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아가 STS 학계는 적극적으로 이 분야의 유용성을 홍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STS의 잠재력을 두고 넘치는 자신감을 내비친다. 스티브 울가는 STS가 "스스로와 논쟁하고, 스스로를 갱신하고, 새로운 퍼즐, 새로운 호기심, 새로운 현상을 구상하는" 창조적인 특성을 지녔다고 확신한다. 학문적 경계가 유동적인 만큼 틀에 박히지 않은 유연한 사고를 하기 때문이다. ”
『과학에 도전하는 과학 - 과학기술학(STS)을 만든 사람들』 브뤼노 라투르 외 지음, 홍성욱 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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