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 《위도와 경도》 함윤이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4/9)

D-29
앗 저도 정말 똑같은 생각 했습니다 ㅋㅋ 어린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시간을 좀더 세심하게 느끼고 싶어요...
오늘도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네요. o(*^▽^*)┛이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오......♥
혹시 관심 있는 독자분들이 계실까 싶어, 기사도 한번 공유해봅니다. "아동이 성인보다 시간을 더 느리게 인식하는 이유는?" (BBC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1d55n6ywqro
오 공유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래서 세월이 흘러가는 체감은 나이의 숫자와도 같다란 말이 있는 걸까요?ㅎㅎㅎ 시속 40km가 안되게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ㅎㅎㅎㅎㅎ
<위도와 경도> 책 실물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ㅎㅎㅎ 팔불출) 작가님이 말씀하신 감정과 감각, 시간이 서로 맺는 관계에 대해, 위도와 경도가 겪고 있는 어떤 말로 다 할 수 없는 그것들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도 지금 드네요!! 그리고 아이 시절을 지나 지금은 시간을 선형적으로 느끼는 제가 좀 서글퍼지기도 한다는...? ㅎㅎㅎㅎ
저도 향 선생님이 실물 공유해주셨을 때 그래픽도 색상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날 계속 확인했답니다 ㅎㅎ 감정과 감각, 각자 갖는 시간과 관계, 그런 것들은 사실 남들과 온전히 나눌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소설 같은 이야기로 약간이나마 간접 체험을 할 수 있겠지요?
그것이 우리가 소설을 읽고 이렇게 이야기 나누는 원동력 아닐까요 (^_-)db(-_^)
위도와 경도 책 표지는 정말 예술입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푸린님!
@순탄이 @물고기먹이 맞아요! 나이의 개념이 각자의 시기와 맥락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은 사실 일상적으로도 느끼는 점인데, 이렇게 정리하여 보면 또 묘하게 다가오더라고요.
하이틴+러브.. 상대가 온전한 세상이지만 미숙함에 완전하지 못해 더 애틋하게 생각되는 것~ 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해 봤는데 작가님의 이야기를 보니 또 다른 시각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맞아요, 동시에 말씀 주신 미숙함도 분명 하이틴+러브의 핵심적 지점인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생생하고 선명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위도와 경도가 부럽기도 했네요!
작품 속에 위도와 경도가 닮아보인다는 묘사가 있었던 것 같은데, 두 사람이 함께 겪은 '느린 시간'의 공유가 그런 부분을 만든 것이었을까요? 작가님 말씀을 들으니 더욱 재밌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지만, 유년기나 청소년기에 꼭 붙어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서로 쌍둥이처럼 닮아 보일 때가 많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의 인상(혹은 함께 사는 반려동물과 가족들의 인상)이 비슷해 보이는 건 정말 신기한 일 같아요.
핫핑크 애정합니다ㅎㅎㅎ
흥미로운 시간 이야기... ♪(^∇^*) 그럼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볼게요! <위도와 경도>의 가장 중요한 배경은 우주라는 극한의 세계입니다. 서로를 향한 손길만이 유일했던 우주에서의 시간은 두 사람에겐 10년이라는 긴 세월이었습니다. 열흘과 10년의 시차, 열일곱과 스물일곱의 간극, 지구와 우주의 간극을 위도와 경도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두 사람은 지구에 돌아와서도 지구에 발 닿지 않은 사랑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내내 받았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중력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처럼 몸짓이 어색해 보이기도 하지요.) 우주에서 일반적인 신체적 성장이 멈추고 “무생물…… 혹은 우주……”(31쪽)에 가까워지던 두 사람은 지구에 돌아온 이후 점차 자라기 시작합니다. 신체적 성장은 곧 서로가 더 이상 서로가 아니게 되는 듯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작가님께서 생각하신 위도와 경도에게 있어서 ‘성장’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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