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 브루클린에 살면서 책 번역을 하고 있는 번역가 이지민입니다.
저는 책과 책방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브루클린 책방들을 소개하는 이 책에는 그런 저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답니다. 더불어 번역가로서, 이방인으로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삶과 생각도 담았어요. 책과 책방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읽고 얘기나누고 싶어요. 여러분들에게 책이란, 책방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함께 읽으실 분 중 5분을 선정해 도서를 증정해드립니다. 아래 구글폼을 작성해주시면 선정해 도서를 발송해드립니다.
▶ 도서 소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2943181
▶증정도서 신청(추첨 증정):
https://forms.gle/N7XUYS8NRPagW5TM6
▶ 참가 신청기간: 3월 24일(월)~3월 31일(월)
▶ 모임 활동기간: 4월 1(화)~ 4월 16일(수)
4월 19일 토요일 오후1시에 책방연희에서 저의 북토크가 있어요.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그때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북토크 신청
https://form.naver.com/response/7so2M4JlfNJcAhsIyhC3BQ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D-29

번역가J모임지기의 말

아린
우와~~저 책도 좋아하고 그리고 책방도 사랑하는데. 이런 내용의 책이라니. 너무너무 궁금해요~
만렙토끼
우리나라가 아닌 브루클린이라니! 여행하는 기분도 들 것 같고 설레네요~

번역가J
브루클린 여행기로 보시는 분들도 많아요 뉴욕 여행할 때 꼭 찾아가보시겠다고^^
만렙토끼
아직 한번도 안 가본 곳이라 책을 읽고 나면 저도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아요~ 관광지를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서 가고싶은 곳을 정하는 일도 독특한 느낌이네요!

번역가J
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설레는 일이지요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뉴욕 여행책 분야에서 한동안 순위권에 있었답니다:)

새벽서가
8년만에 한국 나들이 하시는데, 함께 못해서 아쉽지만 뉴욕에서 만나뵙고 이야기 나눴던 것으로 만족해야겠지요?
책은 있으니 다시 읽으면서 온라인에서라도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하금
책방을 탐방하는 느낌을 좋아해서 책방을 주제로 한 책을 두 권 갖고 있는데, '커피를 팔지 않는 책방'이라는 제목에 마음이 훅! 끌려왔어요 ㅎㅎ 즐거운 독서가 될 것 같아 벌써 설레네요. 4월 1일에 다시 만나요!

작은 책방은 힘이 세다 - 홀로 여행자의 제주서점 탐방기제주살이 삼 년차에 접어든 저자가 서점 백여 곳을 직접 살펴 건져 올린 제주서점 탐방기다. 제주 권역별로 소개된 스물여덟 서점 곳곳에는 홀로 한적한 곳에서 문화적 역할을 감당하는 작은 책방들에 대한 저자의 우정어린 마음도 담겨져 있다.

자기만의 (책)방 - 공간욕먼슬리에세이의 네 번째 주제는 바로 '공간욕', 읽고 쓰는 자기만의 공간에 유달리 애착이 강한 이유미 작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29CM 헤드 카피라이터, <문장 수집 생활> 저자로 유명한 이유미 작가는 20년에 가까운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동네 작은 책방 '밑줄서점'을 열었다.
책장 바로가기

번역가J
@아린 님 감사합니다 우리 즐겁게 수다 떨어봐요^^

번역가J
@만렙토끼 님 브루클린 책방에 한국 책도 있는 거 아세요? 물론 영문이지만 한국문학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요즘이랍니다:)
만렙토끼
헉,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 책은 어떤 책이였나요?

번역가J
@새벽서가 님 니콜 님이세요? ㅎㅎ 여기서도 활동하시는 군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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