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되는 언어와 갈등.. 민주화 현대사회에도 비슷한거 같아요 ㅎ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
D-29

오구오구

borumis
오오 가톨릭 관점과 개신교 관점으로 나눠서 완전 친절하게 요약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오구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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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YG
주말에는 여러분이 올리신 글 읽기만 하고 반응을 올리지 않았어요. 댓글의 늪에 빠질 것 같아서요. :) 다들 흥미롭게 읽기 시작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주말에 1장 읽으면서 '앗, 윌 공도 결국은 은수저잖아?' 했던 분들도 계셨을 거예요. 그런데! 마치 셰익스피어 희곡처럼 몰락의 서사가 2장에서 곧바로 나옵니다. 1장에서 목가적으로 시작해 놓고서, 2장 특히 3장에서 몰락과 긴장의 서사를 부여한 것도 저자의 전략이었던 듯해요.
읽기표대로 오늘 4월 7일 월요일과 내일 4월 8일 화요일에는 2장 '재건의 염원'을 읽습니다. 이번 주는 수요일, 목요일에는 3장을 금요일부터 주말까지는 4장까지 읽을 예정이니 계획에 참고하세요.

borumis
The gift is small, the will is all.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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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
윌 공의 깨알같은 자기 PR에 빵터졌습니다.^^;; 카피라이터해도 잘 했을 듯..
향팔이
원문으로 보니 더 잼있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