근처 세종시를 여행하고 돌아왔더랬죠. 저는 버찌책방을 유유출판사에서 발행하는 보름유유라는 레터 덕분에 작년에 처음 알았어요. 북스테이도 가능하다는 말에 더욱 솔깃했죠(지금도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물고기먹이님의 글을 읽고나니 이곳을 더더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판매 부진과 대출이자는 너무나 현실적인 문제라 제가 다 서글프네요. 레터에서 버찌책방 사장님 인터뷰 글을 읽었을 때도, 책으로 안 해본 일이 없는 지경(?)이라고 하셨을 때, 여긴 꼭 가봐야겠다 싶었거든요. '보물상자'라는 단어가 너무 몽글몽글 따스합니다. 저도 올해는 버찌책방 일정 꼼꼼히 확인하고,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오! 북스테이는 주말 한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1인정도의 숙박시설이다 보니깐 저는 가족으로 가게되어서 이용은 못했습니다! 연해님도 버찌책방을 알고계셨네요?! 저....유유출판사도 가본적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유출판사에서 기획한 파주출판단지 산책이라는 걸 신청해서 파주출판단지들을 산책하듯 돌아다니면서 유유출판사를 가보게되서 처음알게되었어요ㅎ 제 책장 한켠이 다 유유출판사 책일정도로 여기도 꽤 애정하고 있습니다 헤헤헿 내적반가움이 드네요!ㅎㅎ
하하 유유출판사 책 저도 한때 한켠을 다 차지했는데요...지금도 물론 애정하는 출판사입니다! 파주출판단지 산책 진짜 너무 부럽네요 저도 하고 싶어요 ㅜㅜ
오, 아직도 운영하고 있군요! 맞아요, 1인. 저는 혼자 여행다니는 걸 좋아해서 1인이라 더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니 근데, 물고기먹이님 유유출판사도 가보셨어요?! 혹시 파주에 있는 본사 말씀이실까요? 그렇다면 혹시! 그 아래 층에 위치한 <사적인 서점>도 가보셨을까요? 저 파주출판단지 좋아해서 종종 가거든요! 그 거리 자체를 걷는 것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지혜의 숲>도 좋아하고, <지지향>에서 숙박했던 적도 있어요. 근데 유유출판사에서 기획한 파주출판단지 산책은 처음 알았습니다. 파주출판단지들을 산책하듯 돌아다니는 코스라니, 너무 좋은데요! 참, 저도 유유출판사 매우 애정합니다(책장에 유유출판사의 책이 가득하시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사실 보름유유에 제 인터뷰도 있어요(속닥). 물고기먹이님과의 연결고리가 은근히 많은 것 같아 혼자 신나하는 중입니다:)
연해님!!!!! 머선일이예요!!!!ㅎㅎㅎ 보름유유에 인터뷰가 있으세요? 뭐야뭐야 어떤거야 넘 궁금해져요ㅎㅎㅎ 내적친밀감이 마구 쏫아오르고 있습니다!!!ㅎㅎㅎ <사적인 서점> 너무 좋지않아요?! 그야 책도 구매했지만!!ㅎㅎㅎ 거기서 구매한 방향제가 너무너무 좋아서요!!! 꼭 책방에 온듯한 향이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더 찾아가서 또 구매하고 싶어요ㅎ 집이 김포여서 파주출판단지 가까운데 맘처럼 잘 찾아가보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커피와 책이 취미인 저에게 너무나도 좋은 곳인데 말인데요ㅎㅎㅎ (우와우와우와 내적 친밀감 너무 올라가는데요 ㅎㅎ)
저도 물고기먹이님 말씀 읽을 때마다, '엇! 저도 거기 알아요!'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이었는데(아, 이미 외쳤군요ㅋㅋ). 네, 쑥스럽지만 제가 유유출판사 좋아해서, 어찌저찌하다보니 나중에는 보름유유 인터뷰 제안도 받았더랬죠. 작년 겨울 발행분이랍니다(속닥).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Iwkm6eZMg5Hf-1LysDhQcFXKOD637g4 <사적인 서점> 정말 좋아요. 사장님들(자매분)도 늘 다정하시고요. 공간 자체도 어쩜 그렇게 아늑하게 잘 꾸며놓으신 건지. 출판단지 놀러 가면 꼭 들러서 책도 사고, 읽다 가기도 하고 그랬어요. 쓰다 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
우왓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야간근무라 글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헤헤헷!!!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한걸요. 야간근무신데, 괜히 저 때문에 눈이 피로해지시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장강명 작가님과 김새섬 대표님이 부부이신 것도 최근에 아셨다는 말씀에 슬며시 미소 지었어요. 저는 장작가님 덕분에 그믐을 알았는데, 물고기먹이님은 저와는 반대로 그믐 덕분에 장작가님을 알게 되셨군요. 이러나저러나 너무 좋지 않나요? (팬심이 가득가득) 근데 또 재미있는 건요. 장작가님이 좋아서 그믐에 왔다가 김새섬 대표님께도 반해버렸다는 것이죠(뵐 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그믐이라 함은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죠? 지난번에 버찌책방에서 구매했다고 올리신 글 봤답니다(사실 이 모임방에 올라오는 글, 하나하나 다 소중하게 읽고 있어요). 여담이지만 저는 그 책 정말 좋았어요. 인물들이 갖고 있는 서사가 제각각 아름답고 슬프달까요. 물고기먹이님도 완독의 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하핫) 시간 되실 때, 찬찬히 읽어보시면서 좋은 기억의 책으로 간직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눈이 피로하다뇨! 전혀 괜찮습니다! 제가 하는 작업을 하려면 미리 다른 부서에서 준비를 해주셔야 저희팀이 움직일 수 있는데 오늘은 이래저래 뭔가ㅠ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허허허 이대로라면 새벽에 작업을 할 수도 아니면 작업이 미뤄질 수도 있는 무기한 대기조네요 ㅋㅋㅋㅋ 연해님의 보름유유 레터 너무 잘 읽었습니다! 책을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느낌을 가득받아서 넘 좋아요ㅎ 제 주변에 분명 책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직접적으로 만나서 책 모임을 하지는 않거든요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버찌책방도 매월 필사모임이 있어서 책을 읽으며 필사를 하거나, 리드로드에서 책을 읽으며 문장을 수집한다거나, 독파를 통해서 미션 수행하며 거의 혼자 놀이를 주로 많이 하고 있는 와중에 그믐 플랫폼을 알게되어 정말 신이 잔뜩 나지 말입니다ㅎㅎㅎㅎ 작가님들, 출판사 대표님, 책방 대표님 등등등 많은 분들과 온라인/오프라인 교류할 수 있어서 정말 넘 좋아요♥ 이곳 정말 애정합니다ㅎㅎㅎ
야간 근무는 무사히 잘 마치셨을까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책이 좋아 이곳(그믐)까지 오게 되었는데, 이곳에 오고 나서야 알았어요. 저보다도 훨씬 더 책에 진심인 분들이 가득한 공간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이 공간에 모인분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고기먹이 님의 말씀 또한 마찬가지고요. 물고기먹이님이야말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독서 생태계를 경험하고 계셨네요! 이제는 그믐이 그 세계의 최강자(표현력 부족입니다...)가 되어가는 것 같고요. 무려 하트까지 등장했다니, 역시 그믐은 사랑입니다:)
어머 멋지세요, 제가 읽은 책들도 있고 아직 안 읽어본 책들도 있네요. 전 30권은 갖고 있는 듯한데...(그것도 정리한 뒤에) 저도 유유에 왠지 연락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마구 샘솟는 인터뷰였어요. 독자한테 교정도 하게 하는 이벤트라니 정말 멋진 유유, 더 사랑할 수밖에 없네요^^
우왓, 30권이라니! 작가님이 더 팬이시네요. 유유출판사에서 알면 기뻐하실 것 같아요. 이 공간에 유유의 팬분들이 많네요! 저도 독자교정을 제안하실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어요. 제가 처음 제안드렸던 건 사실, 육체적으로 할 수 있는 단순 업무였거든요(제가 출판업계 경력이 없으니까요). 물론 무상으로요. 얼마나 당황스러우셨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더 고상한(?) 일을 맡겨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랬어요. 그 뒤로 유유와의 인연 덕분에 다른 출판사에서도 독자 교정을 몇 번 했었고요. 작가님 말씀처럼, 정말 멋진 유유입니다!
@번역가J 유유출판사와 함께하는 파주 산책에서 마지막은 유유출판사 사무실에 들어가서 차를 한모금씩 하면서 서로 어떤 계기로 유유를 알게되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등등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이때 유유출판사를 잘 알지 못해서;; 목표로 유유출판사 책을 읽고 꼭 리뷰를 한권이상 쓰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출판사 대표님께서 읽어주시는 것도 정말 감사한데 책을 사주시는 것 또한 너무 감사하다고 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유유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 중 관심있는 책들은 당분간 읽지않고 책장에 놓더라도 사재끼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두분의 책 사랑을 들으시면 유유출판사 대표님께서도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ㅎㅎㅎ
어머, 대표님 말씀조차 다정하네요.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 없는 유유:) 물고기먹이님이 다녀오신 프로그램은 마치 유유출판사의 독서모임 같네요(좋은 기획인 것 같습니다). 근데 유유책은 모양새도 유유스러워서(?) 보면 딱 알겠더라고요. 엇! 유유책이다! 이러면서 되게 반가워지지요. 작년에 서울국제도서전에서도 유유부스를 찾아갔었는데, 세상에... 발 디딜 틈도 없이 붐비는 거 있죠? 그래서 진입도 못했지만, 점점 더 인기쟁이가 되어가는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방문하고 뵙고 얘기나누고 싶네요! (사실 저는 거기에 투고까지 한 적이 있답니다 물론 잘 안되었지만요 ㅎㅎ 대표님이 굉장히 친절하게 답변을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연해님 특이성을 갖고 계시군요? 출판사에 직접 연락하는 독자라니 너무 멋진데요? ^^
하하,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연결이 잘 되었지만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랬어요:)
파주출판단지를 아직 한번도 방문해 보지 못했는데 물고기먹이님과 연해님의 대화로 미리 가볼 곳을 짜보는 기분이라 메모하게 읽었습니다. 혹시 첫 방문자에게 추천 해 주실 파주의 책방같은 곳 이 더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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