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

D-29
그렇군요. 그렇겠죠? 그럴 수 밖에...ㅠ
@장맥주 님 안경이 사라졌어요~ 저번에 전 가족이 밥먹는 사진을 시누이가 챗GPT해서 올렸는데, 하얀색 그릇을 전부 밥그릇으로 처리해서 밥만 10공기 넘게 나와 웃었어요.
맞아요! 저희 가족도 다 안경 끼는데 챗gpt가 가끔 안경을 없애기도 하고 성별을 바꾸기도 하고;;; 심지어 우리 고양이가 강아지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전 레이스 치마를 입었는데 호피 무늬 처리를 해놔서 좀 충격받았어요...
저는 잘 나왔기 때문에 불만 없습니다. 안경이야 있든 말든... ㅋㅋㅋ
제 사진은 잘 나와서 문제 없습니다! 그제 오셨었군요... 인사라도 나눌 걸.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
ㅎㅎㅎ 아니 장맥주님 사진만 잘 나오면 답니까? 이제보니... 보이는군요. 흥! 그래도 저기서 YG님이 젤 귀여운 것 같습니다. 다음으론 장맥주님이라고 해 두죠.ㅋㅋ
실물보다 잘 나와서 특히 만족스럽습니다. YG님은 실물도 좀 잘 생기셔서... ㅎㅎㅎ
어머, 정말요? 저 잘 생긴 사람 좋아하는데 어쩌죠? ㅋㅋㅋㅋ 근데 장맥주님은 지금 투비에 최근 거 말고 윙크하고 있는 사진인가? 그게 젤 잘 나왔어요. 정말 교회 오빠 같아서 좋던데. 교회 자매들이 교회 오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죠? ㅎㅎ 근데 괜히 사탄 음악이나 좋아하시고 말이지... 이걸 누가 알겠어요? 흥! ㅋㅋ 리뷰 하나 써야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ㅠ
헉, 윙크가 아니었네요. 눈 질끈 감고 웃는이었습니다. 제가 이럽니다. ㅠ
그러고보니 뒷풀이에서 김새섬대표님과는 인사 나눴는데 작가님은 안 보였네요 ㅜㅜ 그래도 맨 앞 자리에서 잘 구경했어요~ㅋㅋ
저는 마감이 있어서 1차에서 한 시간 정도 있다가 일어났습니다(그래도 맥주는 열심히 마셨습니다). 아쉽네요. 다음 기회를 기약해봅니다! ^^
근데 오은님 남자분이셨어요? 전 지금까지 여자분인 줄 알았다는. 어쩔~ ㅋㅋ 그럼 제가 누구하고 착각했을까요? 나이 드니까 기억이 널을 뛰네요. ㅠㅠ
앗..! 술 마시면 소찬휘 노래를 잘 부르지만 남자 맞습니다!ㅋㅋㅋ 어쩌면 오은영 선생님과 헷갈렸을지도? 오은 시인으로 검색하면 종종 함께 검색되는..^^;;
와, 정말요? 그 유명한 샤우트 창법을? 그것도 여자 음역대를?! 대단하네요! 확실히 요즘 작가는 예전의 작가들하고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까 borumis님 그런 경험해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언제부턴가 가끔 모르는 사람이 저한테 인사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어요. 첨엔 물론 당황했지만 요즘엔 그냥 받아줘요. 분명 그분은 저를 자신이 아는 누구와 착각을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중에 현타가 올 때 오더라도 그냥 받아줘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그게 뭐 어렵겠어요? 저도 아주 드물게 분명 아는 사람일거라고 해서 인사하고 뒤돌아서서 내가 저 사람을 알던가? 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우리가 알고 보면 다 홍익인간, 단군의 자손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ㅎㅎㅎ 외국인도 아담의 자손이라고 알고보면 브라더 시스터~
엇, 저는 박연준 시인님을 이름만 보고 남성분인 줄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에 독서모임에서 만났던 어떤 분은요. 이름이 여성분 같았는데, 건장한 남성분이 들어오셔서 놀랐던 적도 있어요. 아무래도 중성적인 이름은 유독 더 헷갈리는 것 같아요(라고 슬그머니 핑계를 대봅니다).
손아람 작가님을 여성이라고 아시는 분들도 좀 계신 거 같더라고요. ^^
저도 첨에 그렇게 알았다가 프사 보고 남자분인 줄 알았다는. 저도 중성 이름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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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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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편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수림문학상 수상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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