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의 문학 이론가들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유래한 시학 법칙을 엄격하게 고수할 것을 종용했으며, 필립 시드니 경이 “왕들과 광대들을 한데 뒤섞어 버린다.”라고 말했던 추세에 대해 맹렬하게 반대했다. [...] 시드니의 표현은 본래 독자들의 탄식을 자아내기 위한 것이었으나, 그것은 사실상 셰익스피어가 활동하는 내내 탁월한 솜씨로 해냈던 일을 매우 정확하게 예측한 듯한 표현이 되었다. ”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박소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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