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 《위도와 경도》 함윤이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4/9)

D-29
맞아요... ㅠ-ㅠ...정말 살기 위해서..살아남기 위해서... 서로가 서로를 붙들었던 것 같습니다.
소설은 문학으로 받아들여야하는데... 자꾸 공대생이라 이런 것만 눈에 들어오는 T 독자 입니다ㅠㅠㅠ 약간 이전 질문에서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달팽이 같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육과 뼈가 야들야들해진 달팽이들이 서로 붙어서 타액을 나누는 듯한 끈적임이란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ㅋㅋㅋ이런 관점 너무 반갑고 재미있고 (문과 입장으로서) 신선합니다. 달팽이들의 끈적임이란 표현도 너무 좋네요.
위도와 경도가... 달팽이!!! ㅎㅎㅎㅎㅎ 재미나네요.
헉 물고기먹이님의 표현 너무 좋은데요..
오 물고기먹이님 정말 멋진 관점인데요..?!!!
우와 현실적으로는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들을 물고기먹이님은 보셨군요. '근육과 뼈가 야들야들해진 달팽이들이 서로 붙어서 타액을 나누는 듯한 끈적임'이라는 표현 생동감 넘치네요 ~~
@느티나무 @포테포튜드 맞아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감독 중 아네스 바르다가 본인 다큐멘터리에서 사람들을 볼때마다 그들의 아기 적이 떠오른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 이후로 종종 누군가의 아기 시절을 생각해보며... 지금과 아가 시절 사이의 수많은 날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ㅎㅎ
저 사람도 아기인 시절이 있었겠지... 생각하면 미워하던 사람도 어쩐지 측은하게 여겨질 것 같아요!
맞아요! 별개로 정말 어른다운 태도이지 않나요 ㅠㅠ
많은 어른은 십 대의 사랑 혹은 관계의 모양을 한 가지로 정해두고, 거기서 벗어난 아이들을 “까졌다”라거나 “철없다”는 식으로 비판하곤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랑과 관계의 모양은 한 가지일 수 없어요. 서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까졌다”고 욕해봤자 아무 소용 없을 테고요. 이번 소설은 하이틴이란 명찰을 단 만큼, 그 시기에 놓인 인물들을 판단하기보다 그들의 느낌과 생각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데 더 집중하려 했습니다.
오오 마지막 말씀에서 작가님이 이 작품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셨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이틴"이라는 명찰! <위도와 경도>에게 꼭 맞는 명찰이어요.
아기 적이 떠오른다->보다 '아기일 때가 있었겠지 저 사람도...' 하고 상상한다고 했던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
저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교보문고로 공유할 것을... 알라딘을 켜놔서 그만 이 링크로 올려버렸네요 각자 원하시는 서점으로 봐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심하신 작가님!!
오! 표지부터 벌써 따수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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