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D-29
옴마나....지금 저의 브루클린 집 월세와 맞먹네요 하하
뉴욕 집값...어떤지 아시잖아요. 일단 맨하튼 들어가면 어쩔 수가 없는....ㅜㅜ
그래도 너무 심했네요....ㅜㅜ
테라스 북스가 작가님의 집과 더 가까운 곳으로 확장 이전했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잘 하고 있었나 봐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제가 애정하는 책방은 <시행과 착오>라는 책방입니다. 작년 여름에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이 책방 이름을 '시행과 착오'로 지으신 사장님의 이야기도 좋았어요. "책방 이름을 '시행과 착오'라고 이야기했을 때, 주변 지인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이름을 생각했어요. 책방 멍, 뜻밖의 서점, 우연히 책방, 우리끼리 서재, 합 책방... 여러 후보를 나열하고, 하나하나 의미를 만들어 보았어요.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의미 부여를 해봐도, 이 이름들은 진짜 내가 하고 싶었던 이름이, 진짜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아니야' 저에게 책방은 지금껏 해온 숱한 시행착오의 결과이자, 또 다른 시행착오의 시작이었기에, 정답은 오직 <시행과 착오>뿐임을 깨달았습니다. '어딘가에는 이런 나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할, 자신만의 시행착오에 고군분투 중인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야' 그 믿음 하나로 책방 이름을 지었습니다." - <시행과 착오>는 7평의 작은 공간을 알차게 꾸며놓으신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고, 기발한 모임도 계속해서 진행하고 계세요. 저보다도 어리신 걸로 알고 있는데, 늘 에너지가 넘치십니다. 곧 망하면(?) 어쩌나 싶어 걱정했는데, 웬걸. 얼마 전에도 다녀왔는데 여전히 건재하고(?) 계셔서 기쁜 마음으로 책을 골라왔던 기억이 나요.
<시행과 착오> 찾아봤어요. 반갑게도 예전에 제가 살던 동네에 위치하네요. 안전하게 서로의 마음을 보듬는 공간!이라는 사장님의 인터뷰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져요^^ 아무리 힘들다지만 이렇게 곳곳에 동네책방이 새록새록 생겨나고 또 계속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참 큰 힘이 됩니다. <시행과 착오>도 앞으로도 쭉 건재했으면 좋겠네요!
작가님도 과거에 이 동네에 사셨었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살고 있는 동네를 좋아하지는 않지만(하하), 이 책방이 생기고부터 좀 더 애틋해졌어요. 한정원 작가님의 『시와 산책』이라는 책에서 "나는 동네를 사랑하기 위해 동네를 걸었다. 우리는 잘 모르는 것을 무서워한다. 순서를 바꾸어 말하면, 우리가 두려워하는 이유는 잘 모르기 때문이다."라는 문장을 안고 걷다가 발견한 곳이었거든요. 마침 제가 방문했을 때는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고요. 무섭다고만 생각했던 동네에 작은 책방이 하나둘 생겨가는 걸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 온기가 가득 차는 느낌입니다(든든하기도 하고요). 이 글을 쓰다가 문득, 과거에 다녀왔던 <물결서사>라는 서점이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이곳은 7인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예술책방으로, 전주시가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을 문화예술마을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겨난 곳이었어요. 전주에 놀러 갔다가 방문했는데, 서점을 찾아가는 길에 버려진 업소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약간 으스스했던 기억도 납니다.
우왓! 실제로는 안가봤지만 <시행과착오>는 인스타로 계속 보고있던 책방입니다ㅎ 한번쯤 가보고 싶다란 생각으로 보고있었는데 이렇게 소개가 되니깐 또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오, 물고기먹이님도 <시행과착오>를 알고 계시다니! 괜히 제가 다 신이 나네요. 사장님도 기뻐하시겠어요(속닥속닥). 저에게 이곳은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 중 하나랍니다(입간판 문구도 항상 적어놓고 가요). 다만 사장님 텐션이 많이 높으시니... (네, 말을 아끼겠습니다) 아무튼 응원하고 싶은 책방! 물고기먹이님도 나중에 방문할 기회가 생기신다면, 따스한 공간으로 기억되셨으면 좋겠어요.
눈으로만 응원하고 있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 진짜 한번쯤 가서 주황주황한 모습을 보고 싶긴해요! 저는 대전에 버찌책방(https://www.instagram.com/cherrybooks_2019/)이라는 곳을 온라인으로 응원도 하고 책도 구매하다가 최근에 가족끼리 대전 당일치기로 다녀왔었거든요! 정말 정말 정말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이 되더라구요! 버찌책방 지기님께서도 동네책방을 운영하면서 판매부진/대출이자등으로 접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신다고 글도 적어놓으셨고, 제가 온라인으로 책을 구매 할 때마다 항상 "멀리서 늘 이렇게 주문 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나 몰라요 정말" 이라거나 "어려운 시기에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말씀해주시는 지기님을 보면 동네에 보물상자같은 책방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지 다시금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책방에서 구매하는게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조금 더 비싸고, 택배로 받을 경우엔 느리더라도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다란 마음으로 주문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버찌책방 너무 멋지네요!! 저도 너무 가고 싶어요 주인장님이 꽤 멋지시네요... 그리고 먼 곳에서도 책을 주문하시는 물고기먹이님도 멋지시고요. 맞아요 조금 더 비싸고 느리지만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싶은 그 마음 때문에 우리는 동네책방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위에 대화에서도 물고기먹이님이 버찌책방 살짝 언급해주셨을 때 내심 반가웠는데,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그곳을 애정하고 계시는군요! 너무 좋네요. 여담이지만 저도 작년에 버찌책방에 가려고 대전으로 여행을 갔던 적이 있어요. 근데 정작 책방을 방문하지는 못했답니다(반전!). 사장님이 갑작스러운 휴무 공지를 인스타에 올려주셨는데, 제가 인스타를 안 해서 그걸 모르고 갔다가...(흑흑) 그래도 덕분에 근처 세종시를 여행하고 돌아왔더랬죠. 저는 버찌책방을 유유출판사에서 발행하는 보름유유라는 레터 덕분에 작년에 처음 알았어요. 북스테이도 가능하다는 말에 더욱 솔깃했죠(지금도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물고기먹이님의 글을 읽고나니 이곳을 더더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판매 부진과 대출이자는 너무나 현실적인 문제라 제가 다 서글프네요. 레터에서 버찌책방 사장님 인터뷰 글을 읽었을 때도, 책으로 안 해본 일이 없는 지경(?)이라고 하셨을 때, 여긴 꼭 가봐야겠다 싶었거든요. '보물상자'라는 단어가 너무 몽글몽글 따스합니다. 저도 올해는 버찌책방 일정 꼼꼼히 확인하고,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오! 북스테이는 주말 한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1인정도의 숙박시설이다 보니깐 저는 가족으로 가게되어서 이용은 못했습니다! 연해님도 버찌책방을 알고계셨네요?! 저....유유출판사도 가본적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유출판사에서 기획한 파주출판단지 산책이라는 걸 신청해서 파주출판단지들을 산책하듯 돌아다니면서 유유출판사를 가보게되서 처음알게되었어요ㅎ 제 책장 한켠이 다 유유출판사 책일정도로 여기도 꽤 애정하고 있습니다 헤헤헿 내적반가움이 드네요!ㅎㅎ
하하 유유출판사 책 저도 한때 한켠을 다 차지했는데요...지금도 물론 애정하는 출판사입니다! 파주출판단지 산책 진짜 너무 부럽네요 저도 하고 싶어요 ㅜㅜ
오, 아직도 운영하고 있군요! 맞아요, 1인. 저는 혼자 여행다니는 걸 좋아해서 1인이라 더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니 근데, 물고기먹이님 유유출판사도 가보셨어요?! 혹시 파주에 있는 본사 말씀이실까요? 그렇다면 혹시! 그 아래 층에 위치한 <사적인 서점>도 가보셨을까요? 저 파주출판단지 좋아해서 종종 가거든요! 그 거리 자체를 걷는 것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지혜의 숲>도 좋아하고, <지지향>에서 숙박했던 적도 있어요. 근데 유유출판사에서 기획한 파주출판단지 산책은 처음 알았습니다. 파주출판단지들을 산책하듯 돌아다니는 코스라니, 너무 좋은데요! 참, 저도 유유출판사 매우 애정합니다(책장에 유유출판사의 책이 가득하시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사실 보름유유에 제 인터뷰도 있어요(속닥). 물고기먹이님과의 연결고리가 은근히 많은 것 같아 혼자 신나하는 중입니다:)
연해님!!!!! 머선일이예요!!!!ㅎㅎㅎ 보름유유에 인터뷰가 있으세요? 뭐야뭐야 어떤거야 넘 궁금해져요ㅎㅎㅎ 내적친밀감이 마구 쏫아오르고 있습니다!!!ㅎㅎㅎ <사적인 서점> 너무 좋지않아요?! 그야 책도 구매했지만!!ㅎㅎㅎ 거기서 구매한 방향제가 너무너무 좋아서요!!! 꼭 책방에 온듯한 향이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더 찾아가서 또 구매하고 싶어요ㅎ 집이 김포여서 파주출판단지 가까운데 맘처럼 잘 찾아가보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커피와 책이 취미인 저에게 너무나도 좋은 곳인데 말인데요ㅎㅎㅎ (우와우와우와 내적 친밀감 너무 올라가는데요 ㅎㅎ)
저도 물고기먹이님 말씀 읽을 때마다, '엇! 저도 거기 알아요!'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이었는데(아, 이미 외쳤군요ㅋㅋ). 네, 쑥스럽지만 제가 유유출판사 좋아해서, 어찌저찌하다보니 나중에는 보름유유 인터뷰 제안도 받았더랬죠. 작년 겨울 발행분이랍니다(속닥).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Iwkm6eZMg5Hf-1LysDhQcFXKOD637g4 <사적인 서점> 정말 좋아요. 사장님들(자매분)도 늘 다정하시고요. 공간 자체도 어쩜 그렇게 아늑하게 잘 꾸며놓으신 건지. 출판단지 놀러 가면 꼭 들러서 책도 사고, 읽다 가기도 하고 그랬어요. 쓰다 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
우왓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야간근무라 글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헤헤헷!!!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한걸요. 야간근무신데, 괜히 저 때문에 눈이 피로해지시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장강명 작가님과 김새섬 대표님이 부부이신 것도 최근에 아셨다는 말씀에 슬며시 미소 지었어요. 저는 장작가님 덕분에 그믐을 알았는데, 물고기먹이님은 저와는 반대로 그믐 덕분에 장작가님을 알게 되셨군요. 이러나저러나 너무 좋지 않나요? (팬심이 가득가득) 근데 또 재미있는 건요. 장작가님이 좋아서 그믐에 왔다가 김새섬 대표님께도 반해버렸다는 것이죠(뵐 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그믐이라 함은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죠? 지난번에 버찌책방에서 구매했다고 올리신 글 봤답니다(사실 이 모임방에 올라오는 글, 하나하나 다 소중하게 읽고 있어요). 여담이지만 저는 그 책 정말 좋았어요. 인물들이 갖고 있는 서사가 제각각 아름답고 슬프달까요. 물고기먹이님도 완독의 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하핫) 시간 되실 때, 찬찬히 읽어보시면서 좋은 기억의 책으로 간직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눈이 피로하다뇨! 전혀 괜찮습니다! 제가 하는 작업을 하려면 미리 다른 부서에서 준비를 해주셔야 저희팀이 움직일 수 있는데 오늘은 이래저래 뭔가ㅠ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허허허 이대로라면 새벽에 작업을 할 수도 아니면 작업이 미뤄질 수도 있는 무기한 대기조네요 ㅋㅋㅋㅋ 연해님의 보름유유 레터 너무 잘 읽었습니다! 책을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느낌을 가득받아서 넘 좋아요ㅎ 제 주변에 분명 책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직접적으로 만나서 책 모임을 하지는 않거든요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버찌책방도 매월 필사모임이 있어서 책을 읽으며 필사를 하거나, 리드로드에서 책을 읽으며 문장을 수집한다거나, 독파를 통해서 미션 수행하며 거의 혼자 놀이를 주로 많이 하고 있는 와중에 그믐 플랫폼을 알게되어 정말 신이 잔뜩 나지 말입니다ㅎㅎㅎㅎ 작가님들, 출판사 대표님, 책방 대표님 등등등 많은 분들과 온라인/오프라인 교류할 수 있어서 정말 넘 좋아요♥ 이곳 정말 애정합니다ㅎㅎㅎ
야간 근무는 무사히 잘 마치셨을까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책이 좋아 이곳(그믐)까지 오게 되었는데, 이곳에 오고 나서야 알았어요. 저보다도 훨씬 더 책에 진심인 분들이 가득한 공간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이 공간에 모인분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고기먹이 님의 말씀 또한 마찬가지고요. 물고기먹이님이야말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독서 생태계를 경험하고 계셨네요! 이제는 그믐이 그 세계의 최강자(표현력 부족입니다...)가 되어가는 것 같고요. 무려 하트까지 등장했다니, 역시 그믐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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