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초크/시집증정] 감동보장!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아틸라 요제프 시집과 함께해요.

D-29
우리는 산들산들 버드나무에 들끓는 모기처럼 아주 작은, 물어뜯는 이유들로 충만하다.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인간,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이루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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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연꽃3님의 문장 수집: "우리는 산들산들 버드나무에 들끓는 모기처럼 아주 작은, 물어뜯는 이유들로 충만하다."
인간이란~~~~
호디에님의 문장 수집: "개 거칠고 젖은 털이 화염처럼 노랗게 물든 개 굶주림과 그리움에 뼈만 앙상하고 다리를 저는 꾀죄죄한 개 차가운 밤바람이 털 속을 파고든다 녀석은 달리다 구걸한다 흔들거리는 교회 촛불이 녀석의 눈앞에 어른거린다 작은 빵조각이라도 아무거라도 적선을 구한다 내 마음속에서 기어나온 것만 같은 녀석이 불쌍하다 나는 녀석에게서 세상의 누추한 모든 것을 보았다 우리는 잠을 청한다, 그래야만 하기에 밤이 우리를 잠재우기에 그리고 우리는 잠이 든다 굶주림의 자장가를 들으면서 하지만 대도시처럼 지치고 맑고 쌀쌀한 하늘 아래 도시처럼 누워 있노라면 문득 녀석이 낮에 숨어 있던 곳 마음속에서 기어나온다 그 굼주리고 꾀죄죄한 진흙 범벅인 개가 일용할 양식을 찾아 빵조각을 찾아 코를 킁킁거리며 다닌다"
내 마음 속에서 기어나온 것이란 표현에서 시인이 생각나 울컥했습니다.
바다연꽃3님의 대화: 내 마음 속에서 기어나온 것이란 표현에서 시인이 생각나 울컥했습니다.
시 <앉고 서로 죽이고 죽고>도 비슷한 감정이었어요. '울고 웃는 결정의 연속' 그의 시는 가난한 영혼의 노래 같아요.
바다연꽃3님의 대화: 내 마음 속에서 기어나온 것이란 표현에서 시인이 생각나 울컥했습니다.
그러니까요...
밍묭님의 대화: 저는 83쪽부터 시작하는 <송시>가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가 감정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저자가 쓴 표현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랑해"라는 말을 이렇게 다양하게 풀어서 나타낼 수 있다니... <송시>를 읽고 진정 언어의 마술이란 것이 존재하는구나 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험난한 생애를 살아온 요제프가 이런 시를 쓰기도 했다는 것이 왠지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랬습니다ㅜㅜ
그러네요. 절절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한 편의 소설을 보는 것 같아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같은.
아티초크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모임 여러분.^^ 4주차 아틸라 요제프 북클럽을 시작합니다. 예고드린 대로 오늘부터 일주일간 『세상에 나가면 일곱 번 태어나라』에 수록된 요제프의 시를 읽고 가장 감명 깊은 작품을 자유롭게 이야기해봅시다. 미스트랄 때와 마찬가지로 인상 깊은 시 구절이나 함께 감상하면 좋을 영화와 음악 등을 소개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지난 주에 읽은 요제프의 자기소개서와 연보 및 역자 후기 등이 시인의 삶과 시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비평가는 요제프를 헝가리 문학의 반 고흐라고 부른다는데 그 이유를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제 기억에 오래 남아 있는,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 요제프의 시를 몇 편 골라 보았습니다. 이 가운데 「노크하지 말고」와 「종」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이보다 강렬한 울림과 깊은 슬픔을 주는 시가 있지만 오늘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인지라······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 노크하지 말고 들어와요 하지만 그전에 잘 생각해요 밀짚으로 엮은 매트리스를 침대로 주리니 신음하듯 부스럭거리는 매트리스를" - 「노크하지 말고」 부분 "종을 만드는 일은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의 푸른 눈을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생각해 냈으리라" - 「종」 부분 깊은 슬픔을 부르는 요제프의 삶과 시는 오늘밤부터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아티초크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rtichokehouse
벌써 5월이네요, 월말에 바쁘게 지내다 보니 몇 일 못 들어오다 돌아왔습니다! 아직 기간이 5일정도 남아있어서 다행이에요.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얼른 돌아오고 싶었답니다ㅎㅎ
아티초크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모임 여러분.^^ 4주차 아틸라 요제프 북클럽을 시작합니다. 예고드린 대로 오늘부터 일주일간 『세상에 나가면 일곱 번 태어나라』에 수록된 요제프의 시를 읽고 가장 감명 깊은 작품을 자유롭게 이야기해봅시다. 미스트랄 때와 마찬가지로 인상 깊은 시 구절이나 함께 감상하면 좋을 영화와 음악 등을 소개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지난 주에 읽은 요제프의 자기소개서와 연보 및 역자 후기 등이 시인의 삶과 시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비평가는 요제프를 헝가리 문학의 반 고흐라고 부른다는데 그 이유를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제 기억에 오래 남아 있는,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 요제프의 시를 몇 편 골라 보았습니다. 이 가운데 「노크하지 말고」와 「종」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이보다 강렬한 울림과 깊은 슬픔을 주는 시가 있지만 오늘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인지라······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 노크하지 말고 들어와요 하지만 그전에 잘 생각해요 밀짚으로 엮은 매트리스를 침대로 주리니 신음하듯 부스럭거리는 매트리스를" - 「노크하지 말고」 부분 "종을 만드는 일은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의 푸른 눈을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생각해 냈으리라" - 「종」 부분 깊은 슬픔을 부르는 요제프의 삶과 시는 오늘밤부터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아티초크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rtichokehouse
우선 아틸라 요제프의 사진을 보고 강렬한 인상을 받았어요. 짙은 표정 때문이었을까요? 이후 그의 자기소개서를 봤는데 아, 이걸 쓰고 1년도 지나지 않아 자살하다니, 그에게 인생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묘비명 그는 명랑하고 친절하고 고집스러운 구석도 있었다 부당한 취급을 받으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먹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면에서는 하느님을 닮았다 -중략- 사제뿐, 평화는 거기에 없었다- 그는 죽은 다음에야 온 나라에 알려졌지만 슬픔을 억누르십시오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27,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이루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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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토끼님의 문장 수집: "묘비명 그는 명랑하고 친절하고 고집스러운 구석도 있었다 부당한 취급을 받으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먹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면에서는 하느님을 닮았다 -중략- 사제뿐, 평화는 거기에 없었다- 그는 죽은 다음에야 온 나라에 알려졌지만 슬픔을 억누르십시오"
나는 마침내 이해한다, 메아리치는 대양 건너 아메리카로 간 아버지를 이해한다.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53-54,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이루카 옮김
작은 송판 받침대 위의 튤립 살아 숨쉬는 희망 나는 1905년 헌법으로 제정되었다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99,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이루카 옮김
poiein님의 문장 수집: "종을 만드는 일은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의 푸른 눈을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생각해 냈으리라"
아, 저도 이 시작 문단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아티초크님의 대화: <검투사 아틸라>(2001)를 추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이 제라드 버틀러군요. 이 드라마가 나온 지 24년이 흘렀으니 버틀러의 얼굴이 바뀌는 게 당연합니다. 다만 처음 봤을 때 내가 아는 버틀러인가 하고 긴가민가했습니다.^^; stella15님이 언급하신 요제프의 자기소개서는 @모임 여러분에게도 매우 인상적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흔히 자기소개서는 "솔직하게 쓰되 결정적인 한 방이 있어야 한다"는데 요제프의 경우에는 그 한 방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사춘기 시절에 자살을 기도했고, 열일곱살 때 첫 시를 발표했다는 대목도 쉽사리 넘기기 어렵습니다. stella15님 말씀처럼 요제프가 가진 정신적 문제도 있을 테고, 가난하고 비참한 성장 환경의 탓도 클 것입니다. 찾아 보니 요제프는 1937년 12월 3일 화물열차에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할 때까지 여러 번 자살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일곱 살 때부터 위탁 가정에서 돼지치기로 일했는데 극심한 노동을 견디지 못해 아홉 살에 처음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요제프는 '아동노동'의 희생자였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아동노동자들이 자살을 시도하거나 마약과 매춘에 빠지는 것이 특이한 현상은 아닙니다. 오죽하면 2006년 국제노동기구가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제정했을까 싶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헝가리 발라톤사르소의 요제프 기념 조형물입니다. 요제프가 썼던 타자기를 형상화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누군가 제게 요제프의 시가 가진 힘을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절박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절박한지는 여러분이 읽은 시인의 자기소개서와 심보선 시인의 소개글에 잘 나와 있습니다. 심보선 시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제프의 「일곱 번째 사람」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삶을 담고 있는 시다. 태어남, 생존, 사랑, 시, 그리고 죽음이 있다. 그런데 이 지난한 삶의 주인공은 한 사람이 아니라 일곱 명의 사람이다. 요제프는 그 사람들을 순서대로 호명한다. 그런데 일곱 번째 사람은 비어 있다. 그 자리를 누가 채울 것인가? 그 일곱 번째 사람은 바로 당신이어야 한다고 시인은 말한다. (중략)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존재, 너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어떤 인간, 가능성으로 충만한 삶의 주인공. 그러므로 일곱 번째 사람은 셈을 종결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다." (120~121쪽) 위 대목이 비단 요제프의 시에 한정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모임 여러분 모두가 "일곱 번째 사람"일 테니까요.
여러번 자살기도를 했다는 게 참 마음 아픕니다. 그래서 그의 시가 어딘가 찌르르 울리는 걸까요? 절박함. 심보선 시인이 참 잘 표현해 주신 것 같습니다.
바다연꽃3님의 대화: 자기소개서와 연보, 역자 후기를 읽는데 헝가리 문학의 반 고흐라는 말이 딱이라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인생이 잘 풀리지 않았던 점과 천재적이었지만 살아서 인정받지 못한 언저리의 삶이 그러하고, 남보다 이른 죽음이 그러네요. 자살과 우울증 등 많은 부분이 연결되네요
문학 속의 고흐, 정말 맞는 부분 같습니다.
stella15님의 대화: 내주신 과제대로 자기소개서와 심보선 시인의 글과 더불어 연보도 거꾸로 읽어 보았습니다. 아, 근데 이렇게 불행한 인생이 또 있을까? 덩달아 좀 우울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독특한 건 시인이 자기 소개서를 쓰고 있다는 게 인상적이네요. 제가 시집을 거의 읽지는 못 하지만 시집에 자기 소개서를 쓰기는 이 시인이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시인이 똑똑하긴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그다지 건강했던 건 아닌 것 같네요. 우울증에 돌출행동도 많이하고. 그건 아무래도 부모 어느 쪽으로부터도 사랑을 받지 못한 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또 그러기까지 시인 자신의 내면은 얼마나 공허했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도 심보선 시인 따라서 연보를 거꾸로 읽어 봤는데 마지막 그의 출생을 읽는데 누구든 사랑과 축복속에 태어나고, 그 속에서 자라야 할 권리가 있는데, 누구는 그러지 못하는 게 현실이고 보면 왜 이리도 세상은 불공평한가 싶기도하네요. 더구나 자실로 생을 마감했으니. 본명을 두고 아틸라란 필명을 사용한 이유가 있었네요. 양부모가 '스티브'란 이름을 붙여줬다는데 좀 미국식은 아닌가? 의외다 싶기도하네요. 시인이 훈족 왕 아틸라를 좋아해서 차용을 했다니 몇년 전 본 이 영화가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다소 거친틋한 느낌이고 아무래도 한 나라를 세우는 왕의 이야기니까 그렇긴 할 겁니다. 그래도 나름 인상 깊게 본 영화죠. 살짝 추천하고 갑니다.
궁금해서 보고 싶었는데 다시보기 사이트(ott나 단편구매등)를 찾기가 어렵네요ㅠㅠ 제가 검색을 잘 못하는 것 일 수도 있겠습니다. DVD 구매밖에 못 찾았는데, 혹시나 아시는 분 계시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야담님의 대화: 저도 완독했습니다. 읽으면서 그의 절망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 나름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공부한 내용과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라는 작품이 마음에 엄청 깊게 남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astel_erste/223851919380
야담님 블로그의 소개글?제목글? 이 참 멋집니다. 텍스트로 세상을 드로잉 하고싶다라.. 종종 블로그 글 보러 가겠습니다! 멋있어요~
만렙토끼님의 대화: 야담님 블로그의 소개글?제목글? 이 참 멋집니다. 텍스트로 세상을 드로잉 하고싶다라.. 종종 블로그 글 보러 가겠습니다! 멋있어요~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만렙토끼님의 대화: 궁금해서 보고 싶었는데 다시보기 사이트(ott나 단편구매등)를 찾기가 어렵네요ㅠㅠ 제가 검색을 잘 못하는 것 일 수도 있겠습니다. DVD 구매밖에 못 찾았는데, 혹시나 아시는 분 계시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엇, 이 영화가 좀 오래되서 보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저는 지니TV에서 봤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13쪽 양치류 모양 유리창을 덮은 성애만 보일 뿐 혹시 오타는 아닌지요? 성에 성애는 애욕인데 아직 키스 얘기만 하고 있는 상태라 뭐 욕정으로 유리창을 가득 채울수도 있겠지만 문맥상 한번 생각해보았어요
봄이 좋다, 여름도 좋다, 가을은 더 좋지만 겨울이 제일 좋다, 집을 가지고 가정을 이루는 희망을 다른 이들에게 남기고 가는 사람에게는.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집 드디어 고향을 찾았다,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지음, 이루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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