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 《위도와 경도》 함윤이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4/9)

D-29
아잇~!! 정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는 피드백이지만, 감사합니다... S2
(´▽`ʃ♡ƪ) 작가님 최고
작가님의 진심이 담겨있는 작가의 말이라 더더더더 좋았던 것 같아요ㅎ 소설을 읽고 물음표였던 부분들이 작가의 말을 통해 이해가 되는 것도 있었거든요 물음표는 왜 저렇게 거칠고 서툴지란 부분들이였는데 아무래도 하이틴의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다 보니깐 더 미성숙한 느낌이 되려 좋았던 것 같아요
앗 맞아요 물고기먹이님의 감상에 적극 동의해요! 하이틴이라는 키워드에 걸맞는 생동감이 있었어요
맞습니다! 지구에 와서도 자기들만의 중력으로 움직이는 것 같았던 위도와 경도!! 그렇기에 더 미성숙함이 도드라져 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참 좋았고요.
@푸린 고맙습니다 ㅎㅎ 저도 그 미성숙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가 늘 고민이었고, 지금도 고민인데, 사실 십 대 때도 서로에게 이해할 수 없던 점이 더 많았던 듯해요. 쟤는 왜 저렇게 말하지? 같은...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그 불가사의함을 많이 떠올려보았습니다.
삶이란 불가사의함에 가닿기 위한 시도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향 선생님의 표현력이 좋네요 저도 책을 읽고 사색하면서 표현력을 배우고싶어요 ~~
저도 정말 동의합니다 ㅎㅎ
함께 읽어요 느티나무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ψ(`∇´)ψ
공감입니다♥
하이틴과 미성숙함!! 너무 잘어울리는 단어같습니다
향 편집자님.......되게 따숴....댓글 참 따숴요 하하핫
(o゜▽゜)o☆ 독자님들 최고!!!
향 선생님 오늘 많은 명언을 남겨주시네요!!
헤헤
작업 일기에 대한 질문을 이어서 드려보고 싶습니다. (●ˇ∀ˇ●) 작가님의 십대 시절을 그려주신 부분이 공감되기도 하고, “축축하고 노골적”(78쪽)인 ‘하이틴 러브’를 그리며 하신 고민이 ‘왜 쓰는가’에 대한 질문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점이 좋았습니다. 사랑이 시작되는 지점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고선 못 배기게 되는 것처럼, 평상시에 작가님의 글쓰기가 시작되는 지점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마침 근래 다른 서면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덕택에 어떻게 제 글이 시작되나 혼자서 많이 생각해봤어요. 보통 제 글쓰기는 어떤 상황이나 인물의 관계를 가정한 뒤에 “이런 일/사람/사건이 실제로 있다면, 이후엔 어떻게 될까? 어떻게 흘러갈까?” 하는 호기심을 품을 때 시작되는 듯해요. 아주 간단하고 난폭하게 표현하면, 스스로 읽거나/보고 싶은 이야기의 단초가 생기면 거기서부터 나아가보는 거죠. 물론 사랑과 마찬가지로, 이야기도 절대 제 뜻대로 흘러가진 않습니다. 애초에 제 뜻이 무엇이었는지도 쓰면서는 요리조리 꼬일 때가 많아요. 그러나 그 전개와 끝이 궁금해지는 이야기가 생기고, 그것을 직접 진행시킬 수 있다는 점은 소설 작업의 참 멋진 점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헉 너무 멋진 답변.. 작가님의 작업실을 엿보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두근두근
아냐 그냥 작가님 멋쪄요(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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